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치는데 몹을 제가 공부하면서 잘 못모은다고 말씀하시길래

'아, 그렇구나'하고 64단석 뽑으면서 하는데

제 지인분이랑 귓속말을 했었나봐요.

'뭣 같은 공부 데려와서 (*(@#* 하네'

그 외 욕 더 하시고 사라지시더라고요.

 

고단 잘 안가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이 말씀하길,

그 사람이 귓속말을 자기한테 하는데, 69단석 뽑았다길래

그럼 '스샷좀' 했다가 저렇게 나간거라 하더군요.

 

=_=;;

스크린샷은 없지만, 이분이 스타셨고, 경험해봐서 놀라운 세계였어요!

 

 

mkfactory#3910

 

디아하시면서 욕하시는 분 이분이 처음이었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