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회동반지입니다.

 

 

야만이로 플레이 도중

무수하게 뜨는 많은 데미지중에서 좀 이상하다싶은것이 있어 실험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1.   과연 황야2셋효과로 15초간 유지되는 분쇄(냉기룬)도트가

      원소회동반지의 냉기버프때 쓰면 15초간 증뎀된채로 적용이 되는가?

 

2.    다른 캐릭들에 비해

      투사체의 속도가 현저하게 느린 황야6셋의 먼지돌풍은 어떻게 적용되는가?

 

 

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도트데미지 위주의 캐릭에게는

좀 안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해당원소의 버프타임때 도트를 걸어

당연히 도트의 지속시간 내내 버프효과를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결론 요약>

 

 

1. 원소회동반지는

   딱 그 시간에만 증뎀을 적용시켜준다.

   도트데미지가 계속 유지되는 동안에도 버프시간동안만 증뎀된 틱데미지가 들어간다.

  

 =>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야만분들..

      더 이상 냉기버프일때 분쇄를 넣으려고 안간힘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때나 걸어서 그냥 도트유지만 계속 하세요.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2. 심지어 몸을 떠난 투사체마저도 증뎀타임때 몹에게 '맞아야만' 증뎀이 적용된다.

   증뎀타임때 날린 투사체일지라도 몹에게 맞는 순간에 다른버프로 뒤바뀌어버리면

   증뎀이 적용되지않는다.

  

  => 투사체의 속도가 느린캐릭들은..

      야만이도 먼지돌풍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운석낙하를 쓰는 법사가 운낙의 시전타임이 워낙 느리니

      버프타임 직전에 미리 계산해서 공격을 퍼부어주는 컨트롤을 신경써줘야 할것같네요.

      

 

 

3. 글쓴이는 왜 손목을 천벌손목(신단에 가면 정예소환)을 차고 52단을 헤딩하는가.

    신단이 있을때 정예를 바로 소환하여 신단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함

    은 개뿔 모르틱 손목 나올줄알고 창고정리하면서 다 갈아버려서 손목이 그것밖에 없당게요!

    가슴아픈 질문은 자제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