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디아블로4의 운영도 정상화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과거 경영진들은 자신들이 곧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퀄리티나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회사가 팔리기 전에 최대한 땡길 궁리만 한거 같습니다

그간 원소저항 재설계나 굵직한 계획들은 차후로 언급을 미루는 경향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 어쩌피 물갈이가 될꺼니까 그건 그때가서 새 주인한테 알아보세요~
이런 의미였던 겁니다

시즌2 오픈에 딱 맞게 MS가 새 주인이 되었으니 개업버프 한번 믿어 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