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수도로 시작한 늅늅입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글을 읽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요....

 

겜 할 시간이 별로 없는 초보로선 장비 파밍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쓸만한듯 하여 공유 해볼까 하고 글을 남깁니다.

 

 

일단.. 템인데요... 기존 오공종이랑 거의 유사하고...

 

1. 신발을 볼품 장화가 아니고.. 아무거나 있는거 써도 된다

2. 카나이에 잉걸불이 아닌 셰프의 율법을 넣는다

 

정도가 다른 점이 되겠네요..

 

 

스킬도.. 거의 비슷한데요.. 기존 공기의 벗 대신에.. 눈부신 섬광을 넣게 됩니다.

 

눈뽕의 룬은 아무거나 하셔도되요.. 전 아직 저단이라서.. 공격력 상승을 넣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셋팅을 하게되어도... 마나는 전혀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아직 공속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속도 쉬라인을 먹어도...

 

공력이 딸린경우는 단 한차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공력 부족함을 느끼시진 못할듯 해요..

 

 

 

전 이제 시작한 초보라서.. 재감이 잘 맞춰진것도 아닙니다...

 

물론 제가 초보라서.. 고단의 상황을 잘 모르지만...

 

잉걸불과... 볼품장화의 경우 순수하게 공력의 부족을 메꾸고자 쓰는듯하기 때문에..

 

고단에서도.. 쓸수 있는 셋팅일것 같네요..

 

이셋팅을 쓸경우.. 기존보다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1. 잉걸불과 장화를 겜블할 필요가 없다. (셰프를 겜블해야 하지만.. 그건 어차피 조크린 겜블과 중복되므로 하늘에 맡김)

2. 눈뽕과 사막은 넘버락으로 고정시켜버려서 손이 편하다..

3. 2번으로 인해 눈뽕이 지속적으로 사용되므로.. 나에게 접근해 오는 적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4. 눈뽕의 룬을 변경함으로써 자신에 상황에 맞출수 있다..

5. 소비자원 감소가 아닌 자원회복량을 늘림으로써 '소공생' 옵션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단점은 반지에서 황도궁의 강제 된다는 점입니다.

 

분명 다른 단점도 있을듯 하고... 뭔가 함정도 있을듯 하지만... 제가 아직 초보라서.. 단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고수님들도 한번 봐보시고.. 평가좀 부탁드려요

 

 

ps. 잉걸불과.. 볼품을 먹어서.. 기존 셋팅대로도 해보긴 했는데.. 전 위의 이유때문에.. 다시 저셋팅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