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두라스 평정()


케인의 동행


케인은, 그자신의 이야기를 마친후...그의 선조 제러드 케인이 그랬듯이 영웅들과함께할 것이며 어둠의 방랑자를 쫓아 그가 뿌린 악의존재들을 뿌리 뽑을것을 부탁한다.

이로써 훗날 과거 호라드림의 기록과,  위대한 다섯 영웅들의 이야기, 그리고 천사와 악마들에 대한 책 '케인의 기록'이 쓰여지기 시작한다.


바토리 남작(여백작-Countess)




그들이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잊혀진 탑이다.




먼 옛날 바토리 백작은 그녀의 남편이전사한 후 피부의 노화를 두려워했다.

얼마 후 그녀는 처녀의 따뜻한 피가 그녀의젊음을 되찾아 주리라 생각해 600여명이넘는 처녀들을 가시 박힌 쇠창살에 가두어 그녀들이몸부림 칠 때마다 흐르는 피로 몸을 씻었다 한다.결국 그녀의 악행은 발각되어 어느 탑에 갇혀여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죽어가며 남긴 악의와 저주로인해 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아,이 탑은 잊혀졌었으나,최근 어둠의 방랑자로 인하여 되살아나 수많은사람들이 죽어나간다 한다.


잊혀진 탑은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하지만 뜬소문이 사실이라면 결코 좌시할 수없기에...

그녀가 되살아 났다면 반드시 그녀를 막아야하기에 그들은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들이 탑에 들어가자 그들을 반기는 건수많은 악마들과 그녀의 잔인함을 말해주는 수많은해골들 이었다. 그들은그녀의 부활을 확인하기 위해 탑의 지하로 내려가기시작한다.


결국 수많은 악마들과 시체들을 물리친후 탑의 끝에 도달한 그들은 또다시 과거의 악행을반복하는 여백작(Countess)의 부활을 확인하고 그녀의 근처에 널린 목불인견의시체들과 수많은 보물을 보게된다.


그녀의 부활을 확인한 그들은 치열한 전투끝에 그녀를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수도원




영웅들이 바토리를 물리친후 

케인은 칸두라스에서 악의 동굴,매장지,트리스트럼,잊혀진 탑 을 거쳐 마지막으로 수도원을 정화할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무기와 방어구를 정비하기위해 로그 캠프의 대장장이 찰시에게 들른 영웅들은 


호라드림의 망치에 대하여 듣게된다.




이 망치는 과거에 호라드림이 대악마들과 사투를 버릴때 만들어진 물건들중 하나로 마법이 깃들어 있어 장비에 마법을 부여할수 있는 도구다. 


호라드림이 흩어질때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에 맡겨져 찰시에게 전해졌으나.

안다리엘이 수도원을 수호하는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을 타락시켜 수도원을 아비규환으로 만들 당시 미쳐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찰시는 악마들이 이 망치를 이용해 더욱 강력한 군대를 만드는걸 우려해 영웅들에게 망치를 회수해 줄것을 부탁한다.


영웅들과 케인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최우선 적으로 호라드림의 망치를 되찾기 위해 수도원으로 떠난다.







ps. 디아블로 스토리의 내외부 설정은 디아블로 에서 차용한 설정을 썼씁니다 


매우 오랜만에 쓰는글이군요....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사실 시간이 아예 없었던건 아닌데...

신템 읽어보려고 신템 얻고 회색공허의 섬 탐험 했네요...쿨럭...제가 죄인입니다...

재...재밌더군요... 곧 회색 공허의섬 스토리관련 해서 한번 써볼생각입니다(궁금해하시는분 있으면...)


그럼 모두 디아블로 즐겁게 하시고 ~ 하는일 잘되시며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