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5. 30   수정사항 : 서큐버스 디버프 확인. 액트2에 낼름이 안나오는거 확인, 폭군과 타락천사 수정.     
  12. 6. 01   수정사항 : 모기추가 , 대응법 추가. 서큐버스 디버프 포션으로 제거 안되는 사실 확인.
  12. 6. 04   수정사항 : 액트 2 대응법 추가. 라쿠니수정;
  12. 6. 10   수정사항 : 날개몰로크 등 약간의 몬스터 상황 수정. (현재 너프가 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됨)




딱히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쓰는것도 있긴한데 미리 겁부터 먹지마시고
상당히 긴글이니 액트진입별로 보는게 좋음
보면서 멘붕당하던 추억에 젖어 화내진마시고요



핵심만 추려보실라면 굵은글씨만 읽으면서 스크롤 파파팍 내리시길
제 설명or가이드 글은 다 그런 특성이 있음



난이도는 별 7개를 최고로 치도록하겠습니다. 인증글에 올라가면 스샷첨부할지도 모름
으앙...인증됬네...스샷언제 찍죠 여러분?
 

 
몬스터이름이 다가 아니라는걸 이해해줬으면 함. 서큐버스같은경우 액트 3에선 서큐버스로 나오는데
액트 4나 그 이후에선 끔찍한 요부 이런식으로 나오는경우도 있음. 몬스터가 어떤몬스턴지 이해했으면
아 이새끼? 할만한 다른 이름을 적어놓음
 

 
그리고 일반몹은 솔직히 딜나오면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한데. 여기 나열된 몬스터들이 챔피언에
속성을 달고 나오면 혈압이 뙇 하는겁니다. 조심하세요!




ACT l - ★★★

 - 솔직히 딱히 악사입장에서 멘붕할몹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챔피언몹을 예외로 치도록합시다
    그나마 위협적이지만 충분히 대처가능한 몹이 많고 헬에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의외로 레지와 활력이 있지만 딜이 잘 나오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되려 액트1의 체감난이도는 쉽다.
    물론 그나마 제일 숨통이 트이는 곳이기도하다.




1) 달혈족전사 투창병  - 일명 염소투창병
    난이도 : ★★

 - 의외로 위협적이다. 뛰는것도 빠른데 모션이 모션도 이건 무슨....거기에 투사체도 빠르다 그리고 길다.
  범위판정이 의외로 좀 있는지 약간 옆으로 피해도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도 액트1이라 원킬은 잘안난다.
  하지만 단체로 몰려와서 던지는 꼬라지보면 급 당황스럽다 음메에에에엥
  기사단과 함께라면 그리 두렵지 않은 몹. 방어도 나보다 낮고 레지도
  후달리는 기사단이 대체 이 투창병한테 10대나 쳐맞고 어떻게 버티는지가 제일 신기하다;;


2) 사나운야수 - 일명
    난이도 : ★★

  - 개구리 못지않게 위협적이지만 딜이 충분한 악사라면 녹일 수 있다. 가장 위협적인 것은 갑자기 킁킁거리더니
  땅을 발로 슥슥 비빈다. 이러면 모션캔슬을 시키지 않는이상 100% 쾅이 온다 쾅 속도 빠르다 예측하고도 가끔
  핑폭으로 인해 사망하는 갓 입문자들이 부지기수다. 기사단이 돌진은 대신잘맞아주고 스턴도 있어서 도움이 된다.
  대신 가끔 호구처럼 크와아아앙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의외로 쉽게 죽어주는편


3) 파고드는 껑충이 - 일명 개구맄;
    난이도 : ★★★★

  -  개인적으로 액트1에서 가장 위협적인몹이 아닐까한다. 가끔 땅속으로 기어들어가는데 무적이라 타격안되서
  노멀부터 당황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덤으로 속도가 거의 모든 몹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편이라서 접근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  가끔 이놈 챔피언이나 희귀몹이 필드에 반드시 등장하는데 빠름속성이 달려있다면 마음 단디무라잉
  이놈한테 빠른속성이 달려있으면 진짜 유도화살도 뛰어서 도망가면 유도화살이 못 따라갈 거 같다.
  리프어택은 덤이다. 리프어택쓰면 점프중에 무적이라 연막이나 도약으로 피하지 않는이상 훅 갈 확률이 높다


 + 덤 불지옥부터는 덫 하나 잘못걸려서 한방에 훅 가니까 덫 조심하도록하자.
  의외로 해골소환몹이 힘든경우도 있다.
  저승촉수 난사해보면 갑자기 저멀리어 끄이이이이잌 하고 죽긴하는데 옆에 몹소환하면 의외로 짜증나니까 조심.






ACT ll - ★★★★★★ 액트 2부터는 핑이 높으면 반응속도가 굉장히 좋거나 예측이 좋거나 장비가 좋지 않으면 답X


 
  - 모든 악사들이 가장 크게 멘붕하는 곳이다. 솔직히 이곳이 좀 답이없긴하다. 필자도 400dps대의 쌍수쇠뇌들고 여기서 심히 고생을해서 결국 사냥하면서 진행을 하지 않고 깡진행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도 어거지로 멘탈은 붕괴 안당했다. 죽던말던 뛰는거야해서 혼자서 3시간정도에 벨리알까지 온 것 같다.) 아마도 ACT 3,4의 멘탈을 여기서 수련하고 가라는 뜻인지, 블리자드가 의도하지 않게 높은 데미지를 준건지는 알 수가 없다. 생존을 하려면 레지를 4~500정도에 피통을 3.5만이상, 3천이상의 방어도를 가지고 있어야 어느정도 한 방을 피할 수 있지만 정말 앵간하면 한방에 훅간다근데 몹들이 대체적으로 모친 출타중이며 대체적으로 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다. 벨리알은 악사라면 누구나 다 한번쯤 으으으으 하고 가는 친구고, 졸튼쿨레는 의외로 고전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야를 안내주면 쉬운편이니까 멘붕하지말자. 여긴 멘붕할때가 많다.
덤으로 맵이 모든 액트중에 가장 넓다. 디아2때도 이거때문에 짜증났는데 맵때문에 멘붕한다. 길을 외우도록하는게 좋다.
 최근 잠수함으로 너프되었는지 종종 원킬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 희망을 가지자.
 이렇게 희망적인 말을 써놔도 어차피 정말 강철멘탈 아니면 멘붕이 올수밖에 없다. 각오하는게 좋을것이다.
 회피사격+덫+전술우위와 확산으로 운영하는 사냥법이 굉장히 유용하다. 인벤닉 "별보는바드" 이분의 영상을 검색후 한번 플레이를 본 후에 자신의 액트 2진행에 도입시켜보기를 바란다.
  덤으로 액트2에는 자연현상이 제법 있는데 건드리면 ㅈ댄다. 레지스트가 높지 않은이상 바짝 긴장해라. 특히 돌개바람.





1) 라쿠니여전사 - 일명 라쿠니; 그외 육두문자를 포함한 여성을 비하하는 모든 말. 여전사라서 그런듯

    최근 분명히 너프를 먹었다. 리프어택의 데미지가 감소했으며 경직시간이 길어졌다.-_- 몰래한듯하다.
    리프어택이 물리저항 130, 방어 2400에 피통 2.2만기준으로 1만4천의 데미지가들어온다. 반토막이났다.
   허나 랜덤타격은 여전하니 주의할것을 권한다.

    난이도 - ★★★★★★

  액트 2을 시작하는 악사들에게 있어 입에 육두문자를 가장먼저 내뱉게 해주는 몬스터중 한명이다.
  필자도 이 친구 덕분에 마우스를 좀 많이 집어던진 기억이 있다. 일단 속도가 빠르다.
  거기에 플레이어는 갈 수없지만 몬스터는 가는 맵 절벽이나 양 옆 높은 지대에서 껑충 뛰어서오는데
  무적에다가 거의 바로옆에 내려앉는다. 연막or도약쓰지 않으면 8:45.
  내려오는 속도가 그리 미친듯이 빠른건 아니니까 빠르게 캐치하고 연막을 쓰면 오히려 쉬울거라 생각하다가
  훅간다. 리프어택으로 접근 후 일정거리를 벗어난 유저에게 다시한번 리프어택시전하니 주의.
  덤으로 리프어택을 굉장히 자주쓴다. 점프중에 무적이니까 조심. 개돌형 몹이긴한데 매우 화가난다. AI 가 꽤 좋다.
  그리고 가끔 키키키킼ㅋㅋ 하면서 폭탄을 던지는데...모션도 크고...느릿느릿한데....의외로 예측샷이 정확하다...;;
  웃긴거는 의외로 피통도 크다 -_- 맘같아선 별 7개줘도 모자란다. 근데 요즘 액트 2안가서 6개만 줌.
  리프하는순간 연막을 하면 그나마 처리는 가능한데 연속리프하는 나쁜친구도있다.
  도약과 전술적 우위가 상당히 좋은 효율을 발휘하지만...언제나 네팔렘 버프가 나쁜것이다.
  액트 3의 재잘재잘보석을 얻기 위해 코르시크 교각을 지나 서리던젼으로 가면 등장하기도한다. 여긴 더 세니 주의.
  덤으로 액트3에서 보이는놈들은 내려오지도 않고 위에서 폭탄만 무한으로 투척하는 버그가 있다. 주의.


2) 사막쐐기벌 - 일명 말벌
    난이도 - ★★★★ (난전시 난이도 ★★★★★★)

   액트 2에 입문해서 제일먼저 퀘스트를 하면 이친구가 가장 먼저 반겨줄 확률이 높다.
   이친구는 요상한 꼬맹이 벌 4마리를 뿅뿅뿅뿅 쏘는데 헬에서 이거맞고 포션 한개 먹고 버틴거 기억했다가 맞고
   훅-하고 사라지는 화면을 보는 악사들이 상당수가 있다. 피해라. 맞으면 그냥 죽는다. 블리자드의 밸런싱이 필요하다.
   게다가 좀 제자리에 얌전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AI 설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쏘고 빙글빙글빙글주변을 맴돈다.
   그래서 다발사격으로 해결하는사람도 있지만 굶주린화살을 쓰길 추천한다. 회피사격도 좋다.
   이친구는 단일로 만나면 그래도 편한편인데....난전시 저 벌이 진짜 엄청 안보인다....그래서 난전시가 위협적이다.
   거기다 난전시 자주 난입한다...시야밖에서 벌을쏘기때문에 난전시라고 특별 표시해놓는다.
   가끔...여성유저들이 이친구 보고...
   "꺅 꼬맹이 벌 귀여워 >__<" 하기도한다....대체...어휴.....
    긔척하지마라 터트려불라 확고마 라고 대답해주면된다.


3) 사막상어 - 일명 상어
  [6.5일 확인사항]
  분명히 너프가 있다. 모래위에서 올라온 후 빠른 모션으로 타격하는 일이 없어졌으며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무빙으로 피해도 될정도니 이친구에게 멘붕당하지 말기를 바란다.
  덤으로 이친구위에 말벌 쑝쑝쑝 날라오면 그냥 최대한 도망부터 가라.

  난이도 - ★★★★

  의외로 이몹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생긴건 꼭 스테고사우르스처럼
  생겼는데 왜 뜨거운 모래속을 기어다니는지 모르겠다.
  최근 너프를 먹은듯하다.(6월기준) 분명 나오자마자 빠른모션으로 타격했는데 이젠 조금 벌어져도 타격이 느리고,
  은근히 호구짓을 자주하는편이며 난전시 튀어나오는 빈도도 확연히 줄었다. 난이도를 수정해야할 판.
  아무튼 진짜 공룡같이 생겨서 뇌도 달걀만한지 짜증나는거만 배워서 짜증나는거 말고 할줄은 모르는놈이다.
  -_- 모래속에 있을때 타격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어거지로 끌어내야하는데 또 끌어내자마자 한대맞으면 죽기때문에
  연막을 쓸 수밖에 없는데 연막을 쓰면 1-2초만에 숨어버려서 딜할 기회가 안난다. 기사단이 대신 맞아주길 빌자.
  기사단은 비록 한두대맞고 장렬히 전사할지라도 나에게 딜링타임을 만들어주는 귀한존재다. 그 이외에 딱히 어려운점은
  없지만 이놈 의외로 이속이 준수한편이다. 의외로 피통이 크다.
  연막과 도약이 아주 좋다. 덤으로 투검스턴이나 투검관통도 아주 처리하기 좋다.
  하지만 거리벌어지면 숨잖아 ㅅㅂ


4) 저주받은 미이라 - 일명 미라
    난이도 - ★★★★

   빠르다. 그리고 한대맞으면 죽는다. 근데 죽으면 또 부들부들하면서 터진다. 그리고 의외로 모션캔슬잘안된다.
   우리 보석깎는 할아버지 구해줄때쯤에 자주 보인다.
   옆에 시체더미가 있다면 계속 소환되니 시체더미를 죽여야하는데
   이놈이 워낙빨라서 딜 안되는 악사는 이놈부터 죽이다가 또나오고 또 나오고 또나오고 그래서 멘붕을 당한다.
   그리고 기껏 죽여서 안심하고 있는데 펑 터져서 죽는다. 이놈이 죽으면 바닥이 깔리는데 훅간다.
   보통 잡으면서 멘붕하기보다는 잡고나서 멘붕한다. 몹자체를 죽이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너무 빨라!
   일반몬스터는 약한편이다. 처리가 어렵지 않다. 힘을 내자.
   허나 이 친구가 속성을 달고 퍼래지거나 노래진 하수인들 달고나오면 멘탈이 터질위험이 높다.
   주로 기본적으로 빠른 몬스터들이 맷집도 강해지고 공격력도 세져서 나오는 케이스는 대부분 멘탈이 남질않는다.
   덤으로 이새끼들이 융해달고나오면 바닥이....씌양.....


5) 파멸의 독사  - 일명 뱀 (뱀창병)
   난이도 - ★★★★★★

   한대맞으면 죽는다. 그리고 이름이 여러가지라서 정리하기가 좀 까다롭지만 뱀창병하면 다안다.
   모든 악사들의 난관중 하나인 벨리알을 트라이할때 나오는 쫄. 수로에서도 보이고 필드에서도 보인다.
   딱 하나가 위협적이다. 우리 악마사냥꾼처럼 연막을 치는건지 위상이동을 하는건지 순간 스멀스멀 안보인다.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한대 톡 친다 근데 죽는다. 위에 말했던 수치만큼 맞추면 안죽는경우도 있지만
   블리자드의 잘못된 밸런싱으로 인해 한대맞으면 죽는다. 덤으로 모션이 3가지가 있는데 창으로 찌르는모션
   0.1초만에 이루어지기때문에 플레이어가 신이 내린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반응이 빠른 신속의 임펄스라도 사람의 몸은 0.11초에 반응하기때문에 0.01초 모자라서 죽는다.
   미리 연막을 치고 나온뒤에 잡는것이 안전하다. 나오기전도 스멀스멀 보이니까 그떄 연막쓰면된다.
   필드에서도 멘붕시켜주고 수로에서도 멘붕시켜주고 벨리알에서는 멘탈을 파괴시켜주는 좋은 몬스터.
   다행인건 피는 그나마 적고, 속도는 느릿느릿하다는거다. 근데 은신하고 비습긋가쓰니까 문제지 Cfoot.


6) 점액분출구 - 일명 벽에서 독날라오는새기...라고 부른다...이유는 나중에 설명..
    난이도 - ★★★★

   되려 액트 1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되는 스펙에서는 안죽고 멘붕도 안당한다. 하지만 다른몹들한테 죽어서
   슬슬 악사들의 대세인 올공으로 투자하다가 이놈한테 맞고 죽으면 멘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반드시 던젼에서만 출몰한다는점이 가장 안심이지만......감마값 최대로 해도 잘 안보인다.
   벽에서 쀼뿌뿌뿌쀼쀼쀼쁑하고 녹색똥떵어리를 쏟아내는데 2대까진 버틸만하다. 3대는 죽는다;
   날라오는거 보면 쿨아끼지말고 연막써라. 연막쓰고 천천히 진행하는게 죽었다 살아나서 뛰어오는 거보다 훨신 빠르다.
   의외로 소환수(박쥐와 담비가 좋다)와 추종자, 조심성없는 팀원이 도움이 된다.


7) 악마 뱀 - 일명 뱀. [필자는 얘를 딜도뱀이라고 부른다. 생긴것도 맘에 안든다]
   난이도 - ★★★★ (난전시 난이도 ★★★★★★)

   갑자기 땅이 뿌직뿌직하더니 쿠왕하고 나온다. 맞으면 죽는다 근데 땅속으로 숨으면 못친다. 어디서 나올지도 모른다.
   뿌직뿌직하는 위에 있으면 바로 먹어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걸 이용해서 잡았다.
   얘한테 먹히면 바로 안죽는다. 이때 연막을쓰면 바인딩이 풀리면서 살고 덤으로 이놈도 멍때린다;
   1:1은 그냥 귀찮고 짜증나는 정도인데 1:1로 싸우다 죽으면 멘붕력이 크다. 그리고 보통 난전이라 정신없는데
   갑툭튀해서 빨간화면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멘붕몹리스트에 올렸다.
   액트 3에서도 출현하니까 주의 액트 3은 그냥 액트 2보다 피만 좀 많고 동일속성에 난전진입이 더 쩔어준다.
   참고로 먹혀서 죽으면 정신적 타격이 크다. 특히 여캐보단 남캐가 더 크다. 딜도에 먹혔다고 생각해봐라.



8) XX 벌레떼 : 일명 버러지떼or모기떼
   난이도 - ★

   ....당하고 와서 쓰는거다. 아니 멘붕은 아닌데 짜증이 난다. 주로 ~~벌레떼 같은 이름으로 출몰하며,
   디아블로 2부터 있던 나름 역사가 있는 버러지들이다. 그리 강하지는 않은데...속도가 빠르다. HP는 적은편.
   허나 가장 위험한 문제점이 있다. 안 보인다. 클릭이 잘 안된다.  허겁지겁 굶주린화살을 날려봐야 늦는다.
   마치 포니방에 배경에 녹아드는 샛별뿌리 꽃들을 보는것 같은 위엄으로 잘 안보인다. 감마최대로 해도 잘 안보인다;
   한대맞으면 죽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간혹 죽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힘들다.
   흡혈스킬을 사용한다. 회복량이 굉장히 미미하기때문에 알수는 없으나 디아블로 2를 계승했다면 기본스킬이 흡혈이다.
   근데 한대맞으면 죽으니까 흡혈을 하던말던 알게뭐야. 신경쓰지말자.
   주로 수로던젼에서 불어있는 시체건드리면 배때지 터지면서 나오는경우가 많고
   안보이는데서 갑툭튀후 위이잉 톡! 한방으로 멘붕을 시켜주는 경우가 다분.
   심지어 죽고나서도 잘안보이고 로그를 보고나서 화면을 가만히 보면 원가 스멀스멀 움직이는데...
   이거 차라리 바닥에 타게팅 동그라미라도 잘보이면 되는데 안보인다.
   그래도 벌레인지 허약하고 벌레떼거지라그런지 몸집이 크다. 처리는 쉽다.
   근데 안보인다니깐....심지어 필드에서도 잘안보여...
   덤으로 동료스킬로 무엇인가를 소환하고 있거나 추종자들이 주로 먼저 쳐 줘서 자주 사는경우가 흔하다.
   딱히 공략이라고 할만한 놈이 아니다. 그냥 안보이니까 조심하자.






ACT lll  - ★★★★★★

  액트 2에서 이미 멘탈이 뭉개질대로 뭉개지고 눙물콧물쏟으면서 벨리알을 잡고 기쁨에 겨워서 이 기세로 액트3도
  가는거야!! 하면서 넘어오는 곳이다. 어찌보면 천국같아 보이지만, 여기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고비다.
  필자는 워낙에  LOL로 멘탈이 수련되어있어서 이곳에서는 그냥 멍-때리고 했다.
  다행인건 여긴 특정 구간을 제외하고는 크게 멘붕이 덜 온다는것이다. 액트1과 액트2에서 의외의 득템을 하거나
  요즘 경매가가 싸진 좋은 무기를 구입하면 의외로 쉽다. 하지만 여기도 멘탈을 단련시켜주는 몹이 의외로 많다 ^.^;
  필자는 여기서 제일 처음 멘붕을했다. 강철멘탈에 뿌직뿌직 금이 가있는거 겨우 붙여서
  힘겹게 벨리알을 잡고 난 이후에 흔한 악사들처럼 가는거야!!했다가 처음으로 멘붕당했다.
  다행인건 여기 보스들은 악마사냥꾼에게 있어서 호구가 많다. 현재 선호도가 높은 그홈도 호구 공성파괴자도 호구
  키대아도 호구 아즈모단마저 호구다...애초에 액트 3은 근딜지옥으로 만들어진 액트다. 걱정하진 말자.
  자신의 무빙샷실력을 액트 2보다 확실히 늘릴수 있는 좋은 장소다. 여기서 수련하면 액트 4의 체감난이도가 쉽다.
  필자가 핑이 좋으면 일반몹 앵벌을 시작하는 장소이기도 한만큼 익숙해지면 멘붕도 좋고 자극도 되고 템도 꿀이다.
  물론 템운은 안될놈은 안되니까 필자처럼 안되는 액트4에서 하다가
  멘붕당하지말고 자신만의 앵벌장소를 찾는게 좋다.
  액트 3에서는 초반에 멘붕 안당하려면 애초에 빠르게 훅훅 진행을 해버리거나 천천히하는게 좋은데...
  여기는 세이브포인트가 G랄맞다; 초반맵은 액트 2에 버금간다.
  날아오는 투사체를 피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액트2보다 압도적으로 투사체수가 많은데 맞으면 다죽는다.
  멘탈에 금이 가있는 상태라면 서큐버스를 더욱 조심해야한다. 대놓고 멘붕보다 통수멘붕이 더 오래가니까.
  그리고 위상수와 영혼갈취자가 무적하수인으로 나왔다면 포기하는게 멘탈에 좋다. 아니 방을 새로 파는걸 추천한다.
  최근 난이도가 급하락하였다. 하지만 공성파괴자 이후 아리앗산 지하~탑 1,2층의 위상수+휘갈이조합은 여전히
  전 맵에서 가장 어렵다고 꼽을정도의 난이도이고, 초반진행이 어려운건 여전하다. 성채지하의 영혼갈취자를 조심하자.
  가끔 영혼갈취자 + 자폭병 조합을 만나는데 이때 주의해야한다. 갈취자를 보다 자폭병을 못보는 경우가 잦다.





1) 날개 몰로크 ( 일명 와이번 )

    현재는 너프가 되어서 하늘에서 날아오는 모션도중에 일정거리가되면 타격이 가능하며,
    내려앉은 이후에 바로 파이어볼을 쏘는 현상이 훨씬 덜 일어나고 있다. 약 0.5초정도 멍때린다. 빠르게 피하자.
    몰로크가 쏘는 파이어볼의 범위가 정상적용되고있다.
    아마도 높은 핑(200ms 이상)의 개선으로 인한문제일듯.

    난이도 : ★★★★★

   액트3의 라쿠니여전사 같은 존재인데 의외로 이미 멘탈이 수련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멘탈의 영향은 적다. 
   하늘에서 날라와서 내려앉는데 이때 모션이 큰데 왜 타격불가인지 모르겠다 내옆에 날라와서 착륙하는데
   대체 왜 못치는거니. 근데 땅에서 기어다니는 이속이 상당히 빠른편이고 근접공격도 하고 원거리 공격도한다.
   근접공격은 허용하면 안된다. 0.2초 정도 되는 모션이라서 반응이 미친듯이 빠르지 않고서야 훅간다
   원거리 공격은 입에서 파이어볼~같은걸 뿜는다 의외로 느린데
  이속 10%맞춘사람보단 빠르다. 더군다나...의외로 범위가....
   딱 이런느낌 아아아아아아 안돼애애애애애애 펑 찎
   ...얘도 보통 난전시에 돌입하는게 무서운 친구고 액트 3 초반에 봉화와 투석기에서 자주 보이고
   코르시크 교각에서도 자주 보이지만 다행히 던젼에선 보이지 않는다.
  라키스횡단로와 처음진행부분에서 주의해야한다.
   거긴 세이브포인트가 아주 지Ral맞기때문에 끝에서 끝까지 뛰는 멘탈수련을 할 수도 있다.
   웃기는건 근접공격도 있으면서 붙었는데도 입에서 불을 뿜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고 꼭 치고빠지기를 한다.
   착륙하는 모션에서 빠른 연막반응으로 잡기를 권한다.


2) 역병의 전령 (일명 딜도, 딜도 꼽는 애.)
   난이도 : ★★★★★

   필자가 제일 처음으로 멘붕당했다. 필자는 강철멘탈이지만 특정 멘탈자극에 약한데 이놈이 딱 이걸 건드렸다.
   뻐 King 딜------------------------도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면서
   마우스를 집어던진 기억이 새록새록 솟는다...ㅠㅠ
   왼손오른손이 다르게 생겼는데 한쪽손을 바닥에 꼽는다. 그러면
   땅에서 뭔가 기어오는게 보이고 플레이어 위치에 딜도를 솟아내면서 역병바닥을 뿜어낸다.
  딜도의 타격 데미지도 있고 역병바닥데미지도 있다.
   헬에서도 이거맞고 훅훅가서 정신바짝차렸는데도 반응 좀 만 늦으면 훅 간다.
   가끔 화면밖에서 딜도꼽는 친구가 제일 위협적이다. 근접공격은 모션도 느리지만 근접에 있어도 딜도를 꼽는다.
   그러면 0.1초만에 바닥이 생긴다 죽는다.
   다행히 몹 속도도 느리고 피도 적은편이기때문에 공략은 쉽다. 근데 난 왜 멘탈붕괴당했냐면
   얘가 난전시 정말 위협적이다 바닥에서 오는게 안보인다. 그렇다고 얘만 보다간 다른친구들이 날 찢어준다.
   연막연계와 추종자가 답이다. 기사단이 용맹히 돌진해서 스턴을 걸면 딜도꼽는 스킬이 캔슬되서 좋다.
   물론 요술사도 넉백이라 좋은데 건달을 데리고 다니는건 비추천한다. 얘또 원거리공격이라 딜도에 취약하다.
  
 
3) 영혼 갈취자 (일명 혓바닥, 혀낼름이 등등 혓바닥관련)

    제보에 의하면 액트 2에서도 등장한다는데 액트2에는 비슷한 몬스터가 있는데 하는짓은 다르다. 미이라다.
    배터지고 죽는앤데 낼름이만큼 빠르니 주의하는건 다시 잊지말자.
    개발자의 답변을 보면 너프될 예정이 없는 듯 하다.
    [이게 뭐야아아아아아아아! 하는 몬스터중 하나이기때문.]

    난이도 : ★★★★★★★

   처음으로 별 7개짜리를 주겠다. 개인 느낌상으론 이친구가 챔피언 더러운속성빼고는 제일 힘든것 같다.
   속도는 NO.1 디아블로 대쉬보다 더 빠르다. 가끔 챔피언으로 빠름달고 오는데 이친구는 빠름달아도
   속도가 변함이 없다고 느낄정도로 빠르다 스킬 도약정도의 스피드로 따라온다.
   그리고 한놈씩 있으면 살만한데 보통 3-4몹이 맵을 휘저으니까 아주그냥; 정신이 사납다. 썅;
   근접은 한대맞으면 죽는다. 스킬을 두가지를 쓰는데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스킬이 있고(맞음 죽음),
   혓바닥을 내밀어서 바닥or플레이어에게 접착시킨뒤 급격히 따라붙는다. 첫타에 죽진 않는데...
   결론적으로 뒤진다. 모션캔슬당하고 연막못쓰고 2타를 맞을수밖에 없는 구조다. 마우스손때는게 좋다.
   이속이 10%이상이라도 반응 느리면 죽는다. 선 연막을 제외하고는 피할방법이 없는 수준.
   빠른연막이나 미친듯한 속도의 반응력으로 도약을 하지 않는이상 처리가 힘들다.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몹인데
   AI도 더럽게 좋다. 급하게 따라갈부분이 아니라면 슬쩍 빠졌다가 갑툭튀 혓바닥콤보로 킬링에 능숙하다.
   주로 성채지하에서 출몰하며, 저주받은자의 탑이나 아리앗분화구에서도 출몰한다.
   가끔 기사단이 신의 돌진으로 혀낼름 모션을 끊어주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기사단이나 건달이 좋다.
   개인적으로 아즈모단보다 얘가 더 어렵다.
  


4) 핏빛혈족 투창병 / 핏빛혈족 신비주의자 (일명 염소몹)

    현재 필드의 투창병의 데미지가 너프[3-5만]되었다. 탑지하 투창병은 여전히 강력[5-6만]하다.
    또한 신비주의자의 파이어볼 범위가 제대로 적용이 되며
    데미지가 너프[10~18만 랜덤타격 -> 8~15만 랜덤타격]되었다

    난이도 : ★★★★★★ /  ★★★★★

  액트1에서 보던 투창병의 업글버젼/신규마법사형몬스터 라고 보면된다.
  일단 투창병은 액트1과 동일한 속성인데...더 빠르다...모션이 이상하다. 
  분명 창을 든건 오른손이라서 오른손 주시했더니 아무것도 안든 왼손에서도 던진다.뭐야 이새끼
  근데 모션도 좋은데 투창도 빠르고 범위도 있는점이 진짜 순식간에 일정거리 접근하고
  슉 던진다. 피하기가 너무 힘들다. 주변에 액3앵벌하는는 분들은 이 몬스터들은 제일 난이도 있다고 치기도한다.
  그래도 HP는 없으니까 멀리서 처리하자. 가끔 빠름+순간이동달고나오면 영혼갈취자급 속도에 미친 투척을 보인다.

  신비주의자는 혼자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주변에 핏빛혈족 망치주먹이라는 근접형몹과 투창병을을 동반해서 나온다.
  원거리 파이어볼과 주면 아무몹에게 방어막을 씌워주는데......
  이 방어막이 씌워지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거의 한 7-80%는 감소한다. -_-
  거기에 망치주먹이 가끔 우엉우엉하면서 빨개지면서 미친듯이 돌진하는데 그때 이거 걸린놈은 크리티컬을 맞아도
  모션취소가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종종 나온다. 그래서 위협적인 몬스터인데
  또 파이어볼이 쓰는 모션은 느릿느릿한데 투사체가 인간도 아니게
  빠르다. 범위도 넓다. 모션보고 피해야한다.
  그리고 가장 거슬리는건 어허헝ㅇ허허헣ㅎ 하는 울음소리. 죽고나서 이소리들으면 힘줄이 돋기 시작한다.
  덤으로 AI도 무지 좋다 -_- 항상 무빙하며 치고 빠지는데 신비주의자는 속도가 빠른편이다.
  필드와 염소존(저주받은 탑)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투창병을 제일 주의하도록 해야한다.
  두마리 모두 연막과 덫이 상대하는데 매우 좋다. 염소존 특성상 저승촉수딜이 잘나오고
  몸집도 큰몬스터라서 딜만나오면 처리는 쉽다.
  근데 저 특유의 울음소리때문에 멘붕력이 크다.


5) 서큐버스 (일명 서큐, 그 외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
   피의 별이 너프되었다. 본디 레지스트가 적용이 되지 않는데 레지스트로 데미지 감소가 가능하다.
   난이도 : ★★★★

  키대아를 잡으러 가다보면 나오는데 솔직히 크게 위협은 안된다.
  주의할건 딱 한가지. 느릿~느릿하게 빨간 유도탄을 쓴다.
  이걸 맞으면 의외로 인페르노에서도 원킬이 잘 안나는데 이걸 맞으면 디버프가 걸린다. 가끔 회피해도 걸린다.
  바바, 수도승은 방어도가 50%감소하고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마법사는 자원을 소모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헬까지만해도 이거 걸려도 맘놓고 증오를 소모했는데 인페부터는 이거 걸리고 만피에서 증오소모하면
  거의 2만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온다. 다행히 평타딜은 안떨어지니까 평타로 잡자.
  주의할것은
  근데 가끔보면 평타딜도 들어오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정 불안하다면 잠시 무빙하자.
  유도탄은 워낙 느려서 피하기 쉽다. 참고로 디버프가 걸리면 자원구슬 왼쪽에 생기는데, 워낙 작아서 확인히 힘들다.
  (와우에선 디버프 버프 확인하기 쉽게 해놓고 디아블로는 왜이리 힘들게 한지 이해할수가 없다.)
  지속시간도 짧아서 긴장된전투하면서 이거 확인이 힏드니까 나 대신 맞아주는 기사단을 보면된다.
  기사단은 이거 3방맞아도 가끔 안죽더라. 서큐유도탄 맞은 기사단의 머리위에 보면 뭔가 빨간 점이 숑숑숑 움직인다.
  그게 그 디버프다.
  확인해봤는데, 피의 별이라고 하고, 디버프 아이콘은 녹색바탕에 해골이고 지속은 5초.
  연막을 이용해서 데미지는 회피가 되도 디버프는 들어오니까 주의하자.
  뭔가 머리위에서 돌면 자원(주로증오)소모하면 피떨어지니까 뒤진다고 생각하면된다. 잘 몰라서 당하는거다.
  주로 난전시 서큐버스 미사일을 연막으로 씹거나 아니면 한대 맞아서 죽기 직전에 살아서 기쁘게 연막쓰고
  빠져나간후 포션으로 hp를 회복하고 다시 전투에 돌입하여 증오소모를 하는순간 펑! 터지는 경우가 잦다.
  이런식으로 당하면 제대로 관광당한거니까 물로 세수좀 하고 정신차리고 오는게 좋다. 담배한대 피우는것도 추천한다.
  그리고 소리가 좀 거슬린다.
  - 인벤 기사보고 수정을 하긴했지만 난 분명 포션을 먹고 펑 터졌다. 뭔가를 쳐맞는 잭스손인가보다...ㅠㅠ
  - 버그픽스인지는 몰라도 서큐버스의 "피의 별"은 회복포션으로 제거가 안된다.


 6) 위상수 - 그냥 위상수;

    AI가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칼같은 TP가 아닌, 뻘 TP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위협적이다.

   난이도 - ★★★★★★

   미안하다. 깜빡했다.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중 하나인 위상수다. 솔직히 혓바닥만큼 위협적이다. 
   대체 왜 얘를 잊고 있었는가 싶다. 더 무서운점은 낼름이와 같이 출현하는 빈도가 잦다. 덤으로 투창병도 온다.
   필자는 모션빠른 3가지몹이 한꺼번에 나오는 경우가 잦아서 앵벌중에 노가다 자주당했다.
   액트 3 최종 멘붕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끔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희망을 빌기 바란다.
   액트 3과 액트 4에서 출현하며 이름이 살짝 다르지만 속성은 같다. 빠른 공격모션과 빠른이속.
   유일하게 액트 3 출현 일반몹인주제에 스킬사용이 2가지라서 액트 4몹급이다
   그리고 얘는 그냥 텔레포트가 기본기능으로 달려있다. 위상을 변화해서 공격한다는 설정인데,
   앞에서 사라지면 80% 내 뒤로 온다. 우엌 하고 친다. 죽는다.
   ....피통도 많은데 저승촉수딜을 넣으면 잘 들어가지만 텔포로 저승촉수를 피하는 AI를 자주보여준다.
   그래도 양심은 잇는지 멀리서부터 바로 슉 사라지지도 않고 은근히 템포가 있어서, 텔포타이밍을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다. 그때 연막을 쓰고 잡으면 그나마 덜 죽는다.
   스킬이 왜 2개인지 하면 평타모션인가 해서 넘겼는데 아닌거 같다. 쌍수를 한꺼번에 휘두른다. 죽는다.
   올레지 500에 방어 4000에 방패들고 어둠의힘-어스름(65%뎀감) 피통 3.5만 맞추고 맞아봤는데, 평타는 간간히 사는데
   이 쌍수휘두르는건 그냥 바로 죽었다. 액트 3과 4에서 모두 맞아봤는데 결론만 말하면
   그냥 얘한테 뭔가 맞으면 죽으니까 신경안써도 된다. 이러나 저러나 연막못쓰면 아 죽었구나 하면된다.
   주로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에서 출몰하며 아리앗산 분화구에서 거의 최초 출몰해서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친구는 개인적으로 이놈이 제일 싫다고 한다.
   가끔 기사단이 앞으로 돌진해서 빈자리에 스턴걸었는데 뒤에 나타나서 기절이 걸리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코르마크가 참 대단한것 같다. 꽤나 자주 나온다.




ACT IV - 난이도 측정 X, 솔직히 개인편차가 매우 심함.


  마지막 액트 4다. 이부분은 의외로 액트 2-3보다 쉬운부분인게...일단 맵이 좁고 이동거리도 짧고 몹도 근접돌진형이
  많은데다가 크게 위협적인몬스터는 아주크게 위협적이고 아닌애들은 그냥 호구다.
  몹들의 성격이 극과 극으로 갈리며 대체적으로 액트4진행하는 악마사냥꾼들은 딜이 좋아서 체감난이도는 낮다.
  그리고 난관은 현재 이스카투와 라카노트인데 솔직히 벨리알과
  그전에 챔피언 및 희귀몹을 상대하며 다져진 멘탈과 실력으로 못뚫을 난이도는 아니다. 이스카투는 의외로 쉬운편.
  필자도 현재 라카노트는 핑이 꾸지면 앵벌코스에서 빼버리고 안잡는다.
  현재 필자는 인페디아를 핑폭과 친구들의 방해로 잠정적 포기한상태다.
  진행구간이 짧아서 멘붕은 잘 안오는데, 멘탈에 금은 잘간다. 하지만 앵벌코스로 선택한경우
  심각하게 멘탈을 붕괴시켜주는 몇몇 친구들이 있다. 이들의 멘붕력은 액트2버금가니 주의.
  언제나 긴장하면서 살아라. 모션이 보이지 않게 스킬을 쓰는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다.







1) 폭군 (일명 데몬. 그냥 말그대로 폭군임...나쁜놈임...)

  [너프예정이 없는 몬스터중 하나로 필자가 꼽는 몬스터.]

  난이도 : ★★★★★★★

  액트 4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몹. 흔히 끝판왕. 속도도 빠르고 피통도 튼튼한편이며 근거리 공격인데
  현재 확인된 특수능력은 2개다.
  그리고 등장이 애초에 리젠되어있거나 옆에서 갑툭튀하거나 한다. 다행히 등장하는걸 보고 바로 피해도 늦지는 않는다.
  한가지 스킬은 근거리에 붙어서 스으으으으읍 부와아아아앜 하고 불을 뿜는다.
 1틱만 맞아도 피통 3.5만이 넘지않으면 즉사, 넘어도 가끔 즉사가 뜬다.
  다행히 모션이 커서 보고 피해도 되는데 뒤로 피하면 죽고 좌우로 피해야한다.
  
  그리고 이친구는 아주 사기적인 스킬을 쓴다. 필자는 리프트어택이라고 부르는데, 아는사람은 왜 이렇게 부르는지 안다.
  모션이 없다. 단지 예측만 가능하지만 그 예측도 저 폭군이 빡쳐있으면 불가능하다; 나쁜놈; 화내지마;
  약 거리 10-20미터 사이에서 모션이 없고 갑자기 순간이동하는 스피드,
  심지어 액트1 소돌진보다 더 빠르다. 그 스피드로 돌진을 한다.
  오로지 직선 돌진만을 하며 돌진해서 제일 처음 들이받는 대상에게 데미지를 준다.
  이 데미지가 약 2만에서 15만까지 들쭉날쭉하다.

  필자도 레지 100이 안되고 피통이 2만이 좀 안되는데 이거 맞고 사는경우도
  종종있으나 약 80%확률로 뒤진다.  이 스킬때문에 난이도가 7개다. 몇가지 패턴이 있는데
  정말 그냥 폭군은 보자마자 연막쓰고 기사단에게 어글이 끌리길 빌어라.
  연막연계가 안되는 현재 연막끝나는 0.5초만에 리프트어택을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 리프트어택은 직선상에 첫 대상만 타격하거나 방해물이 있으면 막힌다. 기사단으로 막을때,
  주의할점은 이 첫번째 대상과 주위에 폭군 몸집만큼 스플래시가 있다. 흩어져야 한명이라도 산다.
  기사단은 어짜피 폭군한테 한대 맞으니까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ㅅㅂ..
  주로 액트 4전지역에서 출몰하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타락한 천사와 같이 출몰하는 지역은 한지역밖에 없다.
  필자한테 가장많은 멘붕을 선사한 몬스터다. 패턴연구하려고 별짓을 다해봤지만...답X
  만나면 반갑다고 쿵 하면 차라리 낫다. 간보다가 쿵하면서 지도죽고 나도 죽으면 더 화난다.
  특히 챔피언이 빠름을 잘달고 나오며 비해반사도 흔하고 소용돌이도 잘달고 나온다;


2) 타락한 천사 (일명 타락천사, 근접형만 해당한다.)

    3번째 스킬을 찾아냈다. 근데 맞고 죽는바람에 기억이 안난다....ㅠㅠ

    난이도 : ★★★★★★★

  폭군과 더불어 액트 4를 액트4답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보스급 몬스터다.
  피통은 적으나 방어력이 사기. 폭군보단 느리지만 이속도 빠른편이며 공격모션도 좋다.
  스킬은 한 3가지를 사용하는데 한가지는 모르겠다. 확인된건 돌진과 보호막이다.
  돌진은 답이 없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모션을 취한다. 확인된 모션은 크게 자신의 무기를 뒤로 젖혔다가,
  갑자기 빛의 속도로 돌진한다. 맞으면 즉사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
  헬에서도 이거맞고 즉사하는 악사들이 넘친다.
  돌진거리가 거의 화면 2개의 직선거리급이라서 무서운 스킬이다. 덤으로 맞으면 밀쳐내면서 그 거리까지간다.
  돌진을 미리 캐치했으면 진로를 벗어나서 멀리있는 간 천사 뒤통수에 굶주린화살박아넣으면 좋다.
  근데 정신없어서 못할거다 아마.....흑형이 따라가서 쳐주길 빌자.
  그리고 돌진을 회피했다고 쳐도 다음 공격이 굉장히 빠르다. -_- 진짜 천사가 타락하면 무섭다.
  보호막은 좀 사기성이 짙다. 액트 3에서 염소마법사와 비슷한 속성인데, 얘의 감소량이 더 크다.
  그리고 본인한테밖에 못거는거 같다.
  12-13만 크리가 데미지 8천으로 변하는 마법이 이루어진다.-_- 거의 방패막이 수준.
  다행인건 피통이 그나마 적은편이라 연막 후 순삭딜이나 도약 무빙딜이 답이다.
  주로 멍울제거후 저주받은 심장을 뿌시고 그 위로 올라가면 보인다.


3) 공포의 악마 (일명 공포마)

   [ 흑형의 너프로 인해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을거 같지만 어짜피 흑형은 이놈 공격모션때문에 못잡으니 무시.]

   난이도 :  ★★★★★★

  요즘 스님들의 대세가 되고있는 흑형앵벌루트부터 시작하는 부분부터 간혹 나온다.
  출현부터 공격모션까지 모두 다 빠르다. 데미지도 악사는 거의 즉사수준이다. 어스름 뎀감 65%키고맞아도
  열의 예닐곱은 즉사당한다. 그리고 공격연계도 빨라서 맞기시작하면 그냥 계속 맞는데 걱정을 말아라.
  우리죽고 어짜피 티리얼형만 맞는다. -_-; 스멀스멀 검은 기운이 보이는 순간 도약/연막 누르지 않으면 죽는다.
  대신 피통이 극히 낮다. 10만안팎인걸로 보인다. 티리얼형이 두대치면 죽는다 한대밖에 못치거나
  한대치고도 악마가 공속이 워낙빨라서 못쳐서 처리를 못하신다.
  그리고 공격이 끝나면 유유히 다시 퓽 하고 연기되서 사라진다. 화난다. 때리는 소리도 기분나쁘다.
  다행히 얘 출현하는 부분은 세이브포인트가 멀지는 않은데...핑이 높으면 그냥 수리비만 깨지고 부활쿨만 느니까
  연막쓰고 패스를 하는걸 추천한다. 당한 멘붕이 몇개인데 얘때문에 또 멘붕당할수는 없다.
  솔직히 얘는 스크린샷 찍기도 두렵다


※ ACT lV 에 추가할 몹이 있긴한데...언제쯤 업데이트를 할 지 모르겠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4막의 몬스터들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할만한놈들 이 셋말고는 그냥 다 별로였다...
    챔피언으로 나오면 제압자가 위협적인데 그렇지 않으면 또 아니라서.........



무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여
만약 더 좋은 대응법이 있으면 항상 댓글달아서 글 업데이트하게 해주세요

위상수빼먹었떠니 액트3가서 들어가자마자 위상수 피해반사 넴드몹이 반겨주네요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