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텍&딜링 시스템을 전혀 모르던 디린이가

딴에 빙글빙글 좀 돌아본다고(사기케인줄 모르고 돌린 죄)

뭔 엉뚱한 세팅을 난리잡고 앉았으니 웃기지도 않습니다.ㅋㅋ

제가 원체 다른 사람들 다 하는 그런 세팅을

그닥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변태같은 세팅(?)을 하곤 해요.
(특히 스피드 세팅이라든가.. 스피드 세팅이라든가..)


네, 결과만 말씀 드리면 애초에 불가능 세팅이다!


입니다.

맹돌로 잘 쌓은 스텍을 쏟아붙는 스타일인 래콜셋에게

자원소모 집중스킬인 휠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암덩이..

상극 그 이상입니다.

세팅도 세팅이지만 딜부터도 고자에

휠 못돕니다.ㅋ

증뎀? 닥치고 한참 들이박아 스텍 쌓아봐야 몇바퀴 못돌아요.


못도는데 애들이 죽냐??


죽긴 죽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다에요.

분쇄딜?? 황야 벗었는데 암보통탄 있다고

"엄마 나 분쇄 먹었어!!"

할까요??

고행 16 일반몹 겨우 죽일 수준입니다.


말 그대로 상극..

암만 무면허 뺑소니 해봐야 한바꾸 돌면 응 너 철컹철컹

경찰들 실적 올라가는 소리가 서라운드로 들립니닼ㅋㅋ

16일균 첫 정예부터 막혀요.ㅋㅋㅋ


단, 몇가지 깨작대며 얻은 경험은 참 좋았네요.

일단, 야만은 재밌다!!!

제가 디아3를 16시즌 왕실인가 성전부터 시작,

처음 접하며 악사 수도에 이어

좀 쉬다 20시즌 야만을 첨하는 터라 더 재미지는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디아3의 진정한 맛을 수박 겉할짝 한 느낌적 느낌을 받아 좋아하는 중입니닼ㅋㅋ

뭐 하나 하면 그거만 파는(그래서 시즌 할 때마다 항상 1캐릭 원칙)성격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머튼 래콜은 휠돌면 뺨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