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롤처럼 플레이어끼리 싸우면서 스트레스 안쌓일려고


천천히 파밍하면서 즐기는 디아블로를 하는거지  


이건 뭐 스트레스 너무나 팍팍쌓이게 만드네 아무리 쉽게 못깨게 만든다고 해도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게 만들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시간제한 시스템까지 있으니



방금도 부정세트 던전 1마리 남겨 못끝내고 멘붕 와서 디아 손도 안대는중 



그냥 하기가 싫어짐 날개 얻자고 이짓하는 내가 너무 싫다고 해야하나 고작 날개 하나가지고


이따구로만든 던전들을 20개 이상을 깨야되는게 짜증난다 해야하나


이런 던전조차 클리어 못하는 자괴감 마저 들고있음 걍 게임 자체가 하기 싫어짐....


차라리 역전의 맛이있는 롤을 다시 찾게됨


도데체 왜 짜증나는 플레이를 하게하면 사람들이 좋아라 한다 생각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





아 그냥 짜증나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