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릭왕의 죽음, 알브레히트 왕자의 변화, 그리고 아이단 왕자의 귀환

레오릭왕과 함께 트리스트럼이 몰락할때 

자카룸 성당이 되어버린 트리스트럼 수도원의 지하에선 라자루스가 알브레히트 왕자를 디아블로의 숙주로 삼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결국...



알브레히트왕자의 이마에 영혼석을 박아넣어 디아블로의 숙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원정을 마친 아이단왕자가 트리스트럼으로 귀환한다 



아이단(Aidan) 왕자는 트리스트럼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동생 알브레히트 왕자를 찾기위해 트리스트럼 수도원 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디아블로의 부활가 함께 소환된 악마들과 싸워 이기며 결국 옛 전쟁에서 지옥에 붙잡힌 천사가 타락한 악마 도살자(Butcher)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그 후 그는 경악 스럽게도 부친의 충신들과 기사단들의 시체와 싸우게 된다...이미 그자들은 죽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 디아블로에 의해 조종되고 있었다...이 때 아이단은 제발...자신의 부친만은 무사하길 빌었었다..

하지만

아이단 왕자가 기사단들을 모두 물리치고 나아가자 어떠한 존재가 그에게 속삭였다


"생명의 온기가 나의 무덤에 왔구나, 여기서 죽어 나의 주인을 영원히 섬기리라"

그리고 아이단 왕자는 그가 걸친 갑주와 투구를 보고 절망했다 레오릭왕의 것이 었기에...



자신이 부친이 이런모습으로 나타난 것도 문제였지만 진정한 문제는 레오릭왕의 힘이었다 
디아블로가 욕심을 냈을만큼 그의 육신은 성역에서 단연 으뜸이었음이니...
하지만 부활후의 후유증이었을까 다행히도 아이단 왕자는 레오릭왕을 물리치게 된다 

자신의 죽은 부친을 다시죽인 슬픔을 다 떨치기도 전에 그는 다시 앞을 향해 가야만했다...
더욱더 깊숙한 곳으로... 그는 그 곳에서 뜻 밖의 인물을 만나게된다 

라크다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를 보며 아이단 왕자는 그의 저주를 해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어쩌면 그 인자하고 신앙심 깊던 라자루스가 이모든일의 원흉일수 도 있다는 얘기였다...

그 후 그는 수도원의 지하 가장 깊숙한곳으로 향하게 된다 이 모든 일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매듭짓기위해서

그리고 그는 라자루스가 사용하던 지팡이를 찾게되며 이것을 가지고 트리스트럼 마을의 장로 데커드 케인에게 가져가자 그는 라자루스가 알브레히트왕자가 자카룸 대성당 지하에 있으며 모든것은 악마의 소행이라 했다는것을 알려준다

일이 이렇게 되자 그는 라자루스가 모든 일의 원휻일거라 생각하며 그를 처치하기 위해 다시 지하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결국 마법진들을 뚫고 라자루스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라자루스의 한마디는 경악 이었다 

"너가 찾던 모든것은 부질없음이니 오직 주군의 분노만이 너를 기다린다, 지옥에서 그 아이를 만나거라"

아이단은 결국 부친에 이어 자신의 동생 알브레히트 마저 희생 되었음을 알게된다...

그는 결국 그뒤에 배후가 있음을 알게되고 이 모든것을 끝내기위해 라자루스를 처치하고 
지하의 끝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는것은...



디아블로 였다

디아블로는 아이단에게 갖은 공포를 심어주며 죽이려 하지만 아이단 왕자는 그의 공포를 이겨내고 결국 디아블로를 물리치게 된다 그러자 디아블로가 쓰러진 곳에 나타난것은 동생 알브레히트 왕자였다 그는 디아블로를 봉인하기위해 알브레히트의 이마에 꽂힌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박으며 디아블로를 다시 봉인 시킨다

트리스트럼은 아이단 왕자의 귀환과 함께 결국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