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회식으로 눈이 반쯤 풀려 귀가....
.
씻고 나왔는데 순간 디아가 마수에 손길을 뻗치는데....

참자....참아야하느니라....

그런데 어느순간 나의몸은 책상과 한몸이되어 디아를 영접하고....

그래! 대균 딱 세 판만 돌고 자자! 또 알어? 블쟈에 신이 빨갱이 기둥
한두개 선사하실지~~~

한판.... 두판....세판.... 뭔가 내몸이 내 이성과 따로 노는듯 ....
순간....앗차!! 눈을 번쩌 떠보니 블쟈에 신께서 주신....
"너에 용맹함은 길이 기억될것이다!" (맞나?) 하여간 순간
술이 확 깨는데..... 에효 ~~~ㅠㅠ

이리해서 어제도 또 사랑했던 나에 님에게 향불을 지펴드렸심니다
에구에구 원시탬들..공들인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오늘에 하코교훈....

음.주.운.전. 절대 하지맙시다!
하코를 사랑하시는 유저님들! 술 한잔이라도 드셨다면
절대! 컴터근처에는 얼씬거리지 마시길....
단속 걸리면 후유증 최소3일에 처벌이 부과됩니다!

그럼 오늘도 안팎으로 건승하시는 하코 유저님들 되시길..

무.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