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29 14:10
조회: 563
추천: 0
스탠하드코어 2달째...다시 복귀한지 얼마 안되는 유저입니다. 경매장 시스템이 없어질 무렵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지 한 2달정도 되었습니다. 어제 조심조심 70단을 클리어 했습니다. 하고 나니 90단~100단 하시는 분들... 정말 강심장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접기 전에는 야만만 하다가, 복귀후 성전사를 다시 1렙부터 시나리오로 만렙찍고 복귀후 뭐가뭔지 잘몰랐고, 지인도 없는지라 , 고행1에서 허우적거리며 하던중 에러1061 ?? "접속이 끊어졌습니다" 하고 1번 향을 피웠습니다. 다시 시작할때마다 안전위주로 하자... 다집또 다집해도 렉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역시 하드코어는 최대의 적은 몹이 아니라 렉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더군요. 그리고는 4번더 향피웠습니다. 이렇게 키우다보니 애착이 가서 더 조심스레 하게 되더군요,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하던지라 고행1에서 정체되어 힘들던 찰라에 세트 아이템이 하나 완성되어 한번 시험해봤습니다.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순간 대균 20~25단까지 쑥 올라가더군요. 그담은 카나이함?과 세트에 맞는 효과를 주는 템들이 하나씩 나올때 마다 한 10~15단씩 올라가더군요... 어제 막 70단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 힘들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중간중간 쫄깃한 순간들이 몇번 있어서... 한동안 위로는 안보기로 ㅎㅎㅎ 고수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 같이 잘 몰랐던 초보들한테는 힘든한 과정이였습니다. 초반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몇자 적어봤습니다. 스탠하드코어 하시는 초보분들 한테 드리고 싶은 말은 안전또 안전입니다 ㅋㅋㅋ. 렉은 어쩔수 없습니다.... 힘드시면 친추 하주세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보통 저녁9시~1시 사이에 합니다. Tzan#3553 |
디아블로3 인벤 하드코어 게시판
인벤 전광판
등록된 전광판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