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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22:51
조회: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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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후라이 먹어습니다. 플레이타임 10시간만에;;;![]() 시작한지 20일쯤 되었는데;;; 스탠에서 혼자 전사 랩업후 지나가던 어르신이 불쌍해보인다고 성전사/악사를 키워주셔서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겨우 혼자 100단 가는 그런 성전사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후라이 미친듯이 만들고 뽑고 별짓을 다했지만 역시 무기저주 받아서;;;;포기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가방때문에 시즌에서 악사를 키우고 가방을 받고;;; 형님이 갑자기 아크칸 셋을 툭툭 던져주시는 겁니다. 또 키워요? ㅋㅋ 이러고 장난삼아 키우고 플레이 하는데;;; 버릇 남 못준다고 카달라한테 미친듯이 구애를 했습니다. 스탠에서 원시방패 4개 주더군요. 후라이빼고;;; 오늘 원시 무기류 총 6개 주웠습니다. 건달용 성물인지 나왔을땐 머리가 띵 해지더군요. 옵션은 졸업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하는 옵이붙어있으니 만족합니다. 자감이 재감이었으면 참 좋았을건데;;; 만들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던 아이템이 방패였습니다. 마부할때도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돌려도 규탄 15붙이기 너무 힘들고;;; 노가다가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덜 받으며 게임할듯 합니다. 이제 원시 용광로를 향해 돌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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