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이때 이랬으면 진짜
두창이 용산에서 출퇴근할때 시발 차로 박았을거같음ㅋㅋ

엄마 종양있어서 세브란스 수술하기로 잡아놨는데
어제 갑자기 컨디션 안좋아서 버티다가 응급실감 동네에 있는 대학병원 (여기서도 검사는 다 진행했어서 이력 다 있음)

근데 시간지나도 안잡혀서 한 4시간 지났을때 세브란스로 옮겨달라고 신청함

새벽에 세브란스에서 받아주겠다고해서 옮김

세브란스갔는데 더 안좋아짐 피토하고 난리남

다행히 세브란스에선 긴급시술해서 괜찮아 지는중인데 지금,
아직 병원에있고,,

와 진짜 아파서 사람 죽을라그러는데 응급실 못가고 대학병원 의사없다고 못갔을꺼 생각하니까

앞에 너무 캄캄함 ㄹㅇ....

그리고 동네 대학병원이래도 대학병원인데 십... 시술도 할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고하는게 시발...

의사 더 뽑기도 해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