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를 보자마자 붙지맙시다.


설명.

작살이 길목에 깃발을 찍으면 별약과 함께 뛰어가던 운수는

1. '깃발에 내면을 깔지말고!!!'  '구석진곳'에 내면을 깐다.
(썩숲 영전 같은곳은 뭐 큰상관은없겠지만, 역병동굴 등과같은곳은 차이가 심함)

2. 쫄들을 미리 구석진곳으로 용오름쳐서 붙여서 정예가 들어올자리를 미리 만들어준다.

(정중앙에 자리잡을시, 쫄들이 자리를 다차지해서 결국 정예가왓을때 외곽에 오게되어
그때 정예한테 겹쳐봤자, 정예가 벽에 붙어서 광피가 반도안들어가게 되서 판이 힘들어짐.)

3. 계속 탭탭보다가 채팅창에 전투시작이 뜨면 화면안에 나타날 정예를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화면끝에 정예가 나타나면 속성부터 본다.


4 - 1  정예 생긴모습과 속성에 따라 잡을만하다 판단되었을때,  (특히 순간이동,환영술사 없는 거한!ㅋㅋ)
        '바로 붙는것이 아니라,'   정예를 잡기 좋은위치 (잘 감싸기 좋은위치)에 올때까지 기다리다
        그정도에 왓을때 정예쪽에 붙어서 몹들을 정예에다 둘러 쌓게 만들어버린다. 제기준 정예랑 겹치는편.
       
        이 또한 정예 생김새에 따라 용오름맞으면 빠져나가는 정예가 있고 없고 가 있지만
       이런 디테일은 본인의 경험으로 극복하시길 일일히 쓰기는 힘듦..


4 - 2 중대형몹에 5피스에 환영술사라던지,  순간이동이라던지 등등 잡기힘들다 판단되는경우
      우선 정예쪽 붙기는 하지만, 그후 작살의 판단 혹은 별약의 판단에 의해 쫄만 털고 가는경우도 있음.




말을 길게써서 어렵게 느껴지지만..

쉽게 생각해서 별약이 딜을 잘넣을수있게 참을성있게 기다리며 판단하시면 됩니다.

(숙련 별약분들은 그판단을 본인 스스로 빠르게 해서 맞춰서 붙어버리는경향이 있는데
이때 초보운수들은 반응이 느리면 별약을 죽이게 됩니다...)



짧은 추가팁.
사람 HP 게이지 보이기는 항상 켜두고

몹 HP 게이지 보이기를 껐다 켰다 하시면
개떼같은 몹와중에도 별약의 위치가 아주 잘보입니다.
저같은경우 w같은 키로 바꿔두고 탭탭과 함께 아주 수시로 계속 누르는 편입니다. 껏다 켰다 껏다 켰다..






이글은 기갱이 아닌, 

운수를 입문하는 분들에게 기본을 알려드리는것이니 오해는 마시길..

모두 시즌 득보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