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1 수정사항: 시즌1 관련 가이드를 글 맨 아래에 추가, 정복자 노드 수정 및 최적화)
(2023/08/06 수정사항: 기존 정복자 시뮬의 고단용 정복자 추가. 극대화 피해 노드 일부를 빼서 생명력 노드에 투자 하였음.)
(2023/08/23 수정사항: 스킬포인트 일부 수정, 피바람 위상을 냉기인도자의 위상으로 교체, 추천 보석 수정(방어구-루비), 사냥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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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소환 뼈창 강령은 육성 과정에서 많이 쓰이고, 후반 가면 순수 뼈창 강령으로 전직하는게 대세였습니.
하지만 저는 역시 소환수가 바글바글한 강령이 좋아서 소환 뼈창을 계속 쓰는 중입니다. 강령의 근본은 역시 조폭 강령이죠.

해당 트리를 심플하게 요약하면, 일부 스킬과 투구과 반지, 정복자의 하수인 피해감소를 제외하면 순수 양손 뼈창 강령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소환 뼈창의 뼈창 대미지는 순수 뼈창 강령보다 낮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강력하며, 멘델른 딜링까지 합쳐지면 상당한 딜링 능력을 보여주고, 억압자도 잘 잡는 편입니다.
또한 소환수가 어느정도 탱킹을 해주다 보니 순수 양손 뼈창에 비해 비교적 편하고 느긋하게 고단 악몽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 시체 활과 공포 기사 같은 경우는 신경 써주지 않으면 순수 뼈창보다 더 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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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드를 하시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실 것은 다음 3가지 입니다.

1. 장점: 뼈창과 멘델른의 강력한 딜로 인한 몹 삭제  / 어떤 적과 던전에도 대응가능한 범용성(넓은 공터의 시체해골활 제외) / 소환수와 뼈감옥으로 인한 편안한 파밍 / 적당한 컨트롤의 재미
  • [시체활에 원킬나지 않는 단수or 시체활과 공포기사가 없는 던전에서 지속적으로 파밍]하기에 알맞은 빌드입니다.(본인은 80~87단 사이에서 파밍) 어떤 적이나 던전에 상관없이 모든 상황에 쾌적하게 대응 가능하고(시체해골활 제외), 강력한 딜링으로 몹을 터트리는 시원함을 즐기면서, 템을 꼼꼼히 챙기고 편안하게 진행하기 좋습니다. 
  • 적당한 컨트롤과 전술적인 스킬 사용으로, 손에 맞는 다면 사냥의 재미 또한 보장 됩니다.

2. 단점: 하수인 때문에 홀로서기 스킬 효과를 받지 못해서 본체의 내구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허약합니다. 
  • 장비에서 방어 옵션을 가능한한 최대로 챙겨 주셔야 합니다. (+하수인 생명력 옵션도 어느정도 챙겨줘야 합니다)
  • 본체의 물몸 때문에 [시체해골 활에 원킬 나는 고단~100단 등반]에서 해당 빌드를 운용하기에는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엄폐물 없이 넓게 펼쳐진 공터에 해골활까지 많이 나온다? 그냥 거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3. 사냥방식: 이 빌드는 철저한 아웃파이터 입니다. 
  • 소환수와 뼈감옥으로 인해 몹들과 거리를 두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때문에 억압자같은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몹과의 거리를 둬야 합니다. 
  • 보통 던전 진행시에는 멀리 있는 적들에게 뼈감옥과 쇠약을 먼저 뿌리고, 적들과 거리를 두면서 뼈창과 돌아오는 뼈파편들이 몹들에게 최대한 많이 맞게 날려줘야 합니다.
  • 몹들과 근접전을 주로 하는 인파이터를 하고 싶으시면 뼈창각벽이나 치폭절단 빌드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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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25 [악몽던전 100단 돔헤인 굴] 클리어 영상==

https://youtu.be/O1v-aqIh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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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창 소환] 관련해서 격차나님께서 굉장히 훌륭한 가이드를 만들어주셨는데, 관심 있으신 분은 이 가이드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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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2023/8/23 수정)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되는 톱니와 복합골절의 스킬포인트를 1씩 빼서 죽음의 동력과 피해증폭에 투자


-기본스킬 아무거나 : 1+1 (피구슬 생성, 벽 너머로 공격 가능 때문에 본인은 과다출혈 사용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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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창 5+2(불가사의 뼈 창_극대화 특성)
-부생의 에너지 2
-잘린 살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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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개 1+2(섬뜩한 피안개_시체생성)
-해골 전사 숙련 3
-뼈감옥 2+2(섬뜩한 뼈 감옥_취약)
-기분 나쁜 수확 3
-죽음의 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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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은총 3   (피해감소가 주목적)
-피해 증폭 3    (7/19패치로 상향. 노화를 자주 쓰므로 마스터 추천)
-노화 1+2 (혐오스러운 노화_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해골 마법학자 숙련 3   
-죽음의 손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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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촉수 1+2 (역병걸린 시체촉수_취약)
-톱니 2 (8/9패치로 톱니의 극확수치가 크게 너프를 먹어서 1빼서 다른 스킬 포인트에 줬습니다. )
-복합 골절 1 (조건도 까다롭고, 제 빌드는 한방을 쎄게 날리는 빌드라서 비효율적이라 1 줬습니다.)
-적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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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속박 3
-죽음의 변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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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화정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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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른이 없을 시, 노화나 뼈감옥, 피안개 중 하나를 빼고 뼈 폭풍 채용도 고려 해볼 만합니다.)
뼈 폭풍 1+2 (극상의 뼈 폭풍-최고의 뼈 폭풍)

@스킬 부연 설명
  • 스킬 사용칸이 부족하여 기본스킬은 쓰지 않습니다. 정수 수급은 [정복자의 처치 시 정수 수급, 기분 나쁜 수확, 뼈감옥 특성, 해골 마법학자(냉기)]의 정수 수급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래도 정수가 모자랄 시에는 피안개나 뼈감옥을 빼고 기본스킬을 채용)
  • 시체촉수: +시체촉수 장화(피하기 최대 충전증가 옵션 추천)는 거의 필수입니다. 스킬포인트가 빠듯하여 1+2만 투자했지만, 시체촉수는 뼈창소환 강령의 중요 스킬(관련 위상으로 극대화 확률+대미지 증가)이기 때문에 +4 시체촉수와 재사용시간 감소 옵션이 있어야 합니다. (시즌1에서는 자동시체스킬 심장이 있기 때문에 +4 시체촉수와 재사용시간 감소 옵션이 필수는 아닙니다.)
  • 노화: 중요 스킬 2. 적의 감속+공격력 감소 및 행운의 적중(일정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시체촉수와 뼈감옥, 피안개를 좀 더 자주 쓸수 있게 만들어 주므로 몹들에게 열심히 뿌리고 다닙시다.
  • 행운의 적중은 효과 별로 적용되는 하수인의 공격이 다릅니다. 노화의 재사용시간감소와 기절은 1. 해골전사_방어병 or 해골전사_수확자의 공격 2. 본체와 하수인의 가시에만 적용 됩니다. 잘린 살점(시체생성)과 멘델른은 뼈감옥으로만 발동됩니다.
  • Sapph님의 하수인 관련 행적 발동 실험표: https://m.inven.co.kr/board/diablo4/6031/7585
  • 멘델른 반지가 기본적으로 가시 옵션이 있는데, 멘델른 반지가 없을 경우 다른 장비에서 가시를 챙기거나, 스킬 중 [대못 박힌 갑옷]을 하나 찍어 주시면 가시 효과를 얻어서 노화 행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피안개는 캐릭터가 군중제어상태(기절, 빙결, 공포 등등)에 빠졌을 때도 사용가능합니다.
  • 피안개_시체생성 특성은 뼈창 강령의 하드카운터인 억압자(제압자. 방어막 밖의 원거리 공격 무효화)에 대처하기 위한 특성입니다. [벽에 붙어서 피안개로 시체 생성 -> 시체 촉수로 해당 정예를 벽에 붙임 -> 맞은 편에서 뼈 창을 날려서 벽에 부딫혀 생기는 뼈 조각의 폭딜로 정예 삭제] 방식으로 빠르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 뼈감옥: 멘델른의 반지가 있을 시에는 무조건 써야 하는 스킬. 뼈감옥의 취약 특성 까지 찍어야 멘델른이 제대로 발동합니다. 멘델른의 반지가 없더라도 길막기, 몬스터 가두기, 어그로 돌리기(어그로 수치가 높음), 자기 주위에 둘러서 몹의 접근을 막거나 원거리 공격 방어... 등등 아주 유용한 스킬입니다. 1만 찍기에는 뼈감옥의 체력이 적어서 2까지 찍었습니다.
    • 저의 경우, 바지에서 스킬+4와 목걸이에서 섬뜩한 스킬+3으로 총 (1+4+3=8)의 등급을 맞췄습니다. 뼈감옥을 자주 쓰는 데다가 굉장히 튼튼해서 좋은 몸빵이 되어줍니다.
  • 뼈감옥의 특징 1: 뼈감옥은 '피하기'액션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습니다. 몇몇 몬스터의 돌진(덩치좀비, 돼지, 늑대인간)도 피하기 판정을 지니는지 뼈감옥을 무시하고 지나올 때가 있습니다. 또한 뼈감옥 생성 후, 다시 뼈감옥 스킬을 시전하면 뼈감옥은 사라집니다.
  • 뼈감옥의 특징 2: 뼈감옥안에 들어간 적에게는 공격력 0의 피해를 빠르게 입히는 듯 합니다. 이 때문에 멘델른이 잘 발동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며, 불복의 위상(피해를 줄시 방어력 증가)의 스택이 상당히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해골의 일반공격은 불복 스택을 쌓지 못합니다.) 이 특성 때문인지 바로 옆에 있는 몬스터의 어그로도 잘 끄는 듯 합니다.
  • 뼈감옥의 특징 3: 하수인 취급을 받습니다. 때문에 뼈감옥을 생성 시, 장송곡 위상(활성화된 하수인 하나당 최대 정수를 3-5 얻음)이 적용을 받아서 소소한 대미지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 기분 나쁜 수확: 시체를 소비하면 정수 6 획득. 뼈창+소환 강령은 높은 단으로 갈수록 해골의 회복을 위해 해골 스킬을 밥먹듯이 써야하기 때문에 유용한 스킬입니다. 평타나 마찬가지. 뼈창은 보유 정수가 곧 대미지이므로 마스터 했습니다.
  • 뼈 폭풍: 멘델른을 아직 확보 못 했을 경우에 [노화, 뼈감옥, 피안개]중 하나를 빼고 채용 해 볼 만합니다. 뼈 기술이다 보니, 뼈와 관련된 증댐의 이득을 보면서 피해감소 15%, 극대화 확률 20%의 버프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소환의 서]===
1. 해골 전사: 수확자-2번째(시체생성)
2. 해골 마법학자: 냉기-1번째(정수회복)
3. 골렘: 무쇠골렘-3번째(희생_극대화 피해증가)

-골렘은 스킬 칸을 차지하는 만큼의 값을 못하는 데다, 희생 효과가 유용하여 버렸습니다.

===[정복자]===
(2023/08/01 정복자 노드 수정: 문양 일부 교체 및 배치 수정. 노드 최적화)
(2023/08/06 수정사항: 기존 정복자 시뮬의 고단용 정복자 추가. 극대화 피해 노드 일부를 빼서 생명력 노드에 투자 하였음.)

(추가) 정복자 시뮬(고단 생존용):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21768

(보드 순서)
1. 시작: 증폭 문양
2. 뼈 이식: 착취 문양
3. 죽음의 냄새: 통제 문양
4. 이교 우두머리: 망자 사육자 문양
5. 식인: 정수 문양

@정복자 부연 설명
  • (2023/08/01 정복자 노드 수정) 묘지기 문양보다 증폭 문양의 효과가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여 묘지기를 빼고, 증폭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착취를 새로 채택하여, 취약피해 옵션이 부족한 것을 보완하였습니다. 또한 각 노드의 배분을 최적화 하였고, 건강시 증댐노드도 채택했습니다.
  • (2023/08/06 고단용 정복자 시뮬 추가) 고단에서의 생존성을 위해, 기존 정복자 보드에서 극대화 노드 일부를 빼서 생명력 노드에 전부 투자 하였습니다. (식인-정수 문양 오른쪽의 노드, 뼈이식-매장 희귀 노드 근처의 뼈극대화 피해 증가 노드 제거)
  • 해골들의 자체 대미지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므로, 피해 감소 효과에만 집중하고 포인트를 최대한 아꼈습니다.(멘델른의 대미지도 강령 본체의 대미지 옵션 영향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만약 민첩을 530으로 맞출수 있다면 [이교 우두머리],[식인]의 노드와 보드를 반납하고, [식인]-[이교우두머리]순으로 보드를 다시 배치하면 모든 희귀노드의 스탯 조건을 만족 할수 있습니다. ([이교우두머리]가 5번째 보드가 될 경우, '구금'노드의 필요 스탯이 민첩 530입니다)
  • 시체를 밥먹듯이 쓰는 뼈창+소환 특성 상, 식인 전설노드는 매우 유용합니다. 강한 몬스터 무리나 보스와 싸우기 전 식인 4스택을 모아놓은 뒤, 전투가 벌어질때 시체를 하나 소모하여 폭발적인 대미지 증가를 시킬수 있습니다. 보스와 싸우는 경우, 강령이 피안개로 직접 시체를 생산하여 식인 5스택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장비 위상]===
(2023/7/15 수정) 가슴쪽의 냉기인도자의 위상과 관련하여 틀린 정보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피바람의 위상으로 교체.
(2023/8/23 수정) 시즌1 사냥 결과 냉기인도자의 위상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아서(특히 억압자) 해당 위상을 다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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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구 : 보호하는 방어 위상 (건강 상태가 아닐 때 적중당하면 3.0-5.0초 동안 자신의 주위에 면역 거품생성)
  • 가슴 : 냉기 인도자의 보조 위상 (해골 마법학자가 10초마다 한 번씩 눈보라를 시전. 피해와 오한을 줌)
  • 가슴 : 피바람의 보조 위상 (해골 전사의 최대 수가 2 증가)
  • 장갑 : 톱니의 공격 위상 (골화 정수 핵심 지속 효과가 50을 초과하는 정수 1당 뼈 기술의 극대화 피해를 1% 만큼, 최대 30 - 40% 까지 증가)
  • 바지 : 불복의 위상 (피해를 주면 방어도가 4초 동안 0.25-0.50% 증가. 최대 25.00-50.00%까지 중첩)
  • 신발 : 끈적거리는 보조 위상 (해골 마법학자의 최대 수가 2 증가)
  • 양손 무기 : 휘감는 핏줄의 위상 (시체 촉수 시전 시 6초 동안 극대화 확률이 10-20% 증가. 시체 촉수로 피해를 받은 적에게 30-60%의 추가 극대화 피해를 줌)x2배 효과
  • 목걸이 : 쪼개지는 위상 (뼈 창의 주 공격이 첫 번째 공격 후에 적중 당한 적을 1.5-2.5초 동안 취약하게 함. 뼈 창의 뼈 파편이 취약한 적에게 50-100%의 추가 피해를 주고 관통)x1.5배 효과
  • 반지 : 멘델른의 반지. or [멘델른이 없을 시] 검의 달인 위상(사용가능 정수에 따라 기술이 주는 피해가 최대 10-20% 증가) or 고난의 자원 위상(뼈 기술이 극대화로 적중하면 정수 재생이 4초 동안 20-30% 증가) or 드러난 살의 자원 위상(뼈 기술이 취약한 적에게 적중하면 10% 확률로 정수가 30-50 생성) or 어스름의 위상(군중 제어 상태로 만들면 정수를 1-4 회복) or 뼈다귀의 공격 위상(시체 소모 시 다음 핵심 기술이 주는 피해가 5-10%만큼, 최대 25-50%까지 증가)
  • 반지 : 장송곡 위상 (활성화된 하수인 하나당 최대 정수를 3-5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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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부연 설명
  • 시즌 1에서 악의 심장 중 이발사의 심장을 채택 시, 이발사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드러난 살의 위상이 적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발사를 쓸 시에는 어스름의 위상을 추천합니다.
  • 뼈창+소환 강령은 필수 위상들을 다 넣기 빠듯해서 죽음 없는 얼굴 유니크 투구는 안 쓰고 있습니다.
  • 보호하는 방어 위상의 경우, 순수 뼈창 강령에 비해 뼈창+소환 강령은 일반 몹 상대로 맞을 일이 적은 편이라 더욱 유용함. 보통 거품이 펼쳐지는 경우가 위험한 정예나 몬스터에게 못 피하는 강한 공격을 맞았을 경우인데, (갑툭튀, 전기탑, 얼음폭탄 장판 등등) 이때 무적상태로 안전하게 극딜을 해서 강적을 삭제하게 되는 결과가 자주 생깁니다.
  • 냉기 인도자의 보조 위상의 해골법사의 눈보라는, 행운 적중이 발생하진 않지만, 멘델른의 효과를 광역으로  뿌리며, 빙결도 광역으로 걸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때문에 정복자의 통제 문양과도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 뼈창의 하드 카운터인 억압자를 잡는데 매우 좋습니다. 억압자에게 눈보라가 뿌려질 때, 뼈감옥으로 멘델른을 발동시키고 억압자의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면(위험할 경우 피안개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억압자가 터져 나가는 걸 볼수 있습니다.
  • 피바람의 보조 위상: 겨우 해골전사 2마리 추가인데 왜 쓰나 싶겠지만, 직접 써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해골 전사 2마리가 추가 되어 해골 전사의 숫자가 기존에 비해 1.5배가 됨 -> [장송곡 위상으로 정수 최대치 6~10 추가], [수확자 공격으로 인한 노화 쿨감과 기절 시킬 확률+시체생성 확률 1.5배로 증가], [탱커가 더 밀집 되어서 원거리 공격을 막아줄 확률 증가] 등의 이점이 있었습니다.
  • 불복의 위상은 상황에 따라 방어력을 최대 1.5배로 증가시켜 주는 매우 훌륭한 위상입니다.  뼈감옥을 사용할 시, 몬스터가 좀 만 들어가 있어도 스택이 순식간에 쌓입니다. 늘어난 방어력은 하수인도 영향을 받을 테니 더욱 유용한 위상.
  • 휘감는 핏줄의 위상과 쪼개지는 위상은 양손무기와 목걸이 중 어느 곳에 달지 논란이 좀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현재 극대화 확률(뼈기술 관련된 스킬과 정복자의 확률 제외)이 32%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양손에 휘감는 핏줄의 위상을 달아서 극대화 확률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극대화가 뜨지 않으면 대미지가 형편없어서 60단 이상의 일반 몬스터가 한방에 안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어느 부위에 위상을 달지는 개개인의 선택에 따르시면 됩니다.
    • 이번 7/19패치로 톱니 패시브(정수10당 극대화확률 0.9% -> 정수30당 극대화확률 0.9%로 너프)가 너프 되어서 무기에 휘감는 핏줄 위상을 다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만약 극대화 확률이 충분한 경우, 양손 무기에 쪼개지는 위상을 다는게 좋아 보입니다.
  • 장송곡 위상은 소환 뼈창의 대미지가 순수 뼈창(희생 사용)의 강한 대미지를 따라 갈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5짜리 장송곡의 경우, 해골전사 4+해골 마법학자 5로 인해 45의 최대 정수(=뼈창의 대미지 45% 곱연산 증가)를 보유 하게 되며, 뼈감옥(하수인 취급) 까지 사용할 시 22의 최대 정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장비 옵션]===
-추천된 옵션은 '꼭 이렇게 해야 된다'는건 아니며, 다른 분들의 가이드와 제 경험을 참고해서 좀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는 옵션을 정리해 놓은 것일 뿐입니다. 만약 '추천하지 않거나 후순위인 옵션'중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옵션이 있다면 그게 정답인 옵션입니다.
-다만 경험상 악몽던전 고단으로 갈수록 '방어관련' 옵션의 필요성이 크다는 건 확실합니다.

(7/15 수정)멘델른 반지의 공격 때문에 무기의 옵션 순위를 약간 수정+ 일부 추천 장비 옵션 수정 및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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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구 : 최대정수 / 총 방어도 / 생명력 / 재사용대기시간감소  [후순위] 모든능력치 / 지능
  • 가슴 : 총 방어도 / 피해감소 / 근거리피감 / 원거리피감 / 생명력(수치높아야함) / 하수인 최대 생명력 [후순위] 모든능력치 / 지능
  • 장갑 : 뼈창 등급(최대치)극대화확률 / 뼈 극대화 피해 / 행운적중(주자원 회복) [후순위] 모든능력치 / 지능
  • 바지 : 총 방어도 / 피해감소 / 근거리피감 / 원거리피감 / 생명력(수치높아야함) / 하수인 최대 생명력  [후순위] 피안개 등급 / 뼈감옥 등급/ 모든능력치 / 지능
  • 신발 : (기본옵션은 피하기 최대충전+3 추천) 시체촉수 등급(최대치)  / 이동속도 / 정수 소모량 감소 / 총 방어도/ 부상상태에서 피해감소 [후순위] 모든능력치 / 지능 / 정예처치후 이속
  • 양손 무기 :  (위력 높은 무기가 최우선) 모든능력치(정복자 관련) / 극대화 피해 / 취약 피해 / 지능 [후순위] 뼈극대화 피해 / 핵심기술 피해 / 기타 피해_(감속, 기절, 원거리 등등)
  • 목걸이 :  (가슴과 바지의 피해감소 옵션과 조율) 총 방어도재사용대기시간감소 / 이동속도 / 정수 소모량 감소 / 피해감소 / 근거리피감 / 원거리피감 [후순위] 적출 등급, 죽음의 동력 등급, 피해 증폭 등급 , 섬뜩한 스킬 등급(뼈감옥, 피안개가 해당 됨)
  • 반지 :  최대정수 / 극대화확률 / 극대화피해 / 취약피해 / 하수인 최대 생명력 (후순위) 뼈극대화 피해 / 생명력_(수치 높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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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부연 설명
  • 예전에 봤던 정보에 의하면, 지능의 피해증가 효과는 지능 3당 = 피해증가 1% 보다 약간 낮은 수준 이라고 합니다. (만약 양손무기에 지능이 150이 붙으면, 피해증가 50%보다 약간 낮은 기대값을 가지는 셈) (만약 이게 틀린 정보라면 덧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무기를 제외하면 장비 아이템들은 위력보다는 옵션 수치가 중요합니다. 장비 위력이 725를 넘기만 하면 옵션 최대수치가 가장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서 725를 넘겨도 됩니다)
    • 다만, 장비의 생명력 옵션의 경우, 장비의 위력이 높아 질 수록 생명력 옵션의 수치도 증가합니다.
  • 본체가 방어력과 피해감소등의 옵션으로 튼튼해질 수록, 내 하수인들도 튼튼해 집니다. (하수인은 본체의 대부분 능력치를 30% 계승함) 
  • 악몽던전의 단수가 올라 갈수록, 방어력과 피해감소가 높아야 '피할 수 없는 공격'에 즉사하지 않습니다. (천둥 정예의 순간이동, 전기탑 소환, 얼음폭탄 장판, 유령궁수 뒷치기 등등) 아무리 소환수가 있어도 맞아야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 무기를 제외한 모든 장비에선, 공격 옵션보다 방어옵션을 우선적으로 챙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뼈창+소환 강령은 대미지가 부족해서 몹을 못 잡기보다, 내가 피하기 힘든 공격을 맞고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 모든 능력치 옵션의 경우, 내가 정복자의 희귀노드의 요구 스탯을 맞춘 이후부터는 효용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그럴때는 다른 옵션으로 바꾸시는게 낫습니다.
  • 극대화 옵션의 경우 모든 극대화 옵션을 합쳐서 500%를 넘기는 이후부터 극대화 옵션의 효율은 매우 낮아진다고 합니다.
  • 원소 저항 옵션(화염,독,냉기,어둠 등등)의 경우, 굉장히 효율이 낮은 옵션이니 쓸 가치가 없습니다.
  • 양손검은 기본 옵션에 극대화 피해가 달려 있고, 양손낫은 무기공격력이 동일 위력의 양손검보다 좋습니다.(공속이 낮은 대신 한대당 대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뼈창에 최적입니다) 실제 사냥 시, 양손낫의 [처치시 생명력 회복]이 매우 편하기 때문에 양손낫을 추천합니다. 양손검의 기본옵션인 극대화 피해가 너프 된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 장비별 보석]===
  • 무기: 왕실 에메랄드(취약한 적에게 주는 극대화 피해 +12%)
  • 방어구: 왕실 루비(최대 생명력 +4.0%) 왕실 토파즈(제어 방해 효과를 받을 때 피해감소 10%) or 왕실 자수정(지속 피해감소 8%)
  • 장신구: 왕실 해골(방어도 +250) (시즌 1)에서는 높은 레벨의 심장 추천. 심장의 레벨이 높을 수록 방어력도 높습니다. 

@보석 부연 설명
  • 장비에는 무조건 최대 생명력 입니다. 시즌 1에서 사냥을 해본 결과, 장판이나 제어 방해 효과에 죽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정상적인 상태에서 급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시체 해골 활, 공포 기사의 충격파, 돼지의 뺑소니 등등) 피해 감소 옵션은 장비에서 충분이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보석에서 최대한 생명력을 챙겨 줍시다.
  • 자수정의 [지속 피해 감소 효과]는 독 같은 틱 대미지를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본인 같은 경우는 토파즈 3개, 자수정 2개를 박아서 쓰고 있습니다.
  • 방어구에서 왕실 루비(방어구: 최대 생명력 4%)는 그리 효율이 좋지 않다고 생각 되어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최종 생명력 기준으로 증가 되는 것이 아닌, 직업 기본 생명력의 4%로 적용 됩니다.) 그래도 생명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시면 루비를 박으시면 되겠습니다.
  • (스탠 한정)장신구에서 왕실 해골의 효과(장신구: 방어도 +250)는 정복자 희귀노드 뺨치는 최고의 효과입니다. 구멍을 뚫어서라도 반드시 박아서 사용하세요.

===[시즌1 악의 심장 추천]===
-스킬 세팅은 프리시즌과 동일합니다.
-정복자 세팅은 수정 및 최적화를 하였으며, 정복자 노드 역시 프리시즌과 시즌1이 동일합니다.
(추가) 정복자 시뮬(고단 생존용):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21768

[강력히 추천하는 심장]
  • 이발사의(초월): 2.0~4.0초 동안 대상이 받은 극대화 피해와 그 이후의 모든 피해를 흡수 후 폭발. 대상이 죽을 만한 피해가 쌓인 경우 즉시 폭발합니다. 
    • 다행히 냉기 해골 마법학자의 공격 시 정수 회복 옵션은 이발사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도 적용 되는 듯 합니다.
    • [뼈창의 범위딜을 보완해주는 심장. 빠른 잡몹 사냥을 위해서는 2초짜리가 좋고, 보스를 상대하기에는 4초 짜리가 좋다고 합니다.]
    • 그라핀 님의 [이발사의 심장] 2초, 4초 옵션에 관한 분석 글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23/2642)

  • 신성모독자의(공격): 매초 시체를 소비하여 스킬칸의 시체기술을 사용합니다
    • [자동시체촉수는 5~6초마다 발동 되는 듯 함. 시촉과 휘감는 핏줄의 위상과의 조합으로 무한 극대화 확률 증가를 꾀할 수 있습니다.]

  • 보복의(방어): 받는 피해의 10~20%가 억제됩니다. 방어, 기만, 또는 섬뜩함 기술을 사용하면 억제되었던 모든 피해가 250% 증폭되어 폭발하며 주위의 적들에게 화염 피해를 줍니다.
    • 피해 억제 옵션이 최종 대미지의 피해감소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대미지 옵션 쪽은 높으면 좋긴 한데, 강령은 얻어맞을 일이 별로 없으니 피해 억제 옵션을 우선시 하시면 됩니다.

[써 볼만한 심장]
  • 유혹적인 운명의(공격): 극대화 시 피해 증가(합연산), 비극대화 피해 감소(곱연산)
    • 비극대화 시에는 곱연산으로 깎여서 손해를 보는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일정 극대화 확률(최소 40~50%)이상만 확보한다면 최종 수치로는 이득입니다. (격차나님께서 연구 해주셨습니다)
      • 격차나님의 결론 (유혹적인 운명 vs 어두운 춤)
        • 1. 극대화 확률이 높을수록 유혹적인 운명 심장의 효율이 높다.
        • 2. 극대화 피해가 높을수록(약 600% 이상) 유혹적인 운명 심장의 효울이 낮다.
        • 3. 전투시간이 길수록 유혹적인 운명 심장의 효율이 높다.
      • (격차나 님의 뼈창 소환 가이드 링크)

  • 어두운 춤의(공격): 생명력이 60% 이상인 경우, 핵심 기술이 5초마다 주 자원 대신 생명력을 사용합니다. 생명력을 소모한 기술은 10~20% 증가한 피해를 줍니다.
    • 극대화 피해 수치가 극히 높아졌다면 (600% 이상) 어두운 춤의 심장이 효율이 좋습니다. 다만 해당 심장의 증댐은 멘델른 딜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왠만하면 유혹적인 운명 심장이 좋습니다.
    • 해당 심장을 사용 시, 생명력 소모 때문에 양손낫(처치시 생명력 회복)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치밀한 자의(보조): 주 자원(정수)을 150~200 소모하면 다음 공격에 적중당한 적을 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비추천 심장]
  • 노화 오라의(방어): 주위에 적이 5~0마리 이상 있을 때, 주위 적들에게 자동으로 5~15초 동안 노화의 저주를 거는 오라를 얻습니다.
    • 노화 오라의 범위가 너무 작기 때문에 (노화 오라 이펙트가 딱 노화를 걸 수 있는 범위입니다.) 몸이 약하고 장거리에서 저격해야 대미지가 최대로 나오는 해당 빌드와는 상극입니다. 노화 오라 묻히겠다고 위험한 몹들 한테 접근하다가 맞아 죽기 딱 좋습니다.

===[사냥 팁]===
[뼈창과 뼈파편 풀 히트 시키기]
뼈창은 처음 날리는 뼈창의 본체와, 창이 부서지면서 반대쪽으로 되돌아오는 뼈파편3개(극대화시 5개)로 대미지를 주는 방식입니다. 쪼개지는 위상의 부위에 따라서 뼈파편이 뼈창본체보다 더 쎈 경우도 많고, 만약 뼈파편5개를 적에게 모두 맞출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뼈파편을 풀히트 시키는 방법은 1. 적이 뼈창의 최대 사거리 근처에 있도록 거리를 벌리고 뼈창 날리기 / 2. 적을 벽에 붙여 놓고 뼈창 날리기 있습니다.
  • 뼈창+조폭강령은 소환수가 있으므로 소환수가 적과 대치하여 라인을 만들면, 강령 본체는 뒤로 빠져서 뼈창의 최대 사거리에 가깝게 위치해서 뼈창을 날리면 됩니다.

[뼈창+소환 강령이 제압자 정예를 잡는 법 3가지]
1. 정예의 어그로를 해골로 돌리거나 뼈감옥으로 가두거나, 시체촉수로 기절 시킨 뒤 방어막 안에서 뼈창 난사
2. 방어막 안에서 멘델른 반지를 다른 반지로 장착->다시 멘델른으로 장착 한 뒤, 뼈감옥으로 정예를 가둬서 멘델른 발동(고단에서는 위험한 편. 1번이나 3번 방식을 추천합니다)
2. (7/19패치로 제압자 방어막 관련 버그 수정 됨) 뼈감옥으로 멘델른을 발동시켜서 멘델른 딜로 잡기
3. 벽으로 몰아서 뼈창 벽팅 사용
  • 피안개로 벽 근처에 시체를 생성 -> 시체 촉수로 정예를 벽에 붙이기 -> 벽 쪽으로 뼈창을 쏴서 뼈조각을 정예에게 풀히트 시키기
4. 냉기 해골 마법학자의 눈보라 활용. 
  • 억압자가 눈보라 영역에 있음 -> 뼈감옥으로 멘델른 발동 -> 억압자의 보호막 안으로 강령 본체가 들어감 -> 억압자에게 멘델른 딜이 들어감.

3번 방법으로 억압자 잡기 (영상) 5:24 / 9:50 타임라인 참고
https://youtu.be/y59Ltbe3PpI?t=324

[게임화면의 좌우시야를 넓히기]
뼈창을 날리다 보면 게임 화면 해상도가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캐릭터는 큰데 배경시야는 작으니...
게임에서 설정->그래픽 탭->화면->창모드 를 선택하면 창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데, 이때 화면 위아래의 크기를 조금 줄이면 화면의 캐릭터가 작아지면서 좌우로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게임에서 창 크기가 변하더라도 위아래의 화면비율은 유지 됩니다)

[몬스터 생명력 막대 항상 활성화]
디아블로4는 몬스터와 배경이 잘 구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서 설정->게임플레이 탭-> 괴물 생명력 막대 설정을 '항상 켜기'로 바꿔 주시면 몬스터의 위치가 파악이 쉬우며, 저격에도 용이합니다.

[해골 되살리기=해골 회복을 수시로 써주자]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골치 아픈 정예를 만날 경우 본체가 이리저리 피하면서 뼈 창만 날리고 해골 회복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제가 자주 그랬음)
해골들이 점점 쓰러지기 시작할수록 해골을 되살리느라 회복이 늦어지고(해골이 다 되살아나야 회복이 시전 됩니다) 해골들 대부분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본체의 화력과 정수 수급에도 상당한 차질이 생깁니다. 강적을 만나서 이리저리 피하고 카이팅 하면서도 해골 회복은 잊지 맙시다.

[벽 너머로 시야가 확보 되지 않더라도 각종 스킬은 시전 가능하다.]
실내에서 특히 자주 겪게 되는 경우로, 벽너머의 방에서 몹과 해골들이 한창 싸우는 중인데 내 쪽에서는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안개 없이 들어가면 재수 없으면 급사 할 수도 있죠.
이럴때는 벽 너머로 시야가 제대로 안 보여도 마우스 커서로 시체 실루엣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해골 회복은 물론, 뼈감옥이나 시체촉수도 시전 가능합니다. 벽 너머로 뭐가 있는지 모르겠으면 시체 촉수를 시전 후 안전하게 진입하거나, 뼈감옥으로 해골들의 멘델른을 발동시키면 됩니다.

[멀리서 나에게만 달려오는 몬스터가 골치 아플 경우 뼈감옥을 잘 활용하자]
보통은 내가 몹팩(몬스터 그룹)을 발견하면, 노화를 뿌리고 해골전사들이 돌격해서 싸우는 진형이지만, 몇몇 몬스터는 나를 먼저 발견하고 나만 쫓아 다니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해골전사들의 저지력이나 어그로 끌기가 생각보다 약합니다.)
  • 그럴 경우에는 해골전사들이 아직 적에게 붙지 않았더라도 몹이 나에게 붙거나 나에게 주의를 돌리기 전에 먼저 뼈감옥으로 몹을 가두거나 진로를 막아버리면 됩니다. 뼈감옥이 어그로 성능도 확실한 편입니다. 만약 해당 몹의 추적을 못 막아서 계속 나에게 붙어 다니면, 화력도 새어버리고 소중한 면역거품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뼈감옥의 쿨이 차 있을 경우에는 몹팩에 선 뼈감옥 -> 후 노화를 뿌리고 진입하는 것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뼈감옥의 어그로 성능이 엄청납니다.

[면역거품(보호하는 방어 위상)이 발동 되면 쫄아서 도망치지 말고 거품 안에서 극딜하자]
가끔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맞고 면역거품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대게 위험한 정예나 몬스터가 등장한 상황이니, 쫄아서 거품을 벗어 나지 말고 3~5초간의 무적을 믿고 뼈창과 시체촉수로 극딜을 하다가 도망치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그냥 상대하면 골치 아픈 정예무리들을 순삭시킨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피안개를 쓸 때 체크 할 부분]
  • 피안개는 무적판정이 발동하기 전까지 약간 딜레이가 있다
이것 때문에 죽은 적이 좀 있는데, 피안개는 버튼 누르자 마자 바로 무적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약간의 시전 딜레이 후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즉사공격을 맞기 직전에 피하겠다고 쓰시면 피안개 사용시간만 빼고 그냥 죽습니다.
  • 피안개는 스킬 재사용으로 피안개 상태를 취소 가능하다
 다들 아시는 것일 수도 있는데 피안개를 시전 후, 피안개가 된 동안 피안개 스킬을 다시 시전하면 피안개 상태를 취소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순간 회피나 시체 생성 후 바로 공격이나 해골회복이 필요할때 좋습니다.

[시체촉수는 모으기+홀딩기 이기도 하지만 버프기의 역할도 한다]
(스탠한정)뼈창은 극대화만 터지면 고단의 일반 몹(박쥐나 구울같은 날파리 몹 말고)도 한방인데, 극대화가 터지지 않으면 여러 발을 날려야 해서 정수 낭비와 시간 낭비가 생깁니다. 이 때문에 시체촉수를 너무 아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차피 쇠약으로 인해 재사용 시간이 빨리 돌아오는 편이니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특정몬스터를 경계하자_1]
  • 멧돼지, 곰, 덩치좀비의 돌진 / 늑대인간의 돌진 할퀴기 / 해골 시체활 공격 / 거인 참회기사의 찍기-충격파
몇몇 던전에는 위에서 말한 몬스터들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몬스터들이 섞여 있으면 몬스터와 소환수가 대치한 곳에서 일직선에 서 있으면 안 됩니다. 
해골이나 뼈감옥의 충돌도 무시하고, 하나 같이 강력한 공격들이라 높은 단수의 던전에서 안심하고 있다가 해골들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공격에 급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멧돼지와 거인기사, 시체활이 특히 강력합니다) 뭔가 좀 불안하다 싶으면 엄폐물 같은 안전한 위치에 숨거나 대각선으로 비켜서서 상황을 살펴 봅시다. 전방을 확인하고 싶다면 뼈감옥을 던지거나 시체촉수를 먼저 써서 적을 묶어 놓고 확인 하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멧돼지의 경우는 돌진 경로가 예측이 어려워서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또한 내 쪽으로 공격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뒤로 빠지기 보다 좌우로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골 시체활 같은 경우는 특유의 장전음과 발사음이 나고, 화살이 날아다니는 이펙트가 크게 보이므로 시체활의 유무와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시야가 확보가 안 되었으면 시체촉수를 먼저 쓰거나, 피안개를 쓰면서 다가가는게 안전합니다. 
하수인을 앞장 세우거나 뼈감옥을 앞쪽에 던지다 보면 시체활이 공격을 하는데, 안전한 위치에 엄폐하다가 해골활이 공격을 하고 나면 접근해서 재빨리 잡는 식으로 하면 상대 할 만 합니다. (개활지의 시체활 다수는... 묵념;; -.-)

[특정몬스터를 경계하자_2]
  • 좀도둑 몬스터 - 암살자 (절단자, 목을 따는 자)
인간형-좀도둑 몬스터들 중에 은신을 한 뒤 후방에서 접근하여 캐릭터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이 몬스터의 특징 중 하나는, 유저나 하수인을 발견하면 은신상태에서 적의 뒤로 워프하는 듯 합니다. (해당 몹의 정예 버전을 마주한 경우, 그 녀석의 모습이 사라지고 몹이 보유한 이펙트(화염, 오라 등등)가 갑자기 유저의 뒤에서 나타나는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몹들과 거리 유지를 한다고 최후방에 위치 했다가 이놈한테 목을 따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놈 한테 대처 하려면, 
1. 해골 마법학자와 해골 전사의 중간에 위치 하되, 해골전사에 좀 더 가까이 붙으면 됩니다.
2. 그래도 불안하면 자신의 주위에 뼈감옥을 두르거나, 소환된 뼈감옥 안으로 대피 하면 됩니다.
다행히 해당 암살자 몬스터는 악몽던전 중 프리시즌_[쇠메숲], [변절자의 은신처], 1시즌_[울두르의 동굴]에서만 나오는 듯 하니 해당 던전에서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특정몬스터를 경계하자_3]
  • 유령 몬스터 - 망령(덩치가 크고, 팔 4개를 가진 유령)
해당 몬스터 타입은 유저를 인식하면 몇몇 개체가 후방에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이 중 위험한 녀석은 망령으로, 넊놓고 있다가 바로 옆에서 원거리 공격을 맞고 급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령몹들은 유저를 인식하는 순간, 숨어있던 다른 유령몹들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고단에서는 의문사도 당할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유령몹을 발견하면, 다가가지 말고 멀찍이서 뼈창을 날리거나 뼈감옥을 쓰면 숨어있던 놈들도 다 튀어나와서 대응이 편해 졌었습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녀석은 주황색의 망령인데, 이 녀석이 주문 시전을 끝내고 나면 자신이나 주위의 유령궁수들에게서 번개줄기가 길게 발사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공격은 공격영역이 표시된 후에 빠르게 공격이 날아와서 대처도 쉽지 않은데, 대미지도 미친 수준이라 60~70단계 이상만 되어도 피해감소 옵션을 두른 상태에서 즉사합니다. 게다가 투사체가 아닌 영역 대미지라 소환수도 막아주지 못합니다. 대신 완전한 벽(문으로 뚫린 곳은 안 됩니다)의 뒤에 있다면 번개 줄기 이펙트는 보여도 실제 대미지는 없습니다.
이녀석에 대한 대처법은
1. 전투 시작 후, 후방에 나타난 망령을 최우선 적으로 처리(안 그러면 뒤에서 즉사 번개줄기가 날아옵니다.)
2. 몹과 소환수가 전투 중인 곳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공격. 해당 전투지역으로 가야 할 경우, 시야확보를 하거나 시체촉수를 쓰고 진입.
3. 벽이 있다면 벽을 바리케이트로 삼아서 전투.

[특정몬스터를 경계하자_4]
  • 식인종 - 처형인
고단일 경우, 맵에 따라서는 시체활보다도 싫은 놈입니다. 
멀리서 붕 뛰어서 도끼로 찍는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의 특성이,
- 공격 판정 좋음 / 저지불가 / 벽으로 막힌 곳도 뚫고 날아옴(!) / 대미지 개 쎔 / 잡몹이라 다수가 연달아 쓰는 때도 있음 / 후속타인 도끼 휘두르기가 슬로우도 검
등의 온갖 옵션을 쑤셔박은 미친 놈입니다.
판정이 워낙 좋다 보니 정직하게 뒤로 빠지기 보단, 
계속 사이드로 움직이면서 피하거나, [피하기 스킬]을 써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일단 이놈이 등장하는 고단 악몽던전을 갈 경우, 최대한 몹들과 거리를 두고 사이드로 움직이며 싸우거나 뼈감옥을 먼저 던져놓고 싸우는게 좋습니다.


[정말 위험한 정예 조합이나 불리한 지형을 만나면 일단 뒤로 최대한 빼자]
(시즌1에서는 해골들의 내구도가 상당히 올라가서 이런 경우가 적은 편입니다)
던전을 돌다보면 정말 골치 아픈 조합의 정예나 지형 때문에 더 싸우다가는 나까지 급사할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해골들을 회복 시켜 주면서 안전한 곳으로 쭉 후퇴하고(뒤로 많이 빠지면 해골들도 잘 따라옵니다) 유리한 곳에서 차근차근 처리하며 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객기 부리다가 급사하고 해골들 다시 복구하는 게 더 힘듭니다.

[고단에서 개사기 정예를 만났는데, 내 해골들이 다 녹아 버리고 시체도 없다?]
이럴 경우에는 해골들은 없다 치고, 위에서 말씀드린 [뼈창과 뼈파편 풀 히트 시키기] 팁을 활용하여 강령 본체가 직접 잡는게 낫습니다. 이때 s키를 눌러서 해골 스킬을 기본 스킬(개인적으로 과다출혈 추천)로 바꿔주는 것이 정수 관리에 좀 더 용이합니다.
특히 시즌 1에서 자동시체기술 심장을 쓰신다면,  꼭 해골 스킬을 기본 스킬로 교체 후, 정예와 전투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안 그러면 피안개로 시체 생성을 하더라도 [생성된 시체를 해골 스킬이 자동으로 소모해 버림->해골 다시 녹아버림->시체에 촉수 스킬을 못 씀]의 악순환이 됩니다. (시체 스킬 자동시전 우선권이 시체촉수 보다 해골에 있는 듯 합니다)

===[사냥 영상]===
프리시즌 시, 악몽던전 파밍은 60~70단 사이에서 했습니다. 시즌1에서는 악몽던전의 난이도가 내려갔기 때문에 75~85단 사이에서 무난히 파밍 하는 중입니다.

  • (프리시즌) 악몽던전 69단 버려진 광산작업장
https://youtu.be/DRYmtfit3NM
  • (프리시즌) 악몽던전 72단 굴란빈민가
https://youtu.be/y59Ltbe3PpI
  • (프리시즌) 악몽던전 82단 정점
https://youtu.be/yZFIWc-NGGw