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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0:05
조회: 4,026
추천: 1
홀수팀 짝수팀?갑자기 홀수팀 짝수팀이 핫하네
근데 다들 알고 있지않나? 두개의 팀이 각자 시즌을 개발한다 언듯보면 개발기간이 2배가 되니 여유롭게 개발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분업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실상은 패치를 거듭하면서 변화되는 공식, 추가되는 아이템, 늘어나는 스토리 등등을 개별적인 두팀이 계속 맞물려가면서 작업한다는게 과연 효율적일지? 우리는 저방향으로 기획하고 개발 졸라하는데, 현재 라이브되는 시즌 맡은팀이 만든 변경점이 우리 기획과 부합되지 않는다면? 이건 물론 비약적인 비유고, 장기적인 플랜안에서 움직이겠지 무슨 게임 제작 동아리도 아니고 ㅎ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시즌 홀수팀, 짝수팀이 있다 쳐 거기에 더 큰 변화를 준비하는 확장팩팀도 있다쳐 근데 내가 총괄PD라면 팀을 저렇게 분업하지는 않을것 같다 디4에서 영원이라 부르는 스탠다드 - 이걸 디아4의 코어시스템이라고 보자 시즌은 거기에 얹혀지는 애드온, 혹은 모드 라고 보자 코어시스템(기본적인 공식과 스토리, 아이템 , 그래픽 최적화, DB튜닝 등 전반적인 디아4의 알고리즘과 튜닝을 담당하는 부서가 지속적으로 게임의 규칙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거지 그에 반해 시즌팀은 홀수건 짝수건 코어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준수하면서 거기에 얹혀지는 애드온만 담당하는거다 실제로 2시즌 3시즌을 자세히 들여다봐 시즌 콘텐츠라고 불리는것들 대부분은 기본 로직을 베이스로 약간의 스토리추가와 맵추가, 심장이나 청지기 같은 시즌 아이템 요소추가를 큰축으로 변화를 주고있지 디아4의 기본 축은 크게 흔들지 않는 선에서 말이지 자동차로 치면 차대와 엔진, 미션등 주요 구동장치를 당담하는 부서가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개선해 나가면 거기에 얹혀지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편의사항을 담당하는 부서가 시즌팀이라는거지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번 PTR서버에서 더 확신하게 되었다 우리가 지난주 경험한 PTR은 4시즌의 콘텐츠가 아니라 새롭게 업데이트 될 스탠다드 시스템의 변경점이야 정작 아직 4시즌 테마는 까지도 않았잖아 결국 지난 ptr은 코어시스템(스탠다드)에 대한 베타테스트지 시즌4 베타테스트가 아니였단 소리야 그리고 한가지 가정을 더 하자면 스탠다드 운영쪽은 확장팩을 담당하는 부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 나는 이번 업데이트 변경점이 확장팩을 준비하면서 나온 기획의 일부라고 믿고있음 디아4 오픈 후 3시즌까지 올동안 코어시스템을 담당한 팀이 유저의 피드백, 타개임의 요소 모니터링 과 접목을 통해 완전 근본적인 로직을 갈아엎으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테스트하기위해 PTR서버를 돌렸다는 생각은 해본적없음? 여기에 짝수팀이던 홀수팀이던 시즌 테마를 담당하는 넘들이 추가적인 스토리와 아티펙트를 넣어서 시즌이 열리는 거지 시즌팀이 짝수건 홀수건 이번 PTR을 통해 얻은 시사점은 시즌 테마고 나발이고 근본을 갈아엎으니 그나마 할만하다는거 그렇긴 해도 1시즌 3시즌 담당한 새끼들은 잡아 족치고 싶은건 사실(같은 놈들이라는 보장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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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