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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케인보른셋 기반 생구야만의 시대는 
이미 보너스 경험치가 패치된 그날 진작에 가버린

미개한 세팅이라 믿어 으심치 않는지라 
오늘도 새로운 시대의 여명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템트리를 시도해봤다가

북미 서버도 뒤져가면서 이런저런걸 시도해보다 의외로 물건을 건진것 같아서 또 글을 싸놓습니다. 





불멸 2셋 선조 야만도 아니고 

레코르도 아니고




바로 2.3.0 떄 정전기 수도가 세기말 권왕의 자리에 올랐을 떄

등에 업혀타서 한 자리 유지했던 작살야만의 매커니즘에서 모티브를 따온

황야셋, 볼카토스 쌍수 세트 기반 황야 소용돌이 생구야만 입니다. 





이걸로 94단 꺴습니다. 늘 그랬듯 주작은 절대안합니다.

나니툴린#3305 검색.




 






1. 기본 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깨- 집중의 어깨걸이 (소용돌이 사용시 뎀감 옵션 우선이 좋을듯)

머리- 진리의 레오릭 크라운, 일줄 알았지? 황야 투구 

가슴- 독수리 흉갑

무기- 볼카토스 쌍수 (진리의 소용돌이 사용시 분노생성 + 이속증가 효과)

허리띠- 칠라닉 아니면 카시우스

반지- 유일무이한 진리요 이단을 허용않는 황도궁 + 눈깔반지

나머지 신발, 바지, 장갑, 머리는 상기했듯 황야 4셋

손목- 팔씨름. 작살의 밀쳐내기 효과에 추가데미지 20~30% 버프 위함. 





카나이, - 솔라늄, 칠라닉 or 카시우스, 강대함의 가락지 




스킬 구성. 


고통감내- 주작의 힘 
전장의 함성- 면책 or 역전용사의 경고
작살- 분노의 당기기 or 꿰뚫는 작살 
위협의 외침- 움찔 or 구슬 양산의 끝장판을 보고싶으면 공갈 룬
소용돌이- 피 훔치기 (극피를 줄떄마다 생명력 1% 회복.)
발구르기- 항아리 꺠기 



보석은 잘듣독 or 훼손 수호석 , 난해, 신속의곡옥 


패시브- 무기의 달인, 고무적인 존재, 강철신경, 미신 or 근성









1. 기본 세팅은 대충 저렇고, 

황야 4셋의 소용돌이 사용시 뎀감 40%,
볼카토스 쌍수의 소용돌이 사용시 이속 증가+ 분노 생성 효과에서 착안을 해

황야셋이 기본으로 먹어주던 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적절한 정찰력+ 

입이 쩍 벌어지는 정신나간 강인함 +

소용돌이 특유의 광역피해를 이용한 생구야만 역사의 
새 장을 여는 죽이는 생구생성량

이론상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세팅입니다







2. 기본 플레이는 소용돌이를 열심히 굴려가며 
맵 정찰도 해줄겸, 

중간중간에 발구르기 강제 스턴을 써가며 
파티진이 이동시 죽지 않게 살살 보호해 주는 동시에 

운수가 주차 해놓으면 소용돌이 써가며 열심히 구슬을 찍어내고

작살을 던져주고

발구르기를 중간중간에 써주는 식으로 기절 및 추가 생구생성 















장점을 보자면







1. 정말 생전처음 보는 믿기지 않는 강인함 수치. 




독수리 흉갑+ 고통감내 +집중의 어꺠걸이 + 강대함의 가락지 +
황야 4세트

효과를 다합하면 기본 강인함이 운수 독부 버프 그딴 미개한 거 
안받아도 지 혼자 챙긴 강인함이 40~60억 정도 됩니다. 


미신이나 근성 터지면 아마 저거보다 더 높을 겁니다.




그러니까, 남들 다 죽더라도 님은 절대 죽을일 없습니다.



가끔 렉걸려서 파티가 전멸할 떄 혼자 굳쎄고 씩씩하게
할윈드 붕붕 돌리면서 살아있는 경우도 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저만 혼자 살아있더라고요. 늘. 








2. 차원이 다른 생구생성량


일단 본인이 소용돌이로 싺싺 긁어오는 

구슬양도 구슬양이지만 


움찔-공갈 + 발구르기- 항아리 꺠기 까지 합하면


정말 어지간한 무리의 악마만 상대해도

정말 한 100몇개는 뽑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아주 정말 많이 나옵니다. 
직접 보셔야 믿을거에요. 네. 









3. 그렇게 하드한 재감 수치가 필요없으며 

40~50%만 맞춰도 예쁘게 게임이 굴러감.



보다시피 저게 초아리앗인 변신도 필요없고

딱 발구르기, 고감만 제떄 써주면 되는 쌈박한 구조라 

기존 생구야만 처럼 무슨 우리 직업이 성전사도 아니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같은 계륵같은 옵션에 
목을 메달정도로 심하게 의존적이지 않을것도 특징입니다. 


쿨타임이 발구르기가 12초에 고감이 30초였나....

재감 40%면 발구르기 7.2초, 고감은 18초에 카시우스 효과 본다치면 -10은 8초...

7초 짜리 스킬에 8초짜리 스킬이면 
별로 안길어요. 황도궁이랑 재감 40%만 있어도 충분해요. 그렇잖아요? 산수좀 떄려보면? 

레오릭의 왕관없이 게임 잘만 굴러갑니다. 머리에 다이아몬드 밖으면 12.5%,
+ 정복자로 10% + 나머지 부위에서 설마 20% 남짓 못긁어오겠나.


충분해요. 

레오릭의 왕관 없이 게임이 그게 되냐고요?
네.
잘되던데요.




















4. 데미지 버프도 이것저것 다 줄 수 있음.



작살 + 팔씨름 추뎀 30%

위협의 외침- 공갈 대신 움찔 룬 쓰면 25% 추뎀

카나이에서 강대함의 가락지같이 하드한 데미지 감소도 필요없다 싶으면 

그거 빼고 넘치는 욕망 넣으면 소용돌이 스킬로 전방위 35%
광역 추뎀이 그 와중에 또 추가 

눈동자 반지야 서포터의 기본소양. 여기서 또 85%




이론상 잘듣독보석까지 합한다 치면 

지 혼자서 주는 데미지 버프만 이론상 최대  185% 

그야말로 천지환장할 수치의 

4초마다 회동도 안하는 

살아있는 생체 원소의 회동반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정도 하드코어한 버프를 주는 와중에도 

강대함의 가락지가 카나이에서 빠진다해도

그래도 강인함 30억 정도는 찍어요. 충분히.










5. 선조 야만같이 소환수 같은 게
기껏 법부가 몰아준 몹들 길막해서 욕먹을 걱정 없음.




네.

당연한 얘기지만. 

뭐.

네.

ㅇ....










6.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분노가 95 아래로 떨어질 이유 

자체가 없고 분노 수급 문제를 고민할

이유 또한 없음. 







무기의 달인 거대무기 추가분노 2 + 볼카토스 쌍수 세트 효과 +

근성이나 적개심 같은 패시브 끼면. 



독수리 흉갑 효과가 꺼질 일이 없습니다. 

무한 소용돌이 가능해요. 걱정마세요.













7. 기동성 또한 황야 기반인데 

당연히 먹고 들어감. 




소용돌이 쓰면 기본적으로 환영장화처럼 장애물 무시 효과가 있는 건 덤이고

그냥 기동성 고민할 이유도 없어요.



가끔 파티에 법부가 좀 못한다 싶으면 자기가 고감 켜놓고 대신 정찰도 가능해요.






















장점은 대충 저 정도고...
단점을 보면









1. 렉이 확실히 좀 단아한 선조의 망치 기반 

기본 생구야만 종자에 비해 심하긴 함. 






이건 정말 어쩔수 없습니다. 

감내 해야 해요.

아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 운수 용오름하고

법사 돌개바람만 있어도 어짜피 렉 걸릴 판은 

다 걸리는데 우리한테만 돌던지면 좀 곤란하죠.

뭐...











2. 세팅이 많이 경직되어 있고 

기껏 여유있는거래봐야 카나이에 장신구 부위 딱 하나임.

새로운 변종이 나올 여지가 좀 많이 적음.







모든 아이템이 대체 불가능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서도... 





















간단요약





황야 생구야만의 장점





1. 강인함이 농담이 아니라 정말 혼자서도 60억은 우습게 찍음.

95단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아싸리 자기가 운수대신 몹몰이 가능.




렉 떄문에 잘듣독 10%를 아쉬운대로 뺴고 훼손수호석을 넣으면 


운전수도도 한 수 물러줘야 할 강인함 100억 돌파의 

슈퍼 볼카토스의 적통급 터미네이터 할애비 완성.






2. 재감이 40%정도만 맞춰져도 게임이 무난하게 굴러가며

마부를 해서 추가 활력, 극확, 공속같은 걸 좀 더 돌볼 여지가 있음.

당연히 강인함이나 생구생성력은 그만큼 올라감.






3. 상기했듯 이론상 최대 딜 버프 185%가 가능한
생체 원소의회동 반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파생된 모든 생구야만 종자 중 단연 최강.

까짓거 잘듣독 뺴주고 훼손수호석 들고 설쳐도 됨. 아쉬운거 없음






4. 뽑는 생구의 양 역시 구슬양판소의 역사를 다시 쓰고 남을 수준

발구르기 항아리 꺠기 + 소용돌이 광역 생구생산. 죽여줌. 

카나이에 생명의 유리까지 넣고 위협의 외침도 공갈 룬으로 갈아 밖으면,

한번 실험삼아 해봤는데

일반몹 게이지 미는 구간에선 법사가 무한 돌개바람 하고 나서도 

그러고서도 아마 구슬이 좀 남아돌 거임.

진짜 100개는 넘게 구슬 만든대니까 글쎼?







5. 황야셋 기반이니 당연히 기동력은 먹고 들어감.

이제 환영장화 신발장에 넣어 놔도 됩니다. 네. 





6. 분노수급 문제 자체가 없음. 정말 아무 문제없이 쾌적하게 게임 가능에

화면 오른쪽하단에 크고 노란 구슬이 언제나 당신의 눈을 반겨줌.




7. 선조 불멸기반 야만인처럼 소환수가 길을 막거나 

또 그거 일일이 관리해야한다거나 하는 번거로움도 없음.




8. 위에는 빼먹고 안썼는데 발구르기 스킬 8초마다 계속 쓰면

확정스턴이 광대역으로 걸리면서 법사의 파르산 손목효과를
꺼질 일이 없게 만들어준다는 사소한 장점 또한 추가 


생각해보니 그렇네. 좋네.















단점.





1. 렉.





정말 저거 하나뿐임.



소용돌이가 몹 한떄거지를 긁어가면서 발생시킬 서버 과부하와

렉만 좀 어떻게 했으면. 

기존의 모든 생구야만 세팅은 다 쓸데없는 잡종이 됐을 거임. 

기동력 + 연료수급 + 생구생성력+ 데미지버프 + 역동적 서포팅 
전방면을 다 잡았고 경쟁을 거부하는 우월함이 뭔지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함.



그런데 렉. ㅇ.



아 그런데 솔직히 이거가지고


트집잡으면 2.3.0 떄 



정전기 수도는 

그시대를 어떻게 견디어

왔겠습니까. 감내해야죠.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또 쓰는 기타잡설




1. 추가데미지에 몰빵하려면 


목걸이 넘치는 욕망, 카나이에 왕실권위, 투구를 

공명의 두개골, 위협의 외침스킬을 움찔로 바꿔주면, 


정말정말 정말 상상외로 정말 강력합니다. 

그러고서도 강인함이 지 혼자서도 30억 정도 나오는 건 함정.

뭘 해도 선분야만이나 보른케인 야만보다 훨씬 단단.


공명의 두개골 볼떄마다 망설임 없이 갈아먹으셨던 분들,

한번쯤 연구해보세요. 본전치기는 함.











2. 그런거 필요없고 생구야만의 본분에 충실하게 생구생산의 물량전 끝을

보겠다 하시면 

위협의 외침- 공갈, 
목걸이나 카나이에 생명의 유리, 

네.







3. 사실 렉이 심하다심하다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선분 불멸 생구야만이 렉은 더심할거에요.

선조 3명에 후손 하나가 소대 단위로 설치고 

심지어 조상님 1분이 쓰는 스킬이
이 세팅이 주구장창 쓸 그, 소용돌이인데요 뭐. 


적어도 이세팅은 결국 렉 유발한대봐야 님 1명임. 


옜날 정전기 1딜, 법성, 작살야만, 운수 시대에도 

90몇단씩 꺨 파티는 펑펑 깼고 

그떄가 렉은 지금 돌개법사 1딜보다 훨씬 
죽여줄걸요.








4. 만약 소용돌이 룬을 오싹함- 냉피에 몹을 끌어오는 그걸로 바꾸고, 

발구르기를 범위 24m 증가에 몹을 끌어오는 룬으로 바꾸고


위협의 외침을 도발 룬으로 바꾸고 

폭풍막이 + 거대무기 세팅으로 달고

검과 방패 패시브가 달린 지옥불 목걸이를 낀다면,




이론상 강인함 150~200억대로 추정될 


운전수도를 엿먹일 새로운 뉴메타가 나오지 않을까 머리굴려봤습니다만, 



차마 이렇게 대담한 실험은 혼자는 못하겠고

언젠가 탐구정신이 충만한 분이 실험해보시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