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석들이 사기라 그런가

칼데산에 나이르 + 라제스 + 황도궁 넣고

이나셋에 트레그울 + 레저 

특성은 홀로서기/빠른수확/최후의 섬김/어둠의 수확 넣고


보통 이나사낫에서 쓰는 뼈창을 버리고 피의질주를 넣고 목걸이도 칼란을 아예 버려봤어요.


장점은 노칼데 기준으로도 2조 이상 띄우는 폭딜

(보석도 25단 2개에 75단 한개, 정랩 500대. 트레그울만 원시고대)

계속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황도궁이 계속 돌아져서 피의 질주를 계속 뻥뻥 쓰기 때문에 빠른 진행이 가능하고
어둠의 수확때문에 피도 쭉쭉 찹니다.

다른 직업들처럼 쭉 몰고 잡는게 아니라 빠르게 잡고 질주로 이동하고 한무리 잡고 달리고 하는 식으로 하는 스피디한 진행이 재밌네요.


지금은 라트마랑 이나사낫중에 뭘 할까 고민을 하느라 고파자/갇힌자/곡옥 을 넣고 쓰는데 이나사낫으로 쭉 잡는다면 고파자 대신 단순성을 넣으면 훨씬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 같네요.


단점은 몹이 몰렸을때 뼈갑옷이 쿨이면 그대로 죽어버린다는거...

하지만 뼈갑옷 쿨이 매우 짧기 때문에 미친놈처럼 질주 지르는것만 아니면 그런 일은 아직은 거의 없네요

대충 90단정도는 무난히 돌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