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설명은 예시입니다

드루이드의 천둥충격 패치 후

폭풍 기술이 근거리 그리고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총 수치의 [x]5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줍니다

-> 폭풍기술인 경우 자신이 챙긴 근거리 피해증가 + 원거리 피해 증가의 50% 수치만큼 곱연산으로 ‘어떤 거리에 있는 적이든’ 추가 피해를 줍니다. 즉 폭풍기술을 쓰면 근거리 원거리옵 모두가 항상 유효옵이 됩니다.


원소술사의 혹한의 운명 패치 후

취약 상태의 적에게 주는 추가 피해가 냉기 기술로 주는 피해 증가량 총 수치의 x10%만큼, 최대 x30%까지 증가합니다.

-> 취약 상태의 적에게 ‘어떤 속성 기술로 공격하든’ 냉기 기술 피해 증가량의 10%, 최대 30%까지 피해가 증가합니다. 즉 어떤 속성으로 공격하든 취약을 걸면 냉기 기술 피해증가 가 300%까지 유효옵이 됩니다.


이번 패치에 이런 식으로 원래는 특정 조건에서만 유효한 옵션들이 다른 조건에서도 유효옵이 되도록 조정된 부분이 많으니 유심히 보세요.

가장 간단히 예를 들면 기존에 원소술사의 경우 연소(지속 데미지)에 원래는 아무 영향이 없는, 극대화 피해량 증가만큼 추가피해를 주는 옵션이 있었던 것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