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전에 근접 법사에 관한 글을 썼었는데요제작과 전투와 관련한 핫픽스가 추가 되고 나 자신도 예전보다는 꽤 괜찮은 아이템들을 얻으면서고행 6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비록 확장팩이 출시가 되면 더 큰 변화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이 이후에도 가능한 빌드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이번에는 디아블로오리지날을 마무리하고 확장팩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제가 그동안 생각한 것과 다른 유저분들이 조언해 준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특히 아이템 부분에 신경을 썼습니다.) 예전 내용보다는 좀더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했고 중복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은 가능한한 간략하게 써서 전 내용하고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고행6단의 정예들을 치킨게임이 아닌거의 한번도 죽지 않고 근접법사로 공략이 가능한가에 관해서 어느 정도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쓴 근접법사에 관한 예전 글입니다. 참고하실 분은 여기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l=12306

 

먼저 주제와는 상관이 없지만지금 디아블로 프로그래스 사이트에서는 벌써 정복자600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나오는 것을 볼 때아마도 1년내에 꽤나 많은 수의 플레이어들이 놓은 정복자 레벨을 자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템을 하나하나 맞추고 여러 스킬을 조합하면서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이 소위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 하는가 입니다생흡이 없다면 공격력강인함회복력 이 세 박자가 잘 어우러진 팔방미인이 높은 단계를 공략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일 갑자기 생흡의 등장이라든가 크러슁 블로우 같은게 다시 출현한다면 예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정복자 레벨이 올라갈수록 정복자 스탯을 이용해서 아이템으로부터 모자란 부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점점 아이템을 보는 눈이 예전과는 달리 관대해집니다.


 위의 손목을 보시면 초생이 붙었는데처음에는 활력이 안 붙어서 실망했지만 손목같은 경우에 초생최대치가 무려 850가량 붙을 수가 있습니다초생 850은 정복자 포인트로 계산하면 아마도 20에서 25 포인트 정도 될겁니다이 포인트로 정복자 방어창에서 모저나 생퍼 같은 것을 넣으면 그 나름대로 괜찮은 강인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당연한 사실을 말했군요...

그 뿐만 아니라 이런 경향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면 정복자 레벨은 800이 넘은 이후부터는 오직 활력과 지능(법사기준)을 올리게 되는데이 시점에 오게 되면 아마도 아이템에서 4개 주요 속성중에서 활력이나 지능의 중요도가다른 주요 속성예를 들면 속성데미지 추가라든가 극확극피 들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왜냐하면 정복자스탯으로 무한으로 올릴 수 있는 부분이 활력지능인 반면 최대치로 해도 고작 50포인트 밖에 못 투자하는 부분들이 극확극피자원 소모량 등등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면 나중에는 손목에 속성피해20%, 모저만땅초생만땅극확만땅 이렇게 활력이나 지능은 쏙 빠져버린 아이템들이 명품관에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사실 꼭 800이 되야만 가능한 것도 아닌 듯 싶습니다이 글의 주제인 근접법사의 경우는 이미 지능에 많은 스탯을 분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따라서 확장팩이 출시되고 아이템 파밍을 하면서 주요 속성들이 지능이나 활력이 전혀 없고 대신 다른 주요 속성들이 4개 붙은 아이템을 찾는다면 먼 훗날을 위해서 창고에 박아두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단지 가정에 불과하기 때문에가령 전반적인 플레이어들의 파라곤 레벨 진행 속도가 예상과는 달리 매우 느린 나머지 위에서 언급한 경향이 나타나기도 전에 블리자드가 새로운 확장팩을 출시해서 다른 시스템이 도입되든가 해버리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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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탯입니다.


정복자 포인트를 분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법무기와 마력갑옷-초정밀막 룬을 사용한 상태입니다.

 

정복자 포인트를 분배한 상태입니다.


정복자 포인트 같은 경우는

-기본창에서는 이속만 25%되게 맞추고 지능에 올인하였으며

-공격창에서는 공속이랑 극피 만땅그리고 나머지 한 포인트는 극확에 투자해서 표기 공격력을 최대로 높이려고 했습니다.

-방어창에서는 초생 20포인트모저 만땅방어 나머지 포인트 올인했습니다강인함을 올리면서 생퍼에 투자 하는 것이 표기 강인함상 더 높은 경우가 많은데생흡이 없는 상태에서 적생과 초생으로 총 생명력의 일정 퍼센트가 아닌(야만용사 같은 경우는 총생명력의 1%를 회복하는 스킬 같은게 있는 것 같더군요.) 일정하게 정해진 수치만을 회복하기 때문에(가령 초생 3천이면 1500씩 초록색으로 자꾸 숫자가 나옵니다.) 같은 강인함이라면 총 생명력이 낮고 모저나 방어력이 높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원 창에서는 광역피해랑적생에 올인했습니다나머지 포인트 하나는 그냥 자원감소에 넣었습니다..

 

스킬 창입니다

동영상에서 사용한 스킬 창입니다아이템에서 강인함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스킬로 데미지를 올리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볼 때 이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는 동영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 드리겠습니다우선 장점은 디아블로의 거의 모든 몹들이 대부분 한 대씩은 근접공격을 시전하기 때문에,(고슴도치같은 몹 산만하게 날아다니는 유령몹, 써큐버스들도 한대씩 인사치레로 근접 시전합니다.) 얼음갑옷-결정화로 인해 저같은 경우 강인함이 240만까지 뻥튀기 되고 일단 근접공격을 시전하기만 하면 바로 냉혈 효과를 보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단점은 달빛 창병해골궁수달빛 신비술사몰락자 장로같이 전혀 근접 공격을 시전하지 않는 몹들이 정예로 나오고접사도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조합되면 강인함 뻥튀기 와 냉혈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쨌든 예전 글에서 보여드린 스킬하고 다른 점은 패시브 스킬 흐리기를 과감히 빼고버프 패시브를 넣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아이템 수준이 한결 더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흐리기를 빼버리면 그 남은 칸을 불걸음을 이용한 발화나 마력 증폭 같은 것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정예를 좀더 짧은 시간 내에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또 순간이동-분리 룬을 사용했는데, 재앙과 비교해서 장점을 들자면 장기전으로 갈수록, 재앙의 스턴지속효과가 반감되는 반면, 환영분신의 경우는 제 강인함이 세질 수록, 제가 받는 데미지도 더 오랜시간 분산해서 받는 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딱히 어느 것이 좋다고는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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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소개입니다.

여기에서는 제 착용중인 아이템 뿐만 아니라디아블로 공식 사이트에서 대체가능한 아이템혹은 더 이상적인 아이템이지만 제가 구하지 못한 것을 스크린샷 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레어 아이템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전설을 넘 볼 수 있는 수준의 속성은 갖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설아이템만 넣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테두리 친 부분은 게임내에서 제가 착용한 아이템과 비교를 한 스샷이며노란색 부분은 해당 아이템에서 근접 법사빌드와 관련해서제가 볼 때 중요하다고 본 속성입니다.

아이템을 선택함에 있어서 주로 강인함과 회복력에 초점을 맞추었고특히 회복력 같은 경우 적생 삼천초생도 3천 정도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목걸이입니다.

 

-다른말 필요치 않습니다빌드 자체가 호신부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체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되며제 아이템에서 아쉬운 점은 적생이 이왕 붙을 거면 천 이상 붙어버리지 하는 것입니다극피도 붙으면 좋다고 보이지만적생이 이만큼이나 붙는 아이템은 목걸이 말고는 아마도 무기 정도 이기 때문에적생이나 극피둘 중에 하나 붙으면 괜찮을 듯 보입니다.

 

투구입니다.

 -제 탈라샤 투구는 매우 안 좋게 붙어버렸음에도 3세트 효과인 모저 1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 때문에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현재 탈라샤 벨트를 못 구한 관계로 탈 투구가 없으면 3셋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나만일 벨트를 구한다면 맹신이나 안다투구 같은 좋은 아이템을 착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안다투구의 경우 화염 데미지 패널티가 있고주요속성으로 강인함과 관련한 속성을 챙기기 매우 어려운 구조임을 감안할 때근접법사가 사용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합니다만일 탈라샤 3셋을 유지하면서 비전 데미지를 올려야 한다면 저 같은 경우는 아마도 안다머리를 쓰는 대신에 각벽을 쓰고머리는 탈 머리 그대로 놔 두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마력원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적합한 아이템은 각벽이라고 보는데방패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마력원이 강인함을 더 줘버리지만그 차이가 미미한 정도이고질적인 차원에서 각벽이 800에 육박하는 높은 방어도를 탈 마력원의 활력대신 줌으로써총 피통은 낮아지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비슷한 강인함을 제공하기 때문에적생과 초생의 효율이 더 좋아지게 되고비전 기술 공격력이 최고 20%나 증가하고공속까지 붙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제 각벽의 경우는 랜덤 옵으로 지능이 붙어버렸지만만일 극확이 붙는다면 엄청난 공격력 증가가 예상됩니다이 경우에도 마력원 대신 탈 벨트를 사용해서 3셋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망울도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데패시브 환영술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어깨 부분입니다

 -어깨는 아마도 일곱 죄악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알다 시피 스탯이 엄청나게 많이 붙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임종의 어깨 걸이도 랜덤 주요속성으로 지능이 300정도 나온다면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킬선택도 되도록이면 군중제어 효과가 있는 스킬은 줄여서 최대한 맞는 기회를 극대화 시켜야 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임종걸이는 사용해보니 별로 좋지 않더군요.

 

가슴 방어구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천천히 훑어 보았지만가슴방어구는 공속붙은 탈 갑옷이 최고라고 봅니다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무쇠심장을 올려보았는데다른 가슴 방어구와는 다르게 적생이 붙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자신의 상황에 따라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갑입니다.

 -제 장갑같은 경우는 거의 방패수준에 달하는 속성들이 붙었는데저 장갑을 벗고 싶어도 벗을 수 없는 이유가 적생이 붙었기 때문입니다만일 적생을 다른데서 구할 수 있다면 현인의 손짓 같은 아이템을 착용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성자 아츄의 장갑의 전설 속성의 효율이쿨타임의 존재와 발동조건이 까다로운 점들 때문에 비교적 좋지 않다고 느끼는 저로써는 돌덩이 팔목장갑 같은 아이템이 근접 법사에게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근접전투를 하면서 핏빛 신비술사나 몰락자 장로 같은 정예들도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닌데이동불가 확률 20%정도면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아직 찾지 못했고다른 사람이 찾거나 쓰는 것을 본 적도 없으니 확신은 하지 못했습니다.

 

손목입니다

-손목같은 경우 비전 기술 피해랑 극확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나머지 두 개 주요 속성은 상황에 따라서 초생이나 적생을 선택하거나여유가 있으시다면 지능 혹은 활력 뽑으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괜찮을 것 같은 전설 아이템들을 뽑았는데고대 파르산 같은 경우 순간이동-재앙 이랑 같이 쓴다면 안전통행 룬에 버금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팔씨름 같은 경우 마법무기-힘의 무기로 미약한 데미지 버프를 기대할 수 있으며 팀플에서 수도사나 야만용사의 밀쳐내기 스킬 같은 걸로 괜찮은 딜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허리띠입니다.

-허리띠는 다른 부분과는 달리 정말 괜찮은 아이템들이 많습니다돈을 먹으면 방어력이 뻥튀기 되거나 상자를 열면 데미지 뻥튀기 효과 같은게 있더군요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유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면귀꿰미나 한밤지옥표범 또 마지막으로 탈 벨트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귀꿰미 같은 경우 무시무시한 근접 데미지 감소에 꿀같은 적생이 달려 있는데제가 한번 사용해 본 결과근접 데미지 감소는 정말 눈에 띌 정도로 감소하지만근접 법사를 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이 감전 접사를 가진 정예라는 점을 볼 때번개 저항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서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저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지옥표범을 버리고 귀꿰미를 착용할 경우표기 강인함은 근접감소와 모저로 더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활력 300가량을 잃어버리게 되면서감전 정예에게 순삭 당하더군요...

-한밤도 상당히 좋은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인함만 받쳐 준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각벽을 사용하면서 탈 3셋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탈 벨트가 아마도 저에게는 최상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지입니다

-현재 나락바지를 착용중인데도통 역병바지가 나오질 않더군요역병바지와 관련해서 비전속성이 아니라는 것 말고도 더욱 아쉬운 점은 그 발동조건이 불걸음 장화나 안다머리와는 달리 3마리이상 둘러싸여야 한다는 점따라서 노란 정예나 고유몹 상대시 그 효용이 떨어진다는 점이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그러나 종결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적생을 구하기가 어렵다면 블랙손의 바지도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신발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 선택에서 불걸음 장화는 매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현 상태에서는 더 좋은 옵을 가진 아이템 만을 찾고 있습니다불걸음 장화의 효과는 자신이 서 있어도 몹만 근접해 있으면 몹들의 몸이 불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근접전에서 극확 6을 추가로 얻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장판 같은 것이 위험하다면 무쇠발가락 같은 것을 착용하셔도 매우 좋습니다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무쇠발가락의 효과가 자주 발동된다는 것은 근접 법사의 전투 특성상자신의 강인함이 받쳐 주질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아예 다른 부츠를 신고강인함을 올리거나 아니면 게임 난이도를 낮추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하지 못했지만 빙벽도 근접법사에 있어매우 유용하다고 봅니다이번 새로운 패치부터인진 모르지만빙결 접사를 가진 정예들이근접전을 하다보면 슬그머니 얼음을 중첩되게 깔아 버리는 사태가 흔한데아무리 강인함이 높다고 해도 중첩된 곳에서 맞으면바로 즉사해 버릴 정도로 데미지가 엄청납니다게다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다음 공격에 맨몸으로 노출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고려하면종결템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반지 부분입니다.

 -현재 불카도스의 반지랑 화합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인데불카도스는 거의 고정이라 생각합니다매우 필요한 적생에다가근접 적에게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속성은 반지의 이름에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어떤 글을 보니 이 반지가 총 생명력의 일정 퍼센트를 가져온다고 했는데그렇다고 해도 따로 적생이나 초생을 무시할 정도의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불카도스 링 하나만으로 회복력 전부를 커버하는 사태도 충분히 일어나게 됨으로써, 생흡이나 크러슁 블로우 같이 삼박자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적생과 초생을 적절히 챙기시고, 강인함을 세팅할 시에 총 생명력 양을 올리기 보다는 모저나 방어력을 올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합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정예 증뎀에 매우 필요한 적생까지 갖춰졌습니다.

-반지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고르는데 매우 힘들었지만불카도스 링과 같이 낄 수 있는 종결템은 아마도 비전증뎀에정예증뎀까지 붙은 조단링이 아닐 까 싶습니다랜옵으로는 상황에 따라서 적생이나 극확같은 것이 붙는다면반지 부문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아쉽게도 불속성 조단은 나왔는데비전이 나오질 않아서 계속 화합의 반지 쓰고 있습니다..

-다른 반지들도 괜찮은 옵을 가지고 있는데로드가 돌반지 같은 경우도 초생의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적생과 더불어 초생이 적절히 갖추어 졌다면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동자 반지 같은 경우 공속이 최고 9까지 붙을 수 있고정예 데미지 감소 수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상황에 따라서 매우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무기 부분입니다.

 

제작 핫픽스가 되면서 두 개의 괜찮은 법봉을 제작했는데무기 부분에 적생이 천 이상 붙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상황만 된다면 다른 아이템에서 적생을 빼고강인함이나 공격력 속성을 더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종류의 제작 법봉을 올렸습니다.

-무기 종결템으로는 비전증뎀 때문에 아마 오르페우스가 우월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운파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전투하면서 상시 저칼을 휘두르기 때문에, 30% 증가도 괜찮고주요속성으로 2개가 랜옵이기 때문에하나는 소켓 나머지 하나는 적생만땅이나 활력같은 것 붙으면 근접에 매우 유용한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문제는 이 두 아이템이 저에게는 나오질 않는 다는 것입니다..

-3월 19일 '조상신의 가호' 님께서 워의 마법봉을 언급 하셔서, 추가했습니다. 쿨타임이 있는 스킬이다보니 데미지가 막대하므로, 강인함과 회복력이 받쳐 준다면, 쿨타임에 투자해서, 실데미지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워의 마법봉 소유하고 계신 '

그리움그리움' 님께서 쿨타임 감소 35정도만 맞추고 연쇄반응 룬을 사용할 경우, 거의 끊김이 없이 발동 가능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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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능력상의 한계로 정확한 분기점의 파악 같은 정량적인 수치를 제공하지 못한게 매우 아쉽지만 그런 것이 없는 만큼 법사에 관심만 있으시면, 쉬이 읽으실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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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채 사냥 영상입니다.

 -10분이다보니글의 주제의 맞게 정예를 찾느라 일반 몹들은 일부러 그냥 지나쳤습니다운 좋게도 성채에 많은 정예가 빈번하게 출연해서덜 지루하실 겁니다몹의 접사들도캐릭터의 삼박자가 적절하게 갖추어지지 않으면 충분히 죽을수도 있는 것들로 조합되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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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발정난살쾡이' 님께서 워법봉으로 사냥하시는 영상입니다. 


 

자세한 스크린샷과 스킬 선택, 그리고 관련설명은 '발정난살쾡이'님의 글을 아래 링크시켜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발정난살쾡이'님의 스펙 링크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B9%DF%C1%A4%B3%AD%BB%EC%C4%E9%C0%CC&sterm=&iskin=&mskin=&l=398220


'발정난 살쾡이'님의 동영상 본문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B9%DF%C1%A4%B3%AD%BB%EC%C4%E9%C0%CC&sterm=&iskin=&mskin=&l=398419


발정난살쾡이님 동영상 올리는것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