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tr해보니...이건 완전 새로운 게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소한 느낌...처음부터 새로 배워야하는 기분...

그래서일까요...확 땡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시원시원하다는 첫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저는 현 체제에서 조금 개선하는것은 어땠을까 하는 그런 마음도
한켠에 있기도 하더군요...

무엇인가 대폭 변경될때마다...지금까지의 것이 리셋되는 기분이
때로는 조금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소폭 개선을 통해 진화해 나가는것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더군요..
그래도 먼가 핵앤슬이라는 장르 특성에 더 적합하게 게임이 변모해가는것같습니다.

확장팩도 2번 발매된다고 하니...최소 두번의 대폭 변경이 있을것같은데....
디아4는 스탠유저보다는 시즌유저가 더적합할것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시즌3로 복귀해보니...저는 시즌3에 정감이 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