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억센발톱에 대해 글을 쓴 적도 있는데..

답답해서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억센발톱의 확률 발동시 (실제 두번 공격하는 모션이 아닌 양팔로 공격하는 모션)

자연의 격노가 터지면 

대지방벽의 쿨이 한번에 리셋됩니다.

공격모션은 한번이지만 자연의격노는 두번 발동된거로 계산되는듯.

하지만 워낙 낮은 확률이라 

자신의 스펙이 저조하거나 공속이 느릴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빠른 리셋을 위해 억센발톱을 추천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나운발톱을 써도 큰 차이는 없게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나운발톱 과 독성발톱의 중독에 대해서도

독성발톱은 극대화가 터져야 중독이 걸리는데

제 정보창 스펙상 극확 44%의 확률에서 

대부분의 공격이 극확이 터짐(이발사 빼고 실험)

반지를 다 뺀 상태(프로필창 극확 30%)에서 극확이 60% 정도비슷하게 터지더군요.

결론은 발톱이나 중독이나 

스펙이 아주 저조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스펙이 되면 뭘 써도 별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