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좀 너무 구린 거  같아요.

성전사 신성화 능력 3가지는 패치 노트에 따르면

1.축복받은 망치관련
2.천상의 주먹 2초마다 랜덤하게 시전
3.천벌의 시전후  대천사2마리 나타나  신성화 깔며,  하늘의 분노  축땅룬 시전하면서 헛짓거리하면서 잠시 싸워주기

인데   사용할게 없어서  2번째 능력 뿐이  쓸게 없는 거 같아요.

축복받은 망치는 빛의 구도자 거의 전용인데  빛의 구도자 세트 자체가 별로라..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2번은  1번3번능력이 구데기라  사용할게 업어서 강제 선택되는 느낌이고 
3번은  천벌의 검 자체가  쿨이 30초로 긴데다가   사용할만한 세트도 빛의 구도자 뿐이고

그냥 저냥이네요.

천사의 도가니는 무기나 방어구 악세까지 모두 신성화 능력을 부여가능한데,
신성화 마부 하는건 무한이고  부여할때마다  그 아이템 등급의 최대 능력치를 부여해서 
다음시즌  무기 파밍하기는 쉬워질거 같네요.  

대략 신성화 부여 마부를 하면 랜덤하게 아이템 등급이 정해지는데 
고대가 나올 확율은 1/10 정도  되는 듯 합니다.
심심해서 모여진 천사의 도가니로   100번씩 5세트를 해보니  
한번 할때마다  고대 출현 확률이 10-12정도 되는걸로  카운트 되었습니다.    
천사의 도가니는 테섭  염소상인이 파는 마지막 가방을 도박하면 엄청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