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름을 난사 가능한 경우..(공력이 많을 때.)

드리블이라는 컨트롤을 통해서 파란 정예를 거의 한마리처럼 보일정도로 잘 모아줄 수 있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항상 드리블 컨트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막막했었는데

지금 인증게시판에 있는 분의 글을 보던 중 이러한 방법으로 설명하면 조금 쉬운 설명이 되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1. 몹과 조우하면 거리를 벌리고 용오름을 합니다.

2. 용오름의 효과로 인해 몹이 수도사의 몸에 달라붙게 됩니다.

3. 그자리에서 계속 용오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조금 벌려줍니다.

4. 용오름을 하면 더욱 몹이 촘촘하게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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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과 거리를 벌리고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현재 인증게시판에 있는 글(운전수도관련)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몹과 가까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용오름을 하면 몹과 수도사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몹들의 몸집으로 인해서 서로 부딪히는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몹과 거리를 벌린 채로 용오름을 하게 되면

몹들의 몸집을 무시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을 이용해서 거리를 벌리고 용오름. 다시 벌리고 용오름. 다시 벌리고 용오름

이것을 반복해 주는 것이 용오름 드리블 컨트롤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해주시게 되면 몹이 아주 예쁘게 모이게 됩니다.

파란 챔피언을 잡으실 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팁이 되실 것입니다.

(단, 서리법이 잘 얼리고 있는데 괜히 잘모으겠다고 돌개바람에서 꺼내가면 곤란해질 경우도 있겠죠~?)

많은 연습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 저 역시 여전히 연습중입니다!!! (방법은 알겠는데 실제로 삑사리가 잘난다능 ㅠㅠ)

 

*********************************** 참고 ************************************

 

굳이 용오름을 여러번 하지 않더라도

좋은 각도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용오름을 하면

한방에 아트로 모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붙어서 하면 왠만해선 아트용오름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파랭이를 모으실 때는 거리를 적당히 벌리고 용오름을 해보세요!

 

*&*&*&*&* 내용추가 *&*&*&*&*

 

 

몹과 수도사 사이에 파티원을 두고 용오름을 하면 파티원을 무시하고 당겨지는 것이 아니라

끌려오는 몹을 당구공에 비유하면 잘 끌려오던 당구공이 파티원이라는 공에 부딪혀서 튕겨나가듯?? 한 궤도로 끌려옵니다. 따라서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콜을 하며 드리블을 해 주었을 때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드리블을 잘 하기 위해선 사실상 용오름-응폭 보다 용오름-태풍의눈 이 더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