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게시판에서 파티, 버스 광고, 구걸 시 1차 경고, 2차 기간블록 조치합니다.

 

 

패치되고 한달정도는 솔플이든 파플이든 다들 잼나게 합니다.

 

물론 한달넘게 솔플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2주도 안되서 지겹다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대충 한달정도라고 치고..

 

암튼 그렇게 즐기다가

 

점점 다시 쉬는 유저들이 늘어나죠. 쉬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솔플러들이라고 봅니다.(추정입니다;;;)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동기부여죠.

 

(파플의 장점)

 

1. 우선 정복자업이 빠릅니다. 아니 잘됩니다. 성장형게임의 특성상 케릭이 레벨업을 한다는건 게임을 즐기는 요소중에 꽤 큰 부분이죠.

 

2. 다양한 세팅에 손을 댈수 있습니다. 운수, 딜수, 법성, 법부, 딜부, 딜야만, 운전야만 등등

 

3. 여전이 솔플보다 장비스팩업이 빠릅니다. 물론 카나이때문에 솔플러들도 탬 맞추기가 쉬워진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보업의 경우는 파플의 월등히 강합니다. 물론 전설탬드랍이나 재료도 파플이 훨 낫죠

 

4. 충분한 정복자랩을 바탕으로 솔플도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솔플러의 경우는 위의 파플의 장점중에 어느것하나 누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물론 "그럼 니들도 파플하면되자너 솔플러가 뭔 벼슬이라고 솔플러 우대까지 해줘야 됨??"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솔플밖에 할수 없는 슬픈 아재의 푸념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2.4에나 다음 확팩에는 꼭 솔플도 그 나름의 장점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추종자의 버프같은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