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프트코어에서 도적으로 플레이중인 쪼스카 입니다.
인간폼인 1페이즈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23/1226?name=subject&keyword=%EB%A6%B4%EB%A6%AC%ED%8A%B8

일단 솔로킬 풀영상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버 릴리트 솔로킬을 위한 수 일간의 긴 여정이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소통하신 분들, 댓글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바로 우버 릴리트 공략 2편!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히 도적 위주의 공략글입니다. 이 점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어/스킬/파라곤 노드

1편의 셋팅과 변화가 있습니다. 어느새 수리비로 5000만 이상 지출하고 수리비가 부족하여 
파밍을 하는 김에 생각해 놓았던파라곤 노드 , 스킬트리의 변화를 주었고 1편보다 딜이 3-40퍼 정도 상승하여 클리어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역시 핵슬은 딜이최고야.....)

기어, 스킬, 파라곤노드 모두 아래 첨부된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 기어 세팅
현재 제 세팅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완벽한 세팅은 아니며 현재 가진 장비로 빠르게 릴리트를 박아보기 위한 세팅입니다. 
수정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목걸이.... 그리고 목걸이....

1편의 셋팅과 기어적으로 달라진 점은,  첫 번 째로, 바지를 회피옵션의 것으로 대체 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히든페이즈에 익숙해지면 다른 패턴은 파훼하기 어렵지않습니다만, 원혼피하기가 정말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근거리 회피 확률이 원혼에 제대로 정확히 적용되는지는 데이터가 적어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확률에 대해 의심이 드신다면 깡 회피가 붙은 장비(바지, 신발)를 사용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생명력과 방어도, 피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총방어도 옵션+생명력30퍼 증가 비약 등) 방어도 전설위상의 스택이 어느정도 쌓이면, 원혼에 원킬이 안날 때도 있습니다. 만약 방어기제 쪽 파밍이 잘 되신 분들이라면 "원킬 패턴에 한 방에 가지 않는 것" 만으로 트라이시간과 노력을 혁신적으로 줄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본인의 파밍 상태에 따라 회피or방어도+체력을 정하여 트라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90초 무적 보호막 위상을 채용한 이유는 역시 히든페이즈 원혼 억까 패턴에서 딱 1번이라도 초럭키 생존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보통 99%는 내가 전혀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발동되므로, 다른 방어 위상으로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달라진 점 두 번째는, 바로 "난도질 꾼 전설위상" 채용 입니다.




1편의 저지불가 추뎀 위상은 릴리트가 공중에 날아갈 때 아주 잠깐 저지불가 판정이 있는 순간만 효과가 있는, 사실상 해골물에 가까운 위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위상은 1, 2페이즈를 통틀어 아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딜할 시간이 극한으로 적어지는 릴리트 특성 상, 그로기 상태를 자주보는 것은 딜을 올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이 전설은 미착용 트라이와 비교해서 약 2배이상의 그로기게이지를 채워줍니다, 만약 위상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필수적으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클래스분들도 본인의 위상 중 그로기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줄 만한 위상이 있다면 꼭 채용해보세요!

2. 스킬트리
스킬트리는 1편과 거의 흡사하나, 맹독 덫 효과를 약간 바꾸었고 덫 발동 극대화율 등의 스킬포인트를 재사용대기시간이 있는 스킬 사용 시 회피증가에 3포인트로 대체했습니다. 도적의 주입기술은 무빙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언제든 발동 시킬 수 있고, 질주 직후에도 발동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킬 영상을 보시면 2-3번의 회피가 중요한 타이밍에 떠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회피 물약까지 채용하고 회피 세팅을 맞춰 주시면 약 50%+ 이상의 회피가 가능해지고 이는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올 것 입니다. 
3. 파라곤 노드

 파라곤 노드의 변화가 사실 상 드라마틱한 딜 변화의 핵심이었습니다. 맥스롤의 독주입 도적을 베이스로 했고, 
깡 공격력 매직노드를 조금 포기하는 대신, 덫 영향 적 극대화 피해증가를 채용하여 곱연산 효율을 최대로 가져갔습니다.
 글리프노드는 전투, 종결자, 착취, 효용성, 본거지, 추적자 노드를 사용하며 굳이 대체할 노드가 필요하시다면 매복과 골칫거리 노드 정도를 추천 드립니다.
 보드 선택의 포인트는 곱 연산이 없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보드는 과감히 전설 노드를 버리는 것입니다.
보드 자체를 글리프노드를 사용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 정도로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글리프노드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1편을 보고 셋팅 하셨던 분이라면 방어와 정예피감 감소로 인해 릴리트의 공격이 살짝 더 아파지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비약은 딜 : 극대화율 증가/공속증가/ 행운의 적중/ 자원 소모량 감소/ 극대화 피해+ 극대화율 증가
          방어 : 회피확률 증가

 추천 드립니다.


결국, 히든 페이즈 세팅의 포인트는 '원혼 피하기' 입니다. 회피 또는 극한의 방어도+체력으로 어떻게든 원혼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히든 페이즈 공략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패턴이 반복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체력이 줄어들수록 패턴이 강화됩니다. 체력이 25% 감소할 때마다 단상이 하나씩 무너져 맵이 줄어 들게 되며 종국에는 손바닥 만한 지대밖에 남지 않습니다.  1페이즈가 웨이브 판정이나 피하기 요령에 대한 적응이 핵심이었다면 히든 페이즈는 이동(무적)기 배분과 피지컬이 굉장히 중요해 집니다.

2-1 페이즈 100-75% 구간

히든 페이즈가 시작되면 릴리트가 어디에서 죽던 상관없이 맵 가운데에서 부활하게 됩니다. 덫과 같은 설치기나 미리 쿨타임을 돌려놓아야 하는 스킬들을 사용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딜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약 10초간 프리딜 타임이 시작됩니다. 이 시간 동안 맵에 4개의 종기가 생성됩니다. 이 종기들이 히든페이즈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큰 패턴을 사용한 뒤에 새로운 종기가 생성되며 이전 종기들은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종기가 생성될때 종기와의 거리에 비례하여 딜이 들어오므로 너무 중심부에 있지 않는게 좋습니다. 종기의 위치는 대략적으로라도 기억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딜이 좋아 릴리트의 체력이 75% 이하가되면 12시로 날아가며, 딜이 모자라다면 6시로 날아갑니다. 이 두 가지 상황에서의 장, 단점은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패턴1. 날개휘두르기

1페이즈의 날개 2번 휘두르기와 완전히 같은 맥락의 짤 패턴입니다. 총 3번 날개를 휘두르며 짤패턴 임에도 꽤 아파서 체력상황을 잘보고 물약을 드셔 주시면 됩니다. 히든페에서의 물약은 상당히 널널한 편이므로 아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패턴2. 검은 바닥

릴리트가 공중에 솟구쳐 무작위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이때는 잠시 저지불가 판정이 있으며 날아간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맵은 검은색 바닥으로 뒤덮이게 되며 잠시 후 엄청난 지속데미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보고 대피할 생각에 무턱대고 빠르게 들어가지만,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빨리 들어가면 원혼피할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생각하셔서 안전지대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검은바닥의 판정이 상당히 엄격한 편이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을 끝까지 보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패턴3. 3연 찍기 패턴

릴리트가 울부 짖어 플레이어를 잠깐동안 밀어냅니다. 직후에 플레이어를 따라오며 3번정도 전방가격합니다. 계속 무빙을하여 피해야합니다. 이속이 너무 느리면 끔살 당하니 조심하세요. 마지막 3번째 타격은 릴리트를 중심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니 릴리트가 나와 멀어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멀어지는 무빙을 하시기바랍니다. 마지막 타격은 페이즈가 진행될 수록 범위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그보다 맵이 훨씬 더 줄어들어 막타가 구석에 유도되지 않으면 피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최외각에 막타를 유도 해야하고 이를 수월하게 하기위해 이 패턴이 나타나면 맵 최외곽을 빙글 돌며 피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 이 패턴은 종종 버그가 옵니다. 특히 파티플레이시 자주 나타나는데요. 원래 3번찍는 공격이나, 플레이어들을 옮겨다니면 5-6번이상 찍어대 끔살을 냅니다. 또는 빠른 속도로 무빙 중임에도 불구하고 즉발로 타격하여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주의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므로 기도...하시면됩니다(버그리포트를 열심히 씁시다 ㅠㅠ)

2-2 페이즈 75-50% 구간

 체력이 75%가 된 릴리트는 12시쪽으로 비행하고 울부짖습니다. 맵에 이글거리는 투명한 장벽이 생성되며 투명한 장벽을 기점으로 바깥쪽 단상은 무너져버립니다. 무너지기 전, 시간내에 해당 지역을 벗어나야합니다. 하지만 일정시간 동안은 무너지지 않은 넓은 구역이 검은색 바닥으로 뒤덮여 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 검은색 바닥이 사라지길 기다렸다가 나가야합니다. 이 때 유저를 가만히 놔둔다면 우버보스라고 할 수 없겠죠? 

패턴4. 원혼 사출

이 때부터 종기에서 붉은색 원혼들이 사출되어 캐릭터를 따라 다닙니다. 여기서 만약 딜이 모자라 새로운 종기가 생기는 패턴을 3개이상 봤다면 12시쪽 종기 2개는 없어져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너지는 단상에서 생존하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검은 바닥이 사라지고 단상에서 나와 최외곽을 도는 타이밍이 문제가 됩니다. 없어진 종기만큼 밑에 다 몰려있기에(그리고 보통 새로운 종기가 외곽에 깔리기에) 피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만약 딜이 좋아 오프닝 직후 바로 패턴을 보게되면 무너지는 단상에 종기가 2개있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서 원혼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딜 조절은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황에 따라 힘든 점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보통 원혼에 닿으면 즉사입니다.  내가 가려는 방향 반대쪽에서 원혼을 유도했다가 최외곽으로 삥돌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상이 완전히 무너지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원혼이 사출되며 상당히 빠른 속도로 따라오니 이동기를 섞어야 합니다.(이동속도 155의 로그도 따라잡힘). 이 원혼들은 속도도 빠른데, ai도 상당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이동"할" 방향으로 신속하게 방향 전환합니다. 절대 주의하시고 피하시기 바랍니다.

패턴5. 회오리

릴리트가 단상가운데로 이동하여 플레이어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쫄을 소환합니다. 끌여당겨지는 순간까지도 원혼들이 따라옵니다. 끌여당겨질 때도 원혼에 부딪히면 죽습니다. 당겨지는 순간엔 넉백판정으로 행동불가에 걸리므로, 끌어당겨지기 직전 이동기를 쓰거나 무적기를 써서 따라오는 원혼들을 따돌려 퇴로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릴리트의 회오리 반경 안에 들어가면 큰 폭의 감속에 걸립니다. 이동기가 없으면 빠져나오기가 불가능하며 피격시 역시 한방에 죽습니다. 이동기, 무적기의 분배가 가장 중요한 패턴입니다. 
 소환된 쫄은 평타로 공격하며 죽으면 대량의 물약을 드롭합니다. 행운의 적중같은 주변적 개체수에 따른 딜적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으므로 열심히 딜을 해주시면 됩니다.

2-3 페이즈 50-25% 구간

체력이 50% 이하가되면 3시 쪽 단상이 무너집니다. 무너지는 단상의 크기도 점점 줄어들어 원혼을 피하기가 어려우니 주의하세요. 역시 최외곽을돌며 원혼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원혼사출 패턴이 강화됩니다. 릴리트가 큰 패턴(검은바닥, 바닥3연찍기등)을 사용할 때마다 맵에 있는 종기에서 원혼이 뿜어져나옵니다. 여기서도 약간의 버그성 현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딜이 너무 쎄거나해서 맵에 종기가 1-2개 정도 밖에 없다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원혼을 뿜습니다. 무적기가 없으면 사실상 피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연속으로 뿜기 때문에 만약 맵에 남은 종기숫자가 너무 적다면..... 기도하십쇼..(무적보호막님 제발 터져주세요 아멘)

2-4 페이즈 25-0% 구간

모든 억까를 이겨내고 릴리트의 체력을 25%이하로 만드시면 9시 단상이 무너지고 손바닥 만한 지대밖에 남지 않습니다. 이 좁은 지역에 보통 3개 정도의 종기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큰 패턴마다 원혼을 사출합니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의 모든 패턴을 시전하면서 추가로 검은 바닥을 연속으로 시전 합니다. 안전지대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작으니 지대를 찾지마시고, 릴리트가 날아가는 방향을 기준으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안전지대가 매우 작아 너무 빨리 찾아 들어갔다가는 따라오는 영혼을 따돌리지 못해 충돌하게 됩니다. 즉 이동 속도를 조절하셔야 패턴을 파훼할 수 있습니다. 안전지대에 들어가기 전에 방향에 훼이크를 줘서 원혼을 따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우며 운까지도 따라줘야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상황은 페이즈에 진입하자마자 그로기를 터트리고 극딜을 해 이 패턴을 보지 않고 릴리트를 잡는 것이나.. 그것 또한 운입니다.

마지막 단상에서 릴리트가 공중에 있지 않고 체력이 0이라면 릴리트의 메아리는 재가되어 사라지고 업적이 완료됩니다.


*미세팁 1# 히든페이즈의 그로기 게이지는 보이지 않으나 존재합니다. 1페이즈보다 훨씬 자주 터지며 터진 순간 대부분의 패턴이 중지되고(검은 바닥 제외) 온전히 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을 잘 활용해보세요!

*미세팁 2# 최외각으로 빙빙 돌다가 맵 모서리가 균일하지 않은 곳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릴리트 트라이는 한방 패턴을 견딜 수 있는 순간 난이도가 반의 반으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적기가 많은 클래스가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소서...그리고 원소 술사 같이말이죠 ㅎㅎ 거의 모든 파티클리어에 소서리스가 있는 이유기도 하구요. 만약 딜까지 보완된다면 앞으로 추가될 우버보스컨텐츠에서 1황자리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로그의 단일딜+이속, 야만용사의 함성처럼 다른 클래스들도 그들만의 특장점이 있는 만큼 본인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트라이하면 누구나!(시간을 좀 많이간다면)  클리어 가능하니 도전해보세요!

한국 최초 솔로클리어는 아쉽게 놓쳤지만 트라이 기간 동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게 트라이했던 기억만 남았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트위치에서 "쪼스카"라는 닉으로 방송중입니다.

 https://www.twitch.tv/j_oska에서 이제 막 우버릴리트를 도전하시는 분들, 특정 단계에서 막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같이 플레이도 해보는 컨텐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주류 하드코어, 악몽 100단뚫기 등도 도전해볼 생각이니 많관부!!!
 잠이 오지 않는 밤 수면 방송이 필요하시다면! 우버릴리트 트라이, 파라곤보드 및 스킬 노드 관한 피드백을 빠르게 받고 싶다 하시면! 방송에서 항상 소통 중이니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