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피해 공식:
가시 수치 * (1 + 주 스탯 * 0.0025 )

실험자 스탯
가시 공격력 수치: 17,549
주 능력치 수치: 6122
실험 환경: 고행 1, 뒤틀린 어미


공식 적용:
17,549 * (1 + 6122 * .0025) = 286,136.445

실제 피해: 286,136 
정확하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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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 완갑이란?

가시 공격력의 1000% 데미지 일정 확율로 발동



유혈완갑 발동 시 실제 피해: 175,490
가시 공격력 수치: 17,549

그러므로 '세부 정보' 창에 가시 공격력 수치의 순수 10배 데미지라고 볼 수 있음.


발동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가시 피해 계산 공식으로 산출되는 피해의 10배가 아닌

순수 가시 공격력 수치의 10배로 판명.



<실험자 룩과 실험 결과 정리>


1. 가시 피해 계산 공식은 유효한 공식이다.

2. 유혈 완갑은 정상 발동 되나, 순수 가시 공격력 수치의 10배 데미지다. 

3. 유혈 완갑 데미지는 
  (가시 피해 계산 공식을 통해) 실제로 들어가는 가시 피해보다 낮다.

4. 가시 피해는 일정했으며, 극대화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5. '가시 피해'와 '가시 공격력'은 구분되어야 한다. 
유혈 완갑의 '가시 공격력'과 다르게 
'난도질' 또는 '선동자' 세트 효과는 '가시 피해'가 적용된다. 
('미사용된닉넴'님의 추가 정보)
<가시가 주는 피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위 실험 스탯으로 난도질 사용을 할 경우

모든 공격에 286,136 만큼의 가시 피해가 추가 된다.



유혈 완갑은 조금 실망 스럽네요. 

가시 피해가 286,136 이면 그 10배가 들어갈 줄 알았는데.



그렇다고 가시 데미지가 쓰레기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력 딜보다 당연히 적게 나와야죠. 

잡몹들은 때리다가 오히려 데미지를 많이 받아서 난전일 수록 정예몹에 집중하기

편하다는 편의성 정도 스탯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수도의 경우 응보의 진언 데미지를 거들어 주는 역활도 하기 때문에

수도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타 직업에 비해 유용합니다.

야만이나 성전사의 경우도 지속 스킬로 가시 데미지를 올릴 수 있으나

아까운 지속 스킬 칸을 편의성 수준의 가시 데미지를 위해 투자하긴 좀...아깝죠.




본 유혈 완갑 실험은 두번째 이며, 기존에 실험 하신 분의 주소입니다.
먹다남은치즈 (3.2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B8%D4%B4%D9%B3%B2%C0%BA%C4%A1%C1%EE&sterm=&iskin=&mskin=&l=1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