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팁과 노하우에 글을 못 쓰기 때문에 직업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디아블로를 설치는 했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게임을 시간이 없었네요.

그런데 공포의 땅 셋트 라고 새로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복자 레벨이 900대입니다.

이걸로 105단까지는 무리없이 깬거 같습니다.


다들 요즘 정복자 레벨이 몇천대인데...

디아블로를 잘 안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팁 올릴때 정복자 레벨도 좀 쓰세요..-_-

맨날 보면 저는 민첩이 딸려서 도움이 안됩니다...ㅋㅋㅋㅋ


보시면 잡몹들이 매혹에 걸려서 잘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정예도 매혹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굵활 관통이 반복적으로 되고 공속이 높을수록 잘 됩니다.


위에 동그라미 표시 뜬 애들이 다 매혹 걸린 애들이고 35프로 공격력 추가 댐이 들어갑니다.

꼬맹이 쓰면 저 같은 경우엔 정예의 장판 스킬 때문에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이 목걸이를 사용했습니다.


넘치는 욕망은 재감과 극대확률은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서리 불꽃을 같이 쓰고 카나이에 왕실을 넣거나

너무 자주 죽는다 싶으면 서리불꽃은 빼시고 종잡 넣으십쇼.




셋트는 공포 5셋에 사냥꾼허리띠, 명료, 넘치는 욕망, 집중 자제 반지, 발라, 새벽이며

보석은 고통 받는자, 단순, 태극입니다. 

이 보석 3가지는 악사 순위를 보니 1부터 30까지는 대부분 갇힌자가 아니고

고통 받는자였습니다.

공포 난사 악사는 갇힌자/단순/태극 쓰시면 됩니다. 고통은 몹 하나에만 적용이 되네요.



패시브 기술중에 중요한 것은 어둠 추격자 인데 난사를 사용하면서 굵활이 나가는데 이때 증오수급이 같이 됩니다.

그래서 난사를 하면서 증오를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사냥과 약자도태는 두개가 한 셋트로 난사를 처맞은 애들을 조져줍니다. 난사가 증오소모기거든요.

사냥으로 이속 느려지면 보석 갇힌자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나머지 매복은 악사 순위에 따라 가장 빈도수가 많아서 선택했습니다.

침착조준이나 궁술은 생각외로 안 쓰더라구요.

그외 많이 쓰는 것은 기민함과 전술이동이였습니다.

목표표착은 아예 못 봤네요.


1위 매복

2위 기민함, 전술이동


무기는 나중에 새벽과 시리화살통을 들고 카나이에 눈보라를 할 생각입니다.

아직 무기가 파밍이 안됐네요.


서리불꽃과 넘치는 욕망의 캐미가 좋습니다.

무한 매즈는 아니지만 잘 얼고 잘 매혹됩니다.

그래서 좀더 생존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생존이 안되면 서리불꽃 빼시고 공포 장갑 낀 다음 카나이에 종잡 넣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