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시즌마다 주캐릭을 수도로 즐기는 유접니다. 매시즌 오공종 세팅을 최우선으로하고 종수도->운수->일천 이 순서로 파밍을 하여 재미를 느끼는데 예전 막보 일천으로 갈때가 그리워 현재 타수도에 비해 구대기인걸 알면서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시즌은 3월 말부터하여 늦게 뛰어들었고 인나셋 버프먹은것도 모르고 오공종만 때리다가 운수템 어느정도 갖춰지고나서야 인나종치면서 폭풍수도로 죽숨 편하게 줍줍하고 싶은 생각이 생겨 여러모로 궁리중인와중에 바람개비 돌릴바에야 휠바바가 훨낫겠다는 생각에 접고(딜이 너무 안나옵니다 ㅠ) 일천 클래식 꾸려가는 중에 인나 5셋에 일천 2셋으로 클래식 꾸려보면 어떨까하여 어느정도 맞추고 도는데 이게웬걸;; 일천보다 딜은 약한듯한데 단단해서 그런지 말뚝딜이 되어 똥손임에도 불구하고 종전 90단 엄두도 못냈는데 100단을 무리없이 클리어가 되네요;

물론 인나종이 강려크하여 편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클래식 수도가 너무 재밌는데 시즌 한달남은 이 시점에서 인나 클래식이 제겐 너무나 재밌는 컨텐츠라 이제서야 안게 좀 아쉽습니다.

혹여나 일천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물론 저처럼 좋아하시기에 이미 시도해보셨을꺼라 생각은 듭니다만 한번 세팅해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래요.

후에 기회가 되면 얄팍한 지식이지만 세팅공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