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자 이외에는 어느정도 선택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다른 하나는 거의 제이로 굳어지는 분위기고...

갇힌자/제이 말고 3번째로 쓸만한게 뭐가 있을지 계속 고민이 되긴 하네요.

잘듣독도 써봤다가 단수가 높아질수록 아무리 8000%가 넘어가도 큰 체감이 안되서 결국 안녕했고

남은 선택지가 이제 고파자랑 곡옥 둘 중 하나네요.


고파자는 노랑이 파랑이한테 괜찮은 편이고 균수를 확실하게 컷 할수 있지만 방어적인 성능은 0이고, 잡몹에서는 큰 체감이 안가죠.

곡옥은 잡몹처리할때 좋고 노랑이 파랑이도 괜찮고, 회피도 어느정도 잡혀서 정말 위험한 대균 진입 직후에 도움이 많이 되지만 균수에서 시간이 계속 늘어지고, 보업을 해도 회피만 늘어나니 (공속/쿨감은 각각 1%로 고정이라) 보업 효율이 떨어지는 기분이고...


일단 많이 쓰시는 조합은 갇힌자/제이/곡옥 이긴 한데 균수 만나면 고파자가 마려워지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