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투 한번만 빼면 쭉 달리기만 해도 보스방까지 도착할 수 있게 설계해놓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덫은 은근히 엄격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아서
피하면서 싸울 때 나름 리듬감 느끼며 잘 즐겼음

가끔은 생각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