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에서 하는 드라마

70년대 배경으로, 바닷속에 있는 보물 건져 올리는 양아치들 이야기임

배우들 케스팅이 쟁쟁한 게 류승룡, 임수정, 김의성 나오고 그 외에 감초같은데 연기력은 좋은 조연들이 많이 나옴

초반부에 살짝 오글거리는데 그 부분만 좀 견디면 그 다음부터 재미있어지고

특히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하는 건달 양아치들의 대사들이 찰져서 웃김 ㅋㅋ

두고두고 배워뒀다가 적재적소에 써먹으면 사람들이 좋아라 함.

휴가철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