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열쇠작업이나 우버사냥을 위해서 5팔렘을 쌓을 때

썩어가는 숲과 레오릭의 저택에서 5팔렘을 채우고 고난의 벌판으로 향하는 방법도 있지만,

4팔렘만 쌓은 상태에서 열쇠지기를 찾으면서 정예를 잡기 위해 고난의 벌판으로 가기도 합니다.


어떻게 도시는지야 개인 취향이지만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셨을 경우 고난의 벌판에 정예나 반궤가 나오도록 정해져 있는 장소를 올립니다.

사실은 당연히 다들 알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도 정복자 만렙에 근접해가시는 분들조차

모르시는 분이 간혹 계셔서 인벤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하면서도 글을 올립니다.


1. 부서진 마차


고난의 벌판에서 부서진 마차와 야영지에 달혈족 전사 한명이 소리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시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한대 때리시면 숨어있던 달혈족 창병들과 용사 달혈족 정예가 등장합니다.


2. 쓸쓸한 농장


역병박쥐 둥지 4개를 파괴하는 퀘스트를 주는 곳(버림받은 농장)과는 다른 지역입니다.

가운데 있는 야수 시체를 클릭하면 시체청소부들이 나타나고


이어서 등장하는 고유몹 하나를 처치하면


숨어있던 농부 한명이 등장해서


반궤가 있는 지하실로 안내해줍니다.

참고로 파티원들이 마을에 있어도 아무나 반궤를 까시면 네팔렘이 오릅니다.


3. 허수아비


고난의 벌판을 돌다 보면 이런 식으로 작은 나무와 허수아비 하나가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를 클릭하시면 역병박쥐 희귀몹이 등장합니다.


4. 기타

이건 당연히 다 아시겠지만


역병박쥐 둥지 4개를 파괴하는 퀘스트와


미니맵에서 보이는 사방이 숲으로 막힌 장소에서 등장하는 반궤도 네팔렘을 줍니다.
(이 상자를 열면 노인이라는 이름의 고유몹을 포함한 숲의망령(나무)들이 공격해옵니다)


5. 덤


발생률이 높지는 않지만 버림받은 자의 묘지 밖에서도 희귀몹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확인하는 데 10초면 충분하므로 운전분이 썩어가는 숲을 도시는 동안 슬쩍 보시고 알려주시면 5팔 쌓는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