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원

케릭들을 통틀어서 자원이 저절로 회복되지 않는 클래스는 야만용사뿐.
오히려 자원이 회복되기는 커녕 비 전투시 자원이 저절로 소모.
유일하게 다른 자원류에 비해 좋은점은 맞으면 자원이 차오름.
그런데 맞으면 죽어요.. 맞아서 회복되는 분노도 적고.

다음 패치때는 맞아서 분노 회복은 지워도 되니까 미신을 기본으로 달고 나와라.

2.패시브

오리시절에는 패시브가 참 좋았죠.
무자비는 극확5%에 극피50%,피의 갈증은 생흡 3%.

지금은 그저 잉여잉여할뿐.(무자비는 실 공격력이 12%정도고 피갈은 말할것도 없다.)
무기의 달인도 겉만 화려하뿐이고(차라리 신성한 대의처럼 무공 10%에 보조옵 주는게 더 좋음.)
검과 방패나 철갑못 같은 잉여스킬은 거론할 가치도 없으며 
특히나 고무적인 존재는 최고의 악질이라고 할수 있음.

지속시간 2배 증가 그냥 함성 한번 더 써서 분노 소모(격노)하고 분노 회복(함성)사용하면 됨.

3.스킬

워낙 안쓰는 스킬이 많지만 정말 정말 비효율적인 스킬만 적어봅니다.

(1)보복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스킬로 공격을 맞으면 15%확률로 충전되고
충전한 스킬을 사용하는 형식.

맞으면 죽어요. 거기에 15%라서 약 6~7대는 맞아야 사용가능

(2)지진,산사태
둘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더럽게긴데 지진의 경우엔 약간이지만 분노까지 필요.(사실 계수도 시원찮음.)
산사태는 전 클래스를 통틀어서 제일 쓸모없고 사용도도 적은 스킬(비전 보주는 너프전엔 그래도 썻으니까...)
분노를 소모하면 쿨이 1초씩 줄어드는데 여기에 필요한 분노량이 25.
분노 수급도 더럽게 안되는데 필요 분노량은 25나 소모되는 더럽게 효율이 없는 스킬.

(3)질주,소용돌이
질주의 경우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스킬.
그러나 자세히보면 더럽게 많은 분노(20)을 소모하고 유지시간도 지랄 같이 짧아서 상당히 비효율적인 스킬.

거기에 소용돌이는 알고보면 공격력이 1/3으로 토막날뿐더러 적생같은 효과도 3번 타격해야 적용받음.
                               꼴에 양심이라고 분노도 10이 아닌 3.3으로 소모되는데...

앞으로는 분노 10으로 소모되도 되니까 매 틱당 공격력 계수 x1로 발동해라... 

(4)전용무기
전용무기가 진짜 핵 폐기물급 쓰레기
양손과 한손으로 아이템 갯수는 꽤 많지만 
옵이 있으나마나한것들이나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
거대무기 양손 거대무기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갈갈

아이템 갯수 적어도 되니까 제발 사용할수 있는걸로 내놔라.
그게 싫으면 전용 무기 자체를 없애버려서 광로 같은 희귀한걸 더 노릴수 있게 해주던가...
지금 거대무기는 전용 무기 메리트는 커녕 디 메리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