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재의 d3helper가 나오기 전에 쓰던 키 매크로 프로그램임. 

순차적으로 입력되는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을 기록해 두었다가 원하는 시점에 기록한 것을 실행함으로 단순한 반복작업을 줄여주는 기능을 함.

디아3가 스킬을 계속 난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사용했었음



이 매크로는 마우스 움직임 뿐만 아니라 각 매크로 사이에 시간 지연도 할 수도 있음.

예전 신개폭이 막보 메즈할 때 사용했던 사람들이 많음.

이 프로그램으로 그홈런같은 매크로를 짜려는 움직임도 보였으나 불가능. 

단순 매크로는 내가 미리 지정한 키 대로만 움직이는 단순한 프로그램인데 로딩 시간, 몹의 위치, 바뀌는 맵 수많은 변수

가 있기 때문에.

반면 오토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의 메모리 영역에 접근하여 게임의 정보를 읽을 수 있음 . 따라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스

크립트를 짜는 것이 가능함.

키 매크로는 예 아니오만 있는 단순한 대화 박스나 마찬가지로, 정보 인식, 변조, 추출 등 그 어떠한 스크립트도 없고,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단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백신이나, 게임 가드, 엔프로텍터 등 어떤 감지 프로그램에도 감

지가 안됨.

d3helper는 키 매크로 중에서도 가장 단순하면서도 원초적인 메크로 프로그램임. 오로지 어떤 키를 몇 초단위로 누르는

기능 밖에 없음. 

블리자드의 오토 감시 프로그램이 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 하더라도 키 매크로프로그램은 감지를 할 필요도 없지만

할 수도 없음. 지금 이 거 때문에 영정당했다고 하고, 그걸 또 믿는 애들은 정말 웃기지도 않음.

블리자드가 말하는 오토 감시 프로그램은 로그 분석으로 판단할 거임. 오토는  일정한 스크립트가 있고 스크립트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정말 외부 프로그램을 켜기만 해도 감지가 된다면, 그건 디아3 패킷 정보에 관여하는 프로그램이나 감지할 수 있겠지,

디아3 클라이언트가 무슨 핵 프로그램도 아니고 현재 상주해 있는 내 모든 클라이언트를 감시하는 거 자체가 불법이고

말도 안됨. 즉, 곰플레이어나 키 매크로나,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은 감지 프로그램으로는 절대 감지를 할 수가 없음. 

진짜 다 감시한다고 쳐도, 그러면 오토충들은 박멸이 되야 되는 게 정상. 하지만 이번에 130명? 내가 알기로는 10프로나 

될까 하는 미미한 수준임. 

130명도 오토 신고를 수없이 당한 끝에 집중 조사로 이번에 영정 당한 것으로 보임. 



보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제재도 안가하고, 또한 잡을 수도 없다고 한 것이 이 때문임.


헬퍼'만' 사용했고 이 때문에 영정당했다고 하는 애들이 말이 안되는 이유가 이것임.

헬퍼는 감지 시스템에 감지도 안되는 엑셀같은 그냥 프로그램이고, 로그 분석 또한 사람이 플레이 한 것이기 떄문에

정상적으로 나오거든. 

지금 헬퍼 영정당했다고 징징대는 애들은 죄다 봇 프로그램을 장기간 돌리고

그것도 블리자드가 기간 두고 분석한 '확실하게' 사용한 넘들이라 이 말임. 

근데 헬퍼 영정당했다는 걸 믿어주는 우리 위대한 손토들이 몇몇 보임.

지금 헬퍼만 썼는데 영정이라고 징징대는 애들은 다 혐오스런 오토충이니깐 까되, 믿어주고 받아주진 않았으면 하

는 마음에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