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쿠느님이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디아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내게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의식용칼을 주옵시고

우리가 될놈에게 쿠느님을 부러워한것 같이

우리도 될놈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시고

우리를 안될놈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밑바닥에서 구하옵소서.

될놈과 부러움과 영광이

쿠느님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쿠멘.

 

 

 

 

 

ps : 함께 기도합시다.

어제의 1일차는 정성부족으로 쿠느님께서 영접을 허락하지 않았나이다.

그리하여 오늘 2일차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쿠느님의 영접을 맞이하여

 영광을 함께 하소서.

쿠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