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공홈 슬쩍 들러봤는데...

이런 게 눈에 보이네.

 

 

 

 

 

 

영어 울렁증 횽들을 위해 발번역 준비해따...

 

 

블리즈컨에서 씨부린대로 도관 수정탑을 아예 없애는 것을 바라지는 않아.
도관을 득했을 때의 느낌은 우리가 보존하고 싶은 거거등.
모든 플레이어가 탑 랭커는 아니고(혹은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를 위해 이 짜릿한 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공.
그러나, 도관이 현재 사기라는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너프할꺼얌.

 

특히, 단일 타겟에 대한 효과를 낮출 생각이야. 다음 PTR 패치에서 변화를 좀 주려고 해.
다수 타겟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거나(좀 상향될 수도 있당), 거의 차이가 없을 건데,
단일 타겟에 대해서는 확실히 약해질 거야. 글고, 대균열 단계와 연계해서 무기 공격력이 깎여 나갈거야.
뭔가 하면, 저단에서는 우왕~~이고, 너한테 맞는 단계에서는 같을 거고, 고단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거라는 얘기야.
요약하면, 여전히 강력하지만, 완전 사기라거나 니가 올인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야.

 

우리 의도는 (a) 니가 조우하게 되는 수정탑이 다양했으면 좋겠고,
(b) 하나의 수정탑이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하지 않았으면 하는 거야.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지만, 어쨌든 그게 우리 목표라구.

 

관계는 없지만 (쓸만한) 부록 하나 : 나눔이 곧 배려 아니겠어??? (까고 있네...ㅡ,.ㅡ凸)
속도 수정탑 버프 획득 시간 동안 파괴 가능한 물건과 문들이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바뀔 거야.
버프 달고 막 뛰어가는데 문으로 들어가면서 멈추는 게 좀 이상하잖아?
그래서 이젠 그런 거 막 부수면서 달릴 수 있을 거야.
개인적으로는 내 성전으로 왈체 손목 차고 군마로 음속 돌파 시도해 볼 거임.
시속 140km 돌파 가능할 듯!!!

 

(과객 주 : 원문은 시속 88마일이당.
              시속 88마일은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그 타임머신차가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이기도 하다.
              머, 그걸 염두에 두고 해 본 말인지는 모르겠고...)


둘 다 다음 PTR 패치에 적용될 거고 둘 다 시험해보길 바래~~

 

출처 : http://us.battle.net/d3/en/forum/topic/15269779473?page=9#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