일단 타고나길 성격이 졷같음

처음엔 안그런데 알고보면 좀 만만하다 싶으면 위아래가 없고 

먼저 기어오르지 않는데 상대방이 선 넘을땐 가차 없이 더 졷같이 행동함  

그건 나이고 뭐고 개썅나발이고 예외없음

내 부모한테도 효도 안하는데 니가 나이를 얼마를 먹던 나한텐 한낱 개새끼일 뿐이다 라는 마인드로 상대함

그 결과 구라안치고 1년에 나 찾는 전화가 한통도 안 옴

뭔가 이 상황이 졷같으면서도 다행이다 싶다는 생각도 들음 

조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