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운수땜에 공포가 풀린다는니 어쩐다는니 말들이 있죠.

 

당연히 운수가 공포(사신) 반경24m 밖으로 용오름으로 이동시킬경우 당연히 풀립니다.

 

근데 그 상황이 아닌 경우도 풀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정예스킬속성에 감전 + 밀치기나 감전 + 악몽 달고 나오면 감전에 밀치기나 악몽가 뭍어있습니다.

 

이럴땐 대혼란걸면 안됩니다. 혼란이 걸려버리면 몹들끼리도 데미지를 주고 받는데

 

그때 감전에 뭍은 밀치기때문에 몹들이 흩어져 버립니다.

 

혼란을 안걸어도 감전을 많이 맞다보면 캐릭이 밀치기나 악몽에 걸릴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아첨꾼으로 감전을 막고 혼걸도 쿨마다 바로바로 쓰면서 감전을 맞지 않으면 풀릴일이 없습니다.

 

밀치기나 악몽이 감전과 동시에 달고 나오지 않으면 대혼란은 막 걸어도 되겠습니다.

 

항시 대혼란은 몹속성 확인후 거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또, 운수가 욕망을 차면 이럴때 용오름이 아니여도 욕망의 매혹때문에 위와같은 상황이 생깁니다.

 

빙결이 공포를 푸는경우는 없습니다. 위와같은 상황이 연출되면 풀립니다. 운수도 정예스킬속성이

 

감전 + 밀치기나 감전 + 악몽일때는 욕망을 차고있다면 평타를 안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피반이 문제인데 피반정예는 초반진입때 피라냐로 모은후에는 피라냐쓰면 안됩니다.

 

피라냐가 피반을 다시 켜버립니다. 피반이 활성화가 되면 4초정도 유지인데 주변에 몹이 산개해 어쩔수없이

 

피라냐를 한번 써줘야 할거같으면 혼걸누르고 쓰면되겠습니다.

 

하수인이 다죽고 정예만 남은 상황이라면 피라냐써도 상관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신룬 공포반경이 24m인데 이 24m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범위입니다.

 

대략 부두를 옆으로 5캐릭정도 세운 반지름인데 이게 익숙해지면 더 포지션을 넓게 활용해서 많은수의 몹을 공포로

 

홀딩할수있습니다. 초보분들은 공포풀릴까 불안해서 몹에 딱붙어 공포를 거는데 이게 상당히 위험합니다.

 

사슬,돼지뻥,죽으면서 독뿜는 미라들 이런 몹들은 딱 붙어있으면 상당히 위험하죠.

 

그리고 파티원이 죽었을때 공포반경이 어느정도된다는걸 알면 피라냐로 대충 몹을 이동시키면서 파티원을

 

정예공포안풀리면서도 부활시킬수도 있습니다.

 

모니터화면에 수성싸인펜으로 대충 공포반경 원을 그리고 연습하거나 걍 지우지말고 그대로 두고 사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