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도적 둘다 100찍고 릴리트 도전. 1페도 못넘기고 사망. 
야만으로 출혈소돌 하면서 가능성이 보이고 그동안 쌓였던 칠흙의돌로 
샤코, 티리엘, 셀리그 구해서 도전해 봤지만 1페를 못넘기네요..

매일 퇴근후 속삭임으로 돈모으고, 아이템 파밍하고 끝날때쯤 담금질의 연속. 릴리트 도전->실패
현타 엄청오고 릴리트는 잡아야 잠을 잘 것같은데...
마지막 라말후려 글보고 갖고있는 우버템으로 가능해서 정복자 싹 바꾸고, 소돌로 아이템 파밍하면서
아래와 같이 아이템 만들었어요.

나락도 113 단계까지 가능하고 가능성이 보여 릴리트 도전!!
1페는 쉽게 넘어가네요.
2페 유도미사일은 패턴 익혀서 잘피했는데 한번의 실수면 끔살...
모든아이템 12강까지 업해야 하나보다 하면서 마지막으로 도전.
드디어 잡았습니다. 굉장히 허무하네요. 
축하합니다란 문구도 없고...

릴리트는 아이템이 아닌 내공으로 잡는거 같아요.
혹시나 저같이 현질없이 릴리트 혼자 잡는게 목표인 분들을 위해 글남깁니다. 

후려치기 저격도 잘안되고, 12강 하나도 없습니다.

단계  -    아이템    -   명품화
투구2- 노어픽샤코 - 자원생성량, 재감
가슴1- 1어픽(최생) - 최생
장감1- 노어픽고통 - 극확2
바지1- 노어픽전설 - 후려치기4
신발1- 노어픽전걸 - 이동속도
목걸이2 - 노어픽셀리그 -  이동속도2 
반지1 - 공속어픽 - 난투재감
반지1 - 힘어픽 - 힘
양손둔기2 - 힘어픽 - 후려치기, 근피
양손도끼2 - 노어픽 - 후려치기2
한손둔기2 - 힘어픽 - 극피, 후려치기
라말 - 노어픽 - 최대분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