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는데
아내가 자기 요새 자주 쓰는 말투있는데 아냐고 묻더라

아 머 웨? 하니케

내가 말 대답으로 무심하게 '그래?(드라마 대사 처럼)'
한다는데

꼭 당신이 머 좀 되는것처럼 좀 듣기 거슬린다고 하더라

예전에는 '아 만나?' 가 말대답으로
자동이었는데

어디서 배운 말투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