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즐거운게 아니라 불쾌감만 유발 시키는거냐?

혹시 바닥 피하기 핵앤슬러쉬 좋아하는 사람 있냐?
글쎄 사람마다 취향 다르니까 1~5% 는 있다고 치자

핵앤슬래쉬가 몹 때려 부시면서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는 게 맛이지
좁아터진 지형에서 바닥에 번개 깔리고 불 솟아나오고 어디선가 날파리 같은 거 날라오면서
피했더니 시체쇠뇌가 발사한 화살 하나에 뒤지는 이런게 맛이냐?

아니 게임을 왜 이런식으로 만들어가는거냐?
내가 디아4 시즌 4 지금까지 해보고 나서 느낀점은

이게 디아블로냐 ? 1945 지. 

그리고 물약은 그따구로 설계한 이유가 뭐냐?
첨에 코딱지 만큼 차고 나중에 35% 찬다고?
아니 니네들이 바닥에 날파리 난리 부르스 치게 설계해놓고
그따구로 물약 설계 되있으면 이걸 먹는게 무슨 의미냐고

이 게임 그래도 정상적인 디렉터가 맡으면 그래도 중타는 할텐데
지금 개발진 전부 쫒아내야 제대로 굴러갈것 같네.
여기 인벤에 있는 형들 차라리 블리자드에서 랜덤하게 뽑아가서 개발진에 앉혀도
지금 있는 애들 보다는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