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스샷첨부하면서 이쁘게 하고싶었으나
모바일로 적으므로 내용 간결하게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내용은 테스트후기이자 주관적인 관점이 담겨있습니다
이점 참조하셔서 정보를 취합하시기 바랍니다



● 9일 패치 이후 주요 변경점(뼈창)

<강령술사>
- 드러난 살의 뼈 기술이~ 삭제
 최종적으로 취약적 적중시 정수 수급
 * 테스트 해봐야 하겠지만 여전히 이발사 뼈창은 적용 안 될 가능성이 높음
- 고난의 위상 극대화시 정수재생량 최대 170% 상향
- 불완전한 균형 1개만 찍히던 버그 수정, 패치 후 다시 3개 찍기

<공용>
- 만용의 마지막 줄 옵션이 최대생명력으로 변경
- 만용이 이제 최종생명력대비 보호막생성
- 자만자는자의 위상의 보호막시 데미지 판별 방식 개선


● 뼈창 강령의 이발사 심장 채용은 필수인가?

- 이발사 심장의 매커니즘

 이발사 심장의 매커니즘은 적에게 극대화피해가 적중되면 2~4초의 시간동안 모든 데미지를 축적, 2~4초가 다하거나 적의 hp보다 많은 데미지가 축적될 시 축적초당 14~15%의 데미지를 곱연산하여 폭발하며 적 포함 주변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

- 뼈창강령에게 이발사 심장의 장점

 1. 높은 극대화확률(자동시체기술 심장을 채용시 상시 시체촉수 발동으로 극대화확률 뻥튀기 + 해골전사 희생 시
 5%의 극대화 + 반지와 장갑에서 극대화 확률 옵션 채택)로 인하여 상시 극대화피해 발동으로 인한 이발사 심장의 발동이 용이하다
 2. 쪼개지는 위상의 단점인 돌아오는 뼈창파편의 한정적 타겟 적중력을 범위기로 보완할 수 있다
 3. 범위기의 스플레시 중첩 타수와 데미지가 상당하기에 딜적으로나 장갑의 행운적중을 입힐 확률이 높다
 4. 1:1 보스전에서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뼈창강령에게 이발사 심장의 단점

 1. 드러난 살의 위상이 발동이 되지 않아 자원수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2. 진노한 위상을 하나 채용함으로 심장칸이 2칸으로 제한된다 : 강령은 자동시체기술, 자동노화, 피해억제, 극대화피해 등 타 클래스와 다르게 심장 선택지가 다양한 편
 3. 높은 딜포텐셜이 없다면 고단 적 카이팅 시 적을 죽이기 전에 적에게 맞을 확률이 높다

- 뼈창강령에게 이발사 심장은 필수?

 1. 딜 포텐셜이 높고 아웃파이팅을 즐기는 유저
 : 이발사심장은 가장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옵션
 2. 우버릴리트 등 보스전을 노리는 유저
 : 이발사 대신 다른 진노(3가지 옵션 돌아가는 심장같은)심장도 취향선택사항일 수 있고, 9일 패치 전 자원수급을 위해 드러난살을 채용중인 분들은 제외하는 편
 3. 각성의벽 채용 시
 : 뼈폭풍 피해 시 5% 보호막을 위해서는 제외


● 뼈창 강령 한손 vs 양손

- 한손 빌드에서 취할 만한 선택지

1. 법봉과 각성의벽
: 높은 행적, 공속과 뼈폭풍 피해시 보호막, 상시 뼈폭풍의 극확과 피감을 받는 것이 주 테마
 자원수급이 널널하고 탱키한 것이 장점이지만 딜 포텐셜이 양손에 비해 반 이하에 불과하다
 이발사채용이 불가한 것, 한손의 낮은 딜로 인해 전투자체는 굉장히 스피디하나 손이 바쁠 수 있다
 각성의 벽 채용으로 인해 스피드런이 강요되는 단점도있으나 취향차이 정도
2. 한손낫(검은강)과 각성의벽
 : 한손낫의 처치시 생명력회복으로 인해 일대다 전투에서 물약사용 비중이 줄어들어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검은강 고유 낫으로 식인 노드를 상시 발동가능하지만 템 자체의 옵션이 그닥 좋은것이 없어서 오히려 딜 포텐셜 자체가 낮아질 수도 있다

- 양손 빌드에서 취할 만한 선택지

1. 양손검
 : 극대화 피해가 너프가 되었지만 1:1 보스전이나 pvp에서는 여전히 좋을 수 있다
  양손 무기 자체의 느린 공속 대비 강한 한방으로 인해 아웃파이팅이 용이하고, 골렘희생으로 인한 극대화 증뎀에 무기옵션 역시 여전히 들어가기 때문에 강한 한방을 선호하는 유저에겐 좋은 선택지
 2. 양손낫
 : 양손검보다 무기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처치시 생명력 옵션이 있어 피가 출렁출렁한 뼈창에겐 좋은 선택지
  추후 서술할 만용의 개편으로 인해 장점이 좀 더 늘었다

- 양손 vs 한손 선택 시 고려할 사항은?

 : 본인의 게임 성향이 스피디하고 좀 더 빠릿빠릿한 그런 전투를 즐긴다면 한손을, 묵직한 한 방 타격을 선호
한다면 양손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
  여기서 고단(100단) 등반을 목표로 한다 하더라도 양쪽 모두 현재는 비등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게임 스타일
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각성의벽을 먹는다면 법봉이나 낫을 구해서 한 번 써보고(뼈폭풍 보호막도 한 번 느껴보는 것이 좋다) 정하
는 것이 가장 본인에게 어울리는 선택일 것


● 9일 패치 이후 만용 채용에 대한 선택지

- 만용의 상향에 대해

 : 만용이 최종 최대 생명력의 최대 80% 보호막을 생성하게끔 9일 패치 이후 변경된다
   또한 마지막 줄 옵션이 최대 생명력으로 바뀌고, 그동안 사장되었던 자만하는 위상(보호막 시 뎀증)이 제대로 작
동 되게끔 패치되어 만용을 다시 기용하는 방안이 생겼다

- 양손낫 + 만용

 : 기본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만용과 양손낫(처치 시 체력회복) 채택
2. 레벨 95기준 방어구 루비 작업 시 10000 체력 이상 (갑옷에서만 최대 생명력 옵션을 채택 시 최소)
3. 만용의 80%보호막으로 8000의 보호막 생성 가능
4. 전투 돌입 후 양손낫으로 보호막이 생성
5. 10000의 체력과 약 8000의 보호막 상시 유지 가능

- 보호막 생성량 증가 옵션과 보호막 심장

 : 증가량이 생각보다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수는 아니고 오히려 갑옷에선 원피감, 근피감 한줄을 더 받고 반지
 에서는 최대 생명력이나 정수를 채용하는 게 더 좋다
  심장은 피해억제 20%가 고단에서는 월등히 좋았다

- 만용, 패치 전 테스트에서는

 : 테스트 시 보호막 4천정도, 악던 100층에서는 잡몹한대로 보호막이 다 터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처생의 효과와 물약, 행적 생명력 회복으로 그래도 꾸준히 보호막을 유지 가능했다
   사라트같은 독장판 지대에서는 나름 유용했고
   만약 보호막량이 두배가 된다면 채용해볼 이유는 있다

   바지에서 잃는 피감은 피해억제 심장으로 메꿨고
   이발사 + 자동시체기술 심장, 이렇게 3가지를 채용했고
   생각보다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전 시에는 상시유지는 불가하므로 유의할 것

- 만용 쓴다면?? 최종 장점

 1. 양손낫의 처생과 같이 쓰이면 보호막이 꾸준히 유지된다
 2. 마시는자(건강상태 시 뎀증)의 유지가 편해지며 이는 최종적으로 이발사뎀증에도 영향을 준다
 3. 9일 패치 이후, 장갑의 검의달인을 자만하는으로 바꾸면서 좀 더 뎀증이 가능해진다
 4. 캐릭터 주위에 이쁜 오오라가 생긴다


- 끝으로 각벽뼈폭풍과 만용양손낫을 비교하자면?
 : 전자는 자동노화의 자체뎀감과 상시 뼈폭풍으로 얻는 피감, 뼈폭풍으로 인한 보호막으로 인한 탱키함이 있다면
후자는 피해억제 뎀감과 처생보호막으로 인한 탱키함이 있다
   인파이트냐 아웃파이트냐의 차이일 뿐, 생존기재를 하나 더 챙겨가는 느낌의 뼈창인건 같다


● 끝으로

- 만용은 각벽과 같이 패치 후 한번 쯤 채용해볼 만 하다
- 양손낫에서 이발사를 빼고 쓰는 것도 해봤는데 딜이 많이 차이난다.. 패치 이후 정수수급이 좀 더 용이해지니 이발사는 무조건 차주는 것이 좋아보이긴 한다
- 극대화피해 심장의 딜 상승량은 20%내외, 필자기준 16% 정도였기 때문에 양손을 쓴다면 이 정도 딜은 포기하고 피해억제 상시피감 20%를 챙기는 것이 더 좋았다

- 어차피 시즌 끝나면 사라질 거 심장은 왜만들었는가
- 다음시즌 자동시체기술 심장 없을거 생각하면 암담하다
- 버그투성이 게임을 내놓고 어썸! 이지럴한 개발진 아직도 뺨다구가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