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6 04:56
조회: 499
추천: 0
어릴적나 초딩3학년때 까지 형 누나랑 소 꼴 준다고 산으로 냇가로 소 몰고 다녔다 그 땐 길거리며 냇가에 소똥 천지였고 한 번씩 소똥 옆에 보면 흙이 볼룩하게 솟아있는 곳이 있는데 흙치우면 소똥구리가 만든 동굴이 보임 거길 물로 채우면 소똥구리가 기어나오곤 했다 근데 얼마전 들은것 같은데 토종 소똥구리는 이제 거의 멸종되다싶이 했다더라 우라나라가 짧은 시간이 많이 변했다는걸 느꼈음 요즘 애들은 산으로 들로 소몰고 다니는거 상상도 못하겠제
EXP
367,818
(21%)
/ 396,001
|
Paris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