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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12:54
조회: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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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만에 대균 공방 갔다가 강냉이에게 털렸...화염축방성전 970대 유저 입니다.(프딜200만 근처) 악몽셋 어느정도 맞춰서 이젠 슬슬 칼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휴일 오전에 보업겸 대균을 돌아보자 해서 공방을 두드렸습니다. 전판은 1200대 악사 700~800대 두케릭과 100단을 무난하게 돌고, 다음판으로 넘어 왔는데 1300대 강령. 1200대 악사. 980대 법사와 같이 돌게 되었죠. 110단을 챌린지하기에 아 좀 힘들겠다 했는데, 뭐 죽으면서 열심히 방패질 했죠. 그런데 막보 나오고 강냉이 왈 성전님은 딜도 안되는데 뭐라고 ?!? 하더라구요.... ㅋ 참 타이밍 뭐 같이 ^^ 첨부터 강퇴를 시키던지 매너가 참 그렇더라구요. 눈동자 깔고 방패 던진 축방의 역할이 이런 푸대접을 받으며 아~~ 놔 기분 좋은 공휴일 장미꽃 구경좀 하고 와야 겠어요 저녁에 강냉이나 씹어야징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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