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건부 이속 200%
모든 피해감소 60% 세팅입니다.

기본 이속150% / 암흑피해시(시폭,피안개) 3초간 이속15% / 극대화 적중시 이속24%로 평상시 사냥땐 이동속도가 190%즈음이 나오며 피안개 사용시엔 200% MAX가 됩니다. 

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전술로 적을 상대하는게 좋겠습니다. 
단언컨데 도적은 절대 못따라오고(따라 붙다가 노화에 걸려 감속됨) 달려들기를 쓰는 야만은 따라붙을 수 있겠으나, 이동속도 지속력은 강령이 더 좋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를 두고 뼈창으로 카이팅하며 물릴 거 같다 싶으면 그냥 주저없이 피안개를 쓰셔서 도주했다가 피안개 쿨이 돌아오면 다시 노리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될듯합니다.

물리는 상황에 대비해 피감과 생명력도 어느정도 투자가 되었으며 우선 기본 방어구에서 땡겨온것과 수확 사용시 2초간 15%감소 위세의 위상 사용으로 수확 사용시 6초간 20% 감소 뼈폭풍시 15%감소 이렇게해서 대충 60%가 넘습니다.

무기를 검은강을 사용하는 이유는 현재 자원회복 위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필드에 몹팩을 정리하여 시체를 단번에 소모해 정수회복과 [식인]발동 그리고 피구슬을 뽑아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한손낫이라 처치시 생명력이 달려있어 몹팩에 뼈창 한 번갈기면 피가 쭉쭉 찹니다. 거기다 검은강의 기본옵션도 이발사와 그리고 현재 플레이스타일과 잘맞는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절대 나쁜선택이 아닙니다. 

이전에 고위력 한손 법봉을 사용했는데 어차피 이발사로 주력딜을 하는것이기에 무엇을 들든 1방이 나는것에는 변함이 없어 검은강을 추천드립니다. 또 독도적을 상대할때도 생명 유지에 있어 검은강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화력도 일반적인 지옥물결이나 악몽 50~70단등도 잘 클리어되며 물약빨일도 없게되어 매우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중 대못 박힌갑옷에 1포인트를 주었는데 이렇게 소량의 가시효과지만 근접해서 달라붙는 적은 반드시 노화에 걸리게 되어있고 이 노화로 인해 가시반사딜이 10%확률로 적을 기절상태에 빠트리기 때문에 긴급상황에서 도주할때 매우 큰 도움이 되니 찍으시는걸 권장합니다.

영상은 사실 더 길고 많이 찍었는데 노래 듣고하다보니 그부분도 편집하고 또 보이스챗 때문에 아예 안넣은것도 많아서 별로없네요. 

이 세팅에서 뭐 더 크게 변할 건 없어보이지만 변경점이 있다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현재 대 이발사 시대에선 강령도 원거리 독주입 도적처럼 얍삽하게 플레이해야하는듯 합니다. 제 생각엔 현재 세팅에서 킬 욕심 부리지않고 안죽겠단 마인드로 플레이하면 정말 죽을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간잽이 플레이하니 선택된 증오의자가 되어 해골마크달려서 적들에게 추격도 당해보고 재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