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편도선염에 걸리는데 올해 걸린건 진짜 개같이 아픔.

다른 증상 아무것도 없이 순수하게 편도만 존나게 아퍼서 어제 밤에 잠을 못 잤음...

편도가 아파서 30분 간격으로 계속 깨고 깰 때마다 따뜻한 물로 목 축이고...

그러다가 겨우겨우 2시간 정도 잤나 싶네

너무 피곤하다 시파 ㅠㅠ


어지간하면 병원 잘 안 가는데 병원 가서 약 받고 치료도 좀 해야겠음...

시바 사람살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