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차장님이 bmw520i g30 렌트 받아가지고
궁금해서 한 번 태아달라고했더니 그냥
한 바퀴 타고 오라고 해서 타보고 옴.

앞으로 나가는데 스윽 미끄러져 나가노.
차 잘 모르는 내가 타봐도 좋긴 좋더라.
와 좋다 하고 뒤돌아서 내 써나타 타고 사무실 오는데
비슷한 거 같더라.
바꿀 돈도 없기도 하고 차도 멀쩡해서 그냥 타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