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축방성전
970대 유저 입니다.(프딜200만 근처)

악몽셋 어느정도 맞춰서 이젠 슬슬 칼데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휴일 오전에 보업겸
대균을 돌아보자 해서 공방을 두드렸습니다. 
전판은 1200대 악사 700~800대 두케릭과 100단을 무난하게 돌고,
다음판으로 넘어 왔는데
1300대 강령. 1200대 악사. 980대 법사와 같이 돌게 되었죠.
110단을 챌린지하기에 아 좀 힘들겠다 했는데, 뭐 죽으면서 열심히 방패질 했죠.
그런데 막보 나오고 강냉이 왈
성전님은 딜도 안되는데 뭐라고 ?!? 하더라구요.... ㅋ

참 타이밍 뭐 같이 ^^
첨부터 강퇴를 시키던지
매너가 참 그렇더라구요.
눈동자 깔고 방패 던진 축방의 역할이
이런 푸대접을 받으며   
아~~ 놔

기분 좋은 공휴일
장미꽃 구경좀 하고 와야 겠어요

저녁에 강냉이나 씹어야징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