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실험 결과를 알고 충격적이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발라 유증 쓴것과

서사시(양손활) + 시리 화살통 끼고 공속을 1.65를 맞춘 것이..

주기술 발동 빈도가 거의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증오를 누가 더 잘 채우느냐 실험 이었습니다.

(증오를 누가 더 잘채우느냐 = 주기술을 누가 더 자주 쓰느냐)


둘다 똑같이 풀증오에서 칼부를 60번 쓰고 증오가 오링 났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발라 + 포탄폭풍 세팅과 서사시 + 살엄음이 똑 같았습니다..


결국 제일 중요한 거는 공포셋의 효과인 난사 도중 주기술이 나가는 내부쿨에

딱 맞게 난사 공속을 맞추는거 였네요..

그게 9프레임이고..현제 한손 쇠뇌를 들고 공속을 맞추는 방법은 없네요.


실험을 하면서 한가지 더 알아낸것은 몹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주기술이 더 자주 발동 되었습니다.

몹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난사가 발사되고 적중되기 까지 시간차가 나서

9프렘임을 맞추더라도 공포 내부쿨과 난사공격과 엇박자가 되면서

한번씩 주기술 타위밍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아래 글 중에서 난사 9프렘에 관해서 설명을 잘 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그걸 100프로 이해하시고 제 글을 보면 이해하시기 쉬울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