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여러번 하면 이제 몸으로 아는 거지만 복귀하면서 카나이부터 다 까먹은 사람들이 있어서 써봅니당

시즌 초기에는 마부하다보면 미지의 수정부터 오링나기 시작하는데
죽숨이랑 잊영말고 나머지 제작재료들은 1:1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흰템갈면 재활용부품이 열몇개, 파템갈면 신비한 가루가 서너개, 노템갈면 미지의 수정이 1개 나옵니다
그래서 노템 한인벤 줍는거보다 흰템 서너개 줍는게 재료가 더 많이 모이죠
즉 템 줍는건 제발 흰템>>>파템>노템 순서로 주우시고
정 급하면 기사단퀘라도 돌겠지만 일균에서 무기걸이 많이 나오는맵에서는 노템말고 흰템 줍줍하세요
카나이 재료 변환용으로 넣는 노템 주우러 가기 귀찮다고 제작하는 사람도 봤는데... 카달라한테 많아요..


보석도 시즌 좀만 넘어가도 넘치지만 초반엔 몸에 끼울것도 반지목걸이 마부하는것도 부족할텐데
셋템이 일반화된 지금에 망가진왕관을 첨부터 쓰고다닐 이유는 없고
인벤에 넣어놨다가 보석 많이 떨어지는곳에서만 스왑하셔도 많이 법니다
대표적인게 큐브런에서 보스잡고 나오는 상자인데 보석이 열개정도 쏟아지기 때문에
보스잡고 상자 열기전에만 망가진왕관 스왑하고 열면 보석이 2배로 떨어집니다
알록달록동산 구름에서도 보석 많이 떨어지니 이럴때 써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